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주간의 경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 파이썬 언어에 대한 스킬, 지식 등
- 특정 언어와 플랫폼을 떠나 얻을 수 있는 것:
- 여러명과 함께 개발하는 노하우
- 다른 사람의 코드를 읽는 방법
-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코드를 고치는 방법
- 개발한 것을 조금씩 다듬고 살을 붙이고 진화시켜 나가는 방법, 그 기술
- 상상력을 구체화, 현실화하는 능력
- 성취감
- 학과 전용의 멀티플레이어 게임(새로운 전통!)
등입니다. 여기에서 파이썬이라는 언어에 대해 얻는 것은 다른 것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그다지 크지 않을 것입니다. 이번 경험은 어떤 언어이냐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C++이나 자바를 사용할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은 이유는, 그런 언어들을 사용하면 "언어(혹은 라이브러리 API)"라는 문제가 더 커져서 소위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현상이 생기기 쉽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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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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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멀티 플레이어 게임이라니 관심이 갑니다..+_+ -
Leonardong
헉.. 파이선으로 그런 네트워크 플레이가 가능하군요.~ 저두 배우고 싶어요~ - 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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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을 만들 때에는 (다른 게임을 만들 때와 마찬가지로) 도메인 지식이 있으면 유리합니다. 예를 들면, 생물학 모델(예컨대 진화)에 대한 이해, 금융시장(예컨대 주식)에 대한 이해, 역사(예컨대 임진왜란)에 대한 이해, 물리학(예컨대 고전역학)에 대한 이해 등. --
J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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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쥴을 잡아야 하겠습니다. 공식적인 전체 모임은 총 4번이 있습니다. 모두 일주일 간격으로 있습니다. 한번 만날 때에 대략 2시간 30분 정도 지속됩니다. 4번째 공식 모임은 간단한 파티와 프로젝트 되돌아보기를 합니다. 저는 첫번째, 두번째, 그리고 마지막에 참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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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만들기
~cpp
import unittest
class Calculator:
def plus(self, a, b):
return a + b
class CalculatorTestCase(unittest.TestCase):
def testPlus(self):
c = Calculator()
self.assertEquals(5, c.plus(2,3))
if __name__ == '__main__':
unittest.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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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