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지금 당장 해야할 일(우선순위에 따라서) ¶
- 해커, 그 광기와 비밀의 기록
- 이타적 유전자
- 오페라의 유령
3.1. 9.1 ~ 9.8 ¶
- 개강 했다.. 컨트롤 불능 상태에 빠졌다... 쩝. ㅡ,ㅡ
3.3.1. 현재 선택 할수 있는 상황과 장단점 비교 ¶
- 조언을 해주실 분은 가차없이 조언 부탁 드립니다~
- 장점 : 만약 가기로 하면 맘은 편하다. 보통 사람들이 택하는 길이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부담이 없다. 군대에서 배울게 있다고 한다. 다행히 기숙사에서 그런거 좀 배워서 그런거 배우는거는 군대직접 가서 안배워도 될거 같다.
- 단점 : 선택하고나면 그 과정에서 내가 노력을 안해도 된다. 군대에 가서 그 안에서 생활 하는것은 쉽지 않겠지만, 무언가 목표를 잡고 열심히 하고 그런거는 없는거 같다.
- 3학년 1학기 마치고 군대 가는 방향임.
- 장점 : 이 길을 선택하면 내가 노력을 많이 하게 된다. 학사 병특가는게 쉽지 않다고 하는 만큼 널럴하게 놀면서 지내지는 않을 테니깐.
- 단점 : 만약 실패하면 3단계 석사 병특을 노리거나, 군대에 끌려 간다. -_-; 심리적 부담감이 좀 크다. 요새 병특 인원 줄인다고 난리다. -_-;
- 대학원 가고 나서 병특 가기
- 장점 : 군대에 갔었다면 머리가 굳었을텐데 그 동안 하고싶은 공부 다하고 자기 실력을 쌓는다. 석사 병특 갈려고 공부 열나 열심히 하게 된다. 대학원 갈려면 학점이 좋아야 하니깐. 또한 TOEFL도 잘 나와야 하니깐 공부 많이 할거 같다.
- 단점 : 국내 대학원 떨어지면 군대 가야 한다. -_-; 심리적인 부담감이 만빵이다. 또 석사로 유학도 못간다. 유학 가고 싶었는데. 쩝.-_-;
- 현재로서는 군대 가는것은 평범한 해결책이고 부담없는 방법인거 같다. 군대 가서 굴르고 하는거는 안해봐서 뭐라고 말은 못해도 그렇게 거부감이 들지는 않는다. 기숙사랑 친근한 분위기일거 같다. -_-; 다만 안그래도 굳은 머리가 완전히 굳어 버려서 창조적인 사고가 마비될꺼 같은게 좀 걸린다. 다른 해결책들은 좀 스릴이 있는거 같다. 노력도 많이 해야 할거 같다. 어차피 한번사는 인생 스릴있게 갈때까지 가볼까나..쩝..
-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아야 겠다. 뭐 최악의 경우라고 해봤자 나이 엄청 먹어서 군대가서 젊은 얘들한테 욕먹는건데, 그정도를 못버티면 내 자질이 부족한거니깐.
- 요새.. 사는게 고달프다... -_-;; 뭔가 김빠진 콜라 같다... 뭔가를 해야 다시 힘이 솟을거 같은데.. 참..막 도피하고자 하는 생각만 있어서 잠만 많이 자는거 같다. 걸핏하면 잔다...
- 하는일 없이 지나갔다.. 허므한디.. -_-;;
== ~ 9.29 ===
- 기숙사 야유회 끝났고, 친구 만나고 별로 한거 없다. -_-;
할일 | 분량 | 체크 | 비고 |
푸시푸시 | 기본스펙 + 스테이지(2,3개정도) | 아싸 나가보자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