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교실 멘토 매칭 회고


- 멘티의 실력을 알 수 있는 수단을 다양하게 준비하는 게 좋을 것 같다.
- 멘토의 의향이 무시되는 경우가 있는거같다. 멘토도 어떠한 수업을 하고 싶다를 미리 정해서, 거기에 맞게 매칭시켜주는게 좋지 않을까.
- 이것이 문제되는 이유는 특별 주제를 적는 멘티들이 있어써, 그러한 멘티들은 전부 그 주제에 맞는 멘토에게 몰린다. 특정 주제를 가지고 있는 멘토는 항상 그것만 하게 되는 부작용?

- 청강 제도를 생각해봤다. 기존 새싹반의 활동을 유지한 채, 다른 새싹반의 수업을 듣는 것.


자유로운 주제는 정말로 좋은 것일까?


- C언어를 통해 학부의 기초를 다지는 것은 중요하다.
- 다른 주제(웹, ML)등의 가능성을 열어서, 기초가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기술을 배우려고 하는 새싹이 있을때, 멘토는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 매칭은 어떻게 진행해야 할까?
- 기본적으로 C언어를 한다고 방향을 잡는게 좋지 않을까. 다른 주제로 변경하는 것은 예외 케이스로 두거나, 스터디로 뺴거나, 아니면 명확하게 'C언어는 충분하여 다른 주제를 배우고싶다'라고 적은 새싹만 해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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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21-02-16 14:0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