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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색깔모자

[ISBN-8988798864]

  • Title : 생각이 솔솔 여섯 색깔 모자 ( Wiki:SixThinkingHats )
  • Author : Edward de Bono (에드워드 드 보노)
  • Publisher : 한언출판사
  • My Point
  • Review :

    어떻게 하면 생각을 잘 모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신속한 회의를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에 내려놓은 제 결론이 얼마나 부족한가를 일깨워 주었습니다. 두께가 그리 두껍지 않으니,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볼수 있습니다. --NeoCoin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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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 하양은 중립적이고 객관적입니다. 따라서 하얀 모자는 객관적인 사실과 숫자들을 나타냅니다.

Red - 빨강은 분노와 노여움, 감정을 암시합니다. 따라서 빨간 모자는 감정적인 관점을 가집니다.

Black - 검정은 암울하고 진지합니다. 따라서 검은 모자는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잠재된 위험에 대해 생각하게 하죠.

Yellow - 노랑은 밝고 긍정적입니다. 따라서 노란 모자는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의미합니다.

Green - 초록은 풀, 채소의 색으로 풍성하고 풍부한 성장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녹색 모자는 창조성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의미합니다.

Blue - 파랑은 냉철합니다. 또 모든 만물의 위에 있는 하늘의 색깔이기도 하죠. 따라서 파란 모자는 생각하는 순서를 조직하는 일, 그리고 다른 모자들의 사용을 통제하는 일과 관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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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 Also Wiki:SixThinkingHats


Thread

수민형에게 이야기 듣고 빌리게 된 책. 예전과 다르게 요즘은 이런책에도 손이 가지더 군요. 이것과 비슷한 다른 책들은 없나요?? '토론'이라는 키워드로 접근하면 무리가 없을까요?? - 이승한
평소에 의견을 교환 하다가 보면 어느새 자신의 자존심을 지키려는 논쟁 으로 변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 논쟁이란게 시간은 시간대로 잡아 먹고, 각자에게 한가지 생각에만 편향되게 하고(자신이 주장하는 의견), 그 편향된 생각을 뒷받침 하고자 하는 생각들만 하게 만드는 아주 좋지 못한 결과에 이르게 되는 경우가 많다. 시간은 시간대로 엄청 잡아 먹고... 이에 대해서 여섯 색깔 모자의 방법은 굉장히 괜찮을거 같다. 나중에 함 써먹어 봐야 겠다. 인상 깊은 부분은 회의를 통해서 지도를 만들어 나간후 나중에 선택한다는 내용이다. 보통 회의가 흐르기 쉬운 방향은 각자 주장을 하고 그에 뒷받침 되는것을 말하는 식인데, 이것보다 회의를 통해서 같이 머리를 맞대서 지도를 만든후 나중에 그 지도를 보고 같이 올바른 길로 가는 이책의 방식이 여러사람의 지혜를 모을수 있는 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도 PowerReading 처럼 잘 활용 해보느냐 해보지 않느냐에 따라서 엄청난 가치를 자신에게 줄 수 도 있고, 아무런 가치도 주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 상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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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21-02-07 05: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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