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시간의 수업(주로 스택)을 복습하고 스택을 활용하는 여러가지의 예시를 배웠다. 스택을 이용해서 저런것을 하는 것은 알고있었지만 실제로 어떤 구조로 돌아가는지 보니 그 구조가 놀라웠고, 스택이라는 단순한 자료구조가 저렇게 쓰일 수 있다는 것 또한 알았다. 어떤것을 배울 때 정의를 배우는게 끝이 아니라, 그것이 응용되는 법 까지 배우는 것이 그것을 완벽히 배우는 것이라는 것을 깨닳았다. 이번 시간을 들으며 점점 컴퓨터를 깊숙히 배우는 느낌이 들어 신난다. 언젠가는 자료의 압축도 풀어보고 싶다.
이게 4F로 쓴 후기입니다.
자료구조가 하나의 문제를 푸는데 도구가 된다는 점이 신기했습니다 ㅋ 사실 정보올림피아드때 이와 비슷한 방식으로 스택을 사용해서 문제를 푼 적이 있는데 그때는 대충 이해하고 푼거라,,, 제대로 이해가 된 느낌이 듭니다.
재귀함수에 대해서도 슬슬 이해해가는것 같습니다. 영어 문법과 같이 그 문법이 어떻게 정의되는것을 아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쓰이고 응용되는지 알아가는게 더 중요하다는걸 알게되어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