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를만든책장
하나는 중복을 허용하는 것이다. 후배가 [나를만든책장]을 보면 여러권 줄줄이 꼽혀있는 책을 발견할 수도 있다. 이것이 하나의 [어포던스]가 될 수 있다. 비디오방에 가면 인기있는 비디오 테입은 여러개 꼽혀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 비슷한 장점이 있다. 여러명이 동시에 빌려볼 수 있다. - 고전모으기
CS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대가들의 저작들을 모아보자. 지금 당장은 들여다보지 않더라도 책장에 하나 둘 고전이 늘어간다면 이것 자체가 하나의 [어포던스]가 될 수 있지 않을까. [나를만든책장]에도 끼워넣으면 좋을 것 같다. (단, ZP회비로...=_=;; ). 어디어디서 그러던데 NoSmok:서울서책만사다망한사람 도 있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