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grammingPartyAfterwords . . . . 7 matches
시간이 좀 흘렀을 때, 희록님의 생각은 '우리 모두 이 프로그램을 짜는데서 왜 알고리즘이 사용되어야 하는지 모르고 있다. 이는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라는 생각을 하였다. 그 때, 누군가가 입력 형식에 관해서 Mentor에게 물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입력형식에 대해서 명확한 답을 얻을 수는 없었지만, 몇가지 새로운 사실들을 알수 있었다. 하지만 진행은 계속 지지부진하게 되었다. 희록님은 다시 그것을 깨고자 "CRC카드를 한번 사용해서 문제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라고 하였다. 우리는 CRC카드를 작성하기 시작하였고, 우리가 CRC카드를 이용해서 시뮬레이션을 실행해보고서는 요구사항을 분석하는데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았지만, 우리가 프로그래밍시에 어떤 객체들이 필요할지와 그 속성들에 대해서는 약간 명확해졌다.
3시 40분쯤. 1002는 시간이 너무 지체된다고 판단, '처음부터 일반화 알고리즘을 생각하시는 것 보다는, 사람수 한명일때라 생각하시고 작업하신뒤 사람수는 늘려보시는것이 더 편할겁니다' 라고 했다. 이는, 금요일, 토요일때 미리 엘리베이터 시뮬레이션을 만들때 느낀점이긴 했다. Moa 팀에서는 동의를 했고 직원 한명에 대한 여정부분을 Hard-Coding 해나갔다.
이런 시뮬레이션에 관심이 있다면 다음의 자료들을 참고하길 바랍니다. (일단 두 번 정도는 스스로의 힘으로 풀어보고 나서 참고하면 좋을 것임)
* NoSmok:StructureAndInterpretationOfComputerPrograms 에 나온 Event-Driven Simulation 방식의 회로 시뮬레이션 [http://mitpress.mit.edu/sicp/full-text/book/book-Z-H-22.html#%_idx_3328 온라인텍스트]
* NoSmok:TheArtOfComputerProgramming 에 나온 어셈블리어로 구현된 엘리베이터 시뮬레이션 (NoSmok:DonaldKnuth 가 직접 엘리베이터를 몇 시간 동안 타보고, 관찰하면서 만든 알고리즘이라고 함. 자기가 타고 다니는 엘리베이터를 분석, 고대로 시뮬레이션 해보는 것도 엄청난 공부가 될 것임)
* Discrete-Event System Simulation : 이산 이벤트 시뮬레이션 쪽에 최고의 책으로 평가받는 베스트셀러. 어렵지도 않고, 매우 흥미로움. [http://165.194.100.2/cgi-bin/mcu240?LIBRCODE=ATSL&USERID=*&SYSDB=R&BIBNO=0000351634 도서관]에 있음
- 데블스캠프2010/셋째날/후기 . . . . 7 matches
* 관찰자로써 정말 깜짝놀랐어요. 저도 이런 시뮬레이션으로 저를 한번 돌아보는 기회를 만들어봐야겠네요. - [이충현]
* 관찰자와 플레이어로 나뉘어 학습하는 시뮬레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저는 따로 자원해서 관찰자를 했었는데 상당히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느꼈습니다. 사람을 관찰하고 또한 분석한다는 것이 생각보다 힘들지만 대신에 보는 시야가 한층 넓어진다는 것을 알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사실 더 많은 것을 느낀 시간은 후의 느낀 점을 발표하는 시간이었는데요, 제가 느낀 점을 발표하고 다른 사람들이 발표하는 것을 듣고 거기에 김창준 선배님이 조언해주는 것까지 들으며 이런 저런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인생의 모든 순간은 선택이므로 학습이나 혹은 삶에서 자신이 취하는 모든 행동은 결국, 자신이 그렇게 했기 때문에 비롯된다는 것에 대해 한번 더 깊게 생각해보고 자신을 반성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단 하루로 '아, 즐거웠다' 가 아닌, 앞으로 삶을 살아가며 '매 순간 순간의 선택은 자신이 결정하는 것이다' 라는걸 새겨야겠습니다. - [김준영]
* 시뮬레이션만큼이나 토론이 인상깊었습니다. 특히 관찰자들이 각자 관할하고 느낀바를 이야기 하는것이 저의 잘못을 잘 짚어준것 같았습니다. 앞으로는 주도적으로 말을 잘 하고 상황을 좀더 능동적으로 받아들여야겠다고 느꼈습니다. - [백주협]
