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교실 Sprout Class'는 선배와 후배 간의 학술적인 교류를 개인적인 이익이 아닌 공공적인 이익을 목적으로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고자 하는 생각에서부터 시작합니다.
ZeroPage의 '2005 새싹 배움터'를 시작으로 '2011 새싹교실'부터 공식적인 틀을 마련한 '새싹교실'은 '2020 새싹교실'에 이르러 새내기들이 선배들과 친해질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선배들이 새내기들에게 가르침을 줄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합니다.
공식적인 교류 속에서 선배와 후배 그리고 교수님의 Feedback, Wiki, 회고를 바탕으로 '새싹교실'은 매 해마다 그리고 이듬 해까지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