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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관리하기

DeleteMe) 영어로 쓰려면 HowToManagement... 류가 되려나. -_-; 개인적으로 그리 치열하게 살지 않는 사람으로서 런 페지 글 적는게 좀 그렇지만. -_-; 일단 화두 제공용. 질문하기위해 연 페지라고 생각하시길. --1002

정모/2002.9.26 때 사람들에게 요새 겪게 되는 문제들에 대해서 야기하라고 했었을때, 많 나왔던 질문 '시간 없는데 하고 싶은 일은 많고...' 식의 문제가 많았다.

문제는 주어졌고, 어떻게 해결해볼 수 있을까?

보통 문제에 대해서는 '스스로가 게을러서' 로 끝나고, 문제에 대해 너무 막연하게 대처한다.

1002 의 경우 치열하게 살고 있진 않지만, 몇몇개 해본 일들 있다. 처음에는 크고 거창하게 계획 세우고 일들 순위 매기면서 하는 스타일을 시도했었는데, 요사는 작고 간단하며 실천적인 행동들을 생각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여전히 게으르다;)
  • 그래프 그리기 - 기상시간을 체크 한뒤, 다어리의 모눈종에 그래프를 그린 적 있다. 일찍 일어나면 수치가 높고, 늦게 일어나면 수치가 낮은 식으로. 그러다보면 대강 기상시간 늦어지는 때가 눈에 보인다. 걸리는 시간 : 5초. 분석 : 2분.
  • 3일단위 계획세우기 - 건 밑의 추천책중 'CEO의 다어리엔 뭔가 비밀 있다' 에 나온 방법다. 작심 3일인 사람은 3일마다 계획을 세운다.; 개인적으로 좋았던 점라 생각되는건, 보통 3일 지나면 초반에 내가 했던 결심 잘 기억 안나게 되는 것 같다. 다시 계획표를 쓸때엔 마음 도로 잡힌다고 할까.
  • 핸드폰 알람 밑에 다어리 놓기 - 보통 아침은 핸드폰 알람소리로 깬다. 그 밑에 그날의 할일을 놓는 것다. 핸드폰 찾으러 돌아다니고, 그러다가 스탠드를 켜고, 핸드폰 알람 끄고, 그리고 어쩔수 없!; 그날의 To Do List 를 보게 된다.



추천 서적

사람들로부터 많 화자되는 책들 관련. 자기혁신, 시간관리 책들은 참 많고, 한편으로는 너무 작위적으로 보기도 하다. 그중에서 추천해볼만한 서적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비록 책을 쓴 저자인 스티븐 코비는 자신의 글을 스스로 실천하지 못했는지도 모르겠지만, 책 내용으로 보면 자기혁신,관리책의 기본 바탕 되는 내용라 생각된다. (단,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프랭클린 플래너는 안써도 될것 같다. 사람 스타일마다 다르겠지만)

CEO의 다어리엔 뭔가 비밀 있다

시간관리 책들의 내용들은 뭐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 약간 들지만. 책의 장점라면, 자신의 구체적인 행동 적혀있다는 점을 뽑고 싶다. 구체적인 아디어들 적혀있다. 학교도서관에 있다. 책 두께도 얇고, 간단하게 한두가지만 아디어를 얻어서 실천해보고 또 해보고 하는 식의 접근도 좋을 것 같다.

Getting Things Done (끝도 없는 일 깔끔하게 해치우기)

번역본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그 책에서의 공병호씨의 리딩가드를 참 싫어했었던 관계로; (오히려 방해된다는 생각 들어서;) 학교 도서관에 한서/영서 둘 다 있다.
의외로 '간단해보는', 하지만 인간적인 시스템을 제공한다. TDD 를 하는 사람들라면 'To Do List 에 등록해놓기' 생각날지도.


하지만

어디까지나 책을 읽고선 직접 실천해야 하는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다. 자신 얼마만큼 책의 내용을 자신에 맞춰서 적용하려고 했는지에 대해서는 늘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離의 단계 전에는 守의 단계가 먼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시간관리 책들을 보고 처음부터 거대 시스템을 만들어서 한꺼번에 자신에게 적용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서, 소프트웨어 개발방법론인 XP 에서의 다음의 주문은 어쩌면 의외의 효과를 가져오는 것 같다.

The Simplest Thing That Could Possibly Work

--1002

웹 서핑하다가 발견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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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시간관리 전문가에 대한 야기입니다.
하루는 전문가가 경영학과 학생들에게 강의를 하면서, 자신의 주장을 명확히 하기 위해, (학생들 잊지 못할) 어떤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을 했습니다. 경영학과 학생들앞에 선 전문가가 말했습니다!

"자, 퀴즈를 하나 해 봅시다."

그는 테블 밑에서 커다란 항아리를 하나 꺼내가지고 테블 위에 올려놓았습니다. 그리고나서 주먹만한 돌을 꺼내 항아리 속에 하나씩 넣기 시작하였습니다. 항아리에 돌 가득하자 그가 물었습니다.

" 항아리가 가득 찼습니까?"

학생들 구동성으로 대답했습니다. "예" 그러자 그는 "정말?" 하고 되묻더니, 다시 테블 밑에서 조그만 자갈을 한 뭉큼 꺼내 들었습니다. 그리고는 항아리에 집어넣고 깊숙히 들어갈 수 있도록 항아리를 흔들었습니다. 주먹만한 돌 사에 조그만 자갈 가득 차자, 그는 다시 물었습니다.

" 항아리가 가득 찼습니까?"

동그래진 학생들은 "글쎄요" 라고 대답했고, 그는 "좋습니다" 하더니, 다시 테블 밑에서 모래주머니를 꺼냈습니다. 모래를 항아리에 넣어, 주먹만한 돌과 자갈사의 빈틈을 가득 채운 후에 다시 물었습니다.

" 항아리가 가득 찼습니까?"

학생들은 "아니요." 라고 대답했고, 그는 "그렇습니다." 라면서 물을 한 주전자 꺼내서 항아리에 부었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전체 학급에 물었습니다.

" 실험의 의미가 무었겠습니까?"

한 학생 즉각 손을 들더니 대답했습니다.

"당신 매우 바빠서 스케줄 가득 찼더라도, 정말 노력하면, 새로운 일을 그 사에 추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닙니다."

시간관리 전문가는 즉시 부인했습니다. 그리고는 말을 어 갔습니다.

"그것 요점 아닙니다. 실험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 만약 당신 큰 돌을 먼저 넣지 않는다면, 영원히 큰 돌을 넣지 못할 것다 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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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ad

  • 역시 실천 가장 중요한듯.. --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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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21-02-07 05: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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