1. 관찰자를 할까 생각하다 플레이어로 참가했는데, 관찰자들이 시뮬레이션 후에 발표했던 이야기를 듣고 저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게 되어 플레이어로 참가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고등학생때부터 조별 활동을 여러차례 했었는데 만족한 경험보다 그렇지 못한 경험이 훨씬 많았습니다. 각 활동은 다양한 주제와 상황 하에서 이루어졌는데 모든 조별 활동에서 공통적으로, 그리고 가장 불만이었던 부분은 대다수의 팀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는 점이었습니다. 그런 불만을 해결하기 위해 저는 '내가 미리 더 많이 생각하고 방향을 제시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시뮬레이션을 해보니 제 태도로 인해 오히려 팀원들이 더 참여하기 힘들어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는 팀원들이 참여하지 않는 것이 문제라고 느껴질 때 제 의견을 주장하는 대신 팀원들이 모두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되돌아보니 질문을 하거나, 룰을 바꾸려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는 게 굉장히 안타깝습니다. 이 시뮬레이션에서 뿐만이 아니라 평소에도 부딪쳐보지도 않고 지레짐작으로 '당연히' 안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게 많았습니다. 앞으로는 그런 생각에서 벗어나 필요하다면 더 잘 아는 사람에게 질문도 하고, 필요한 것이 있으면 룰을 바꾸려는 노력, 제안, 시도 등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김수경]
좋았던 것은 시뮬레이션을 하면서 즐거웠던 것입니다. 처음부터 팀에 대한 기대감도 있었고 팀원들 모두가 열정적으로 참여해줘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팀원들 모두가 분배받은 일을 완료하고 그에 대한 피드백도 주었구요. 또 제가 보지 못한 부분들을 관찰자 분들에게서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Hartals . . . . 3 matches
세 개의 정당이 있다고 생각해보자. 그리고 i번째 당의 동맹 휴업 지수를 hi라고 할때 h1=3, h2=4, h3=8 이라고 가정하자. N일(N=14) 동안의 세 당의 행보를 시뮬레이션하면 다음과 같이 표시할 수 있다. 시뮬레이션은 항상 일요일에 시작하며 금요일이나 토요일에는 동맹 휴업이 없다.
입력의 첫번째 줄에는 입력될 테스트 케이스의 개수를 나타내는 하나의 정수 T가 들어있다. 각 테스트 케이스의 첫번째 줄에는 한 개의 정수 N(7≤N≤3,650)이 들어있으며 시뮬레이션을 돌릴 기간(날 수)을 나타낸다. 그 다음 줄에는 정당의 개수를 나타내는 정수 P(1≤P≤100)가 들어간다. 그 다음부터 시작하는 P개의 줄 가운데 i번째 줄(1≤i≤P)에는 i번째 정당의 동맹 휴업 지수를 나타내는 양의 정수 hi(7의 배수는 아님)가 들어있다.
- 데블스캠프2013/첫째날/후기 . . . . 3 matches
* 상당히 신기한 느낌은 있었는데 이걸 어떻게 쓰면 잘 쓸 수 있을지는 경험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확 와 닿지는 않았다는 게 좀 아쉬웠다. 일단 봉규가 말한 대로 네트워크쪽 알고리즘 등의 시뮬레이션에는 쓸 수 있을텐데 음... 시뮬레이션 코드도 C++로 그냥 절차적으로 작성하는 걸로 간단하게 작성 가능하고 pcap 파일로 뽑을 수 있다는 것도 무척 매력적이다. 분명 업계 사람들한테는 상당히 귀중한 툴이 아닐까. - [서민관]
* 네트워크 실습을 할 때, 이런 걸로 하는 군요. CISCO를 공부했었는데, 그때 실습에 관련해서 멘붕했던 적이 있던 저로써는 하나의 시뮬레이션을 제대로 알아갑니다. 네트워크 공부를 다시 시작해야겠어요.. 근데, 리눅스라니! 리눅스!!...(2차 멘붕!) 실습준비가 조금 미흡했던 점은(리눅스가 깔려있는 컴퓨터)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 [김해천]
- 몬테카를로법 . . . . 3 matches
[몬테카를로법]이란, [시뮬레이션] 테크닉의 일종으로, 구하고자 하는 수치의 확률적 분포를 반복 가능한 실험의 통계로부터 구하는 방법을 가리킵니다. [확률변수]에 의거한 방법이기 때문에, 1949년 Metropolis Uram이 [모나코]의 유명한 도박의 도시 [몬테카를로]Monte Carlo의 이름을 본따 명명하였습니다.
[몬테카를로법]의 역사는 멀게는 확률론의 개척자들이었던 도박사들이 여러 번의 임의추출을 바탕으로 특정한 카드 조합이 나올 확률을 직접 계산했던 중세까지 거슬러올라갈 수 있습니다만, 진정한 의미에서의 몬테카를로법을 처음 사용한 사람은 현대 [컴퓨터] 구조의 완성자이기도 한 천재 수학자 [폰 노이만]으로, 그가 참여했던 [맨해튼 프로젝트](미국의 [원자폭탄] 개발 계획)에서 중성자 확산 시뮬레이션에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와 같이 몬테카를로법은, 많은 수의 실험을 바탕으로 통계 자료를 얻어 그 자료로부터 역산하여 어떤 특정한 수치나 확률분포를 구하는 방법입니다. 특성상 통계자료가 많을수록, 또 입력값의 분포가 고를수록 결과의 정밀성이 보장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때문에 컴퓨터를 이용하여 시뮬레이션이 행해집니다.
- BusSimulation/조현태 . . . . 2 matches
(사실 이 증명 시뮬레이션은 편도에서 버스 용량이 무한대고 설사 승객이 내리지 않더라도 승객이 타고, 타는데 시간이 걸린다는 것만으로도 버스가 몰려다니는 것으로 증명되어 있으나.. 재미없자넝~ 버스는 자고로 용량이 있어야.. 그리고탔으면 내리는게 인지상정.ㅎ)
이러한 규칙을 기본으로 해서 시뮬레이션 하고 있다.
- HolubOnPatterns/밑줄긋기 . . . . 2 matches
* 교통 흐름을 예측하는 것은 카오스 이론이 해결하려는 유명한 문제이며,, 그 해결은 매우 어렵다. 이때 시뮬레이션 모델의 행위에 기반하여 예측할 수 있다는 가정을 한다면 교통 흐름을 모델링, 시뮬레이션하는것이 유용할 것이다.
- BusSimulation . . . . 1 match
Discrete Event Simulation이 되겠군요. 사람이 몇 명이 기다리느냐, 길 막힘 상태 등은 이산 확률 분포를 사용하면 될 것입니다. NoSmok:TheArtOfComputerProgramming 에서 NoSmok:DonaldKnuth 가 자기 학교 수학과 건물 엘레베이터를 몇 시간 관찰해서 데이타를 수집한 것과 비슷하게 학생들이 직접 84번, 85-1번 등의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자료 수집을 해서 그걸 시뮬레이션 실험하면 아주 많은 공부가 될 것입니다 -- 특히, 어떻게 실세계를 컴퓨터로 옮기느냐 등의 모델링 문제에 관해. 실제로 NoSmok:DonaldKnuth 는 TAOCP에서 이런 연습문제를 만들어 놨습니다. 제가 학부생 때 누군가 이런 숙제를 내줬다면 아마 한 두 계단(see also ["축적과변화"]) 올라설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하고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이 문제에 드는 시간은 하루나 이틀 정도가 되겠지만 여기서 얻은 경험과 지혜는 십 년도 넘게 자신의 프로그래밍 인생에 도움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팀으로 문제 해결을 하면 더 많은 공부가 되겠지요) see also ProgrammingPartyAfterwords 참고자료 --JuNe
- ErdosNumbers/조현태 . . . . 1 match
cout << "시뮬레이션 횟수를 입력하십시오.\n>>";
- Hartals/조현태 . . . . 1 match
printf("시뮬레이션 할 날의 수를 입력하십시오.\n>>");
- ModelingSimulationClass_Exam2006_1 . . . . 1 match
(a) (5 points) 스케쥴 표 주고..(이번에는 Single Queue, Single Server) 이 시뮬레이션에서 사용되는 상태와 이벤트에 대해 쓰시오.
- OpenGL스터디 . . . . 1 match
* 실시간 3D는 말그대로 사용자가 화면 구성에 필요한 데이터를 입력 즉시 화면에 반영하는 방식을 이야기한다. 예를 들어 비행기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이라던가, 게임을 예시로 들 수 있다.
- ProjectVirush/Idea . . . . 1 match
여기까지가 본인의 의견입니다.^^ 이래저래 부실한 요소가 많지만.. 머리속 가상 시뮬레이션으로는 이정도 밖에 생각나지 않아서.. 잘못된점 지적해 주세욧!!
- UnitTest . . . . 1 match
A: Socket 이나 Database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문제가 되겠죠. 그럴때 MockObjects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직 실제로 제가 해보지는 않아서요. 대강 개념을 보면 MockObjects는 일종의 가짜 객체로 실제 객체가 하는 일을 시뮬레이션 해주는 객체입니다. 미리 MockObjects 를 셋팅을 해두고 해당 함수결과의 리턴 요구시에는 예측할 수 있는 데이터를 리턴하게끔 하는 것이지요. 나중에 본 프로그램에서 MockObjects들을 토대로 실제의 객체를 만든다.. 식의 개념으로 기억하고 있긴 한데, 저의 경우는 공부만 하고 적용해본 적은 없습니다. --석천
- Yggdrasil . . . . 1 match
* ["BusSimulation/영동"] <--솔직히 시뮬레이션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것[[BR]]
- 논문번역/2012년스터디/이민석 . . . . 1 match
* 보잉사의 공돌이들은 3D 모델링과 계산유체역학을 사용하여 차세대 상업 및 군사용 비행기를 설계한다. 이들은 비행기 주변의 기류를 시뮬레이션하고자 방정식과 변수를 대략 200만개 포함하는 일차 방정식을 반복하여 푼다. 이러한 거대한 방정식계를 현실적인 시간 내에 풀려면 분할 행렬(partitioned matrix)과 행렬 인수분해(matrix factorization)라는 개념을 도입해야 한다.
- 새싹교실/2011/學高/8회차 . . . . 1 match
* 아래 소스코드를 큰 틀로 해서 recursive function을 이용하여 하노이의 탑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작성하라(이동 상황을 출력한다, 전역변수를 이용하여 횟수를 카운트하게 하여 H_n = 2*H_n-1 + 1 점화식에 맞는 답이 나옴을 보여야한다.)
- 새싹교실/2012/세싹 . . . . 1 match
* 다수의 클라이언트가 하나의 서버에 연결 요청하는 시뮬레이션
- 제13회 한국게임컨퍼런스 후기 . . . . 1 match
* 그 다음은 본래 국방과학연구소에서 헬리콥터 가상 시뮬레이션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까 했는데, 주제가 그다지 재미있을 거 같지도 않고 부스 구경도 제대로 못하고 해서 부스 구경을 했다. 첫날에는 길게 줄 서 있던 Oculus 시연장에는 사람이 별로 없어 두 번 해 보기도..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궁금한 거 좀 물어보기도 하고 게임도 직접 해 보고 하는 시간을 가졌다.
- 후기 . . . . 1 match
더 대중적인 축제를 만들 생각도 해 보았다. 사람에게 감각적인 자극을 줄 수 있는 언어나 그 언어로 만들어진 프로그램, 혹은 다른 무언가가 있으면 어떨까? Mathmetica에서 프랙탈로 삼각형을 그리는 모습을 보고 사람들은 감탄했다. 패널토론 도중에 Squeak에서 보여준 시뮬레이션 역시 놀라웠다. 마이크로칩을 프로그램하여 모르스 부호를 불빛으로 깜박거리는 모습도 신기했다. 프로그램 언어에 익숙하지 않은 다른 분야를 공부하는 참가자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동작 보다는, 감각적인 자극에 많은 호기심을 느낄 것이다. 시각 이외에 다른 감각을 자극하는 볼거리가 준비된다면 가족끼리 대안언어축제에 놀러 올 수 있을 것 같다. 마치 구경도 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도 있는 전시장에 온 것 같은 기분을 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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