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수도 모르는 게 까불어 (rev. 1.30)
 [JPG image (306.2 KB)] |
| 회로 |
분수도 모르는 게 까불어!
ZeroPage 스마트 IoT 노래하는 LED 분수대 만들기
- 여름 메타 단기 프로젝트
- 약간 해커톤 느낌이 나지 않을까...?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어서 아래 참가자 목록에 이름을 남기자.
만드는 이유? 그저 로망일 뿐...
분쑤! 리사쑤!
2. 감성 주입 ¶
자, 떠올려보자.
한여름의 열대야, 뚝딱뚝딱 공들여 완성한 분수대...
셋, 둘, 하나! 두근거림 속에 온 세상을 밝힐 듯 환히 켜지는 Bool...
동시에 은은히 흘러나오는 윤종신의 팥빙수... 좀 깨나...?
아름답게 노래하는 LED 분수대 완성!
그 자리에서 성공을 자축하며 박수치는 ZP인들...
어떤가? 참으로 보람찬 한여름 밤의 추억 아닌가?
- 임베디드 분수대를 만든다.
- 필요한 것
- 맵시 있는 분수대(아마도 아크릴 같은 재질)
- 힘세고 강한 펌프
- 스피커 또는 피에조 부저
- LED(많이)
- 저항(많이)
- 전선(이것도 많이)
- 버튼
사랑의 배터리 또는 AC/DC 전원
- 임베디드 보드(아두이노 또는 라즈베리 파이, 임베디드 칩셋 등)
- 추가 바람.
- 필요할 수도 있는 것
- 적외선 송수신 모듈
- EL Wire(네온사인 느낌의 발광 플라스틱 와이어)
- 살충제(모기 방지)
- 금붕어(?)
- 브레드보드
빵판 또는 만능기판 + 땜납 + 인두기
- 땜질하면서 고생하는 것 보단 빵판을 추천합니다. - 지나가던 꼰대
- 추가 바람.
- 그냥 있었으면 하는 것
- 물총
- 무료 빙수 디스펜서
이 디스펜서는 무료로 줍니다.
- 추가 바람.
분수대를 놓을 장소는 나중에 정한다.
4.2. 2019/08/05 ¶
- 분수대 외형 디자인.
- 분수대 내부 설계.
- 부품 종류 및 수량 결정.
- 부품별 구체적인 모델명 및 가격 정보 수집 시작.
- 대략적인 일정 계획 수립.
4.3. 2019/08/19 ¶
- 분수대 외형 디자인 간소화.
- 분수대 내부 설계 변경.
- 부품 종류 및 수량 변경.
- 일정 계획 변경.
- 회로 설계 시작.
4.5. 2019/09/08 ¶
- 회로 초기 버전 설계 완료.
- 완성된 회로도에 따라 부품 목록 갱신.
4.9. 2019/10/05 ¶
- 부품 목록 갱신 및 확정.
- 부품 중 아크릴 원통 주문.
- 제작 1차 시도.
- 진행 장소 마련의 어려움 및 참여 인원 부족 문제로 프로젝트 진행 불발.
- 제작 2차 시도.
- 다른 건 다 있는데 아두이노-PC 연결 케이블 하나가 갑자기 어디에도 없어서 프로젝트 진행 불발. ㅡㅅㅡ
-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프로젝트 무기한 연기.
- 프로젝트가 지나치게 연기되고 있기에 슬슬 재시동을 걸기로 함.
- 겸사겸사 프로젝트101 참가 신청.
- 2020/08/04에 드디어 모임 일정을 잡았다.
- 모이기 전에 분수대 제작에 필요한 각종 기술을 틈틈이 학습하는 중.
- 일단 회로의 안정성을 계속 고민해 보아야 한다.
- 음악에 맞추어 움직이는 분수대의 구현을 위해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인 음원 분석 기법을 찾고 있다.
- 음원 파일을 저장할 매체를 이것저것 고려하는 중.
- 아두이노와 라즈베리 파이를 함께 이용하는 경우 라즈베리 파이의 저장 매체에 함께 저장하면 된다.
- 아두이노와 일반 PC를 함께 이용하는 경우 아두이노에 직접 SD 카드와 같은 저장 매체를 탑재해야 한다.
- 아두이노의 연산 성능 한계로 인해 외부 연산 장치가 필요할 듯.
- 라즈베리 파이와 함께 사용할 경우 간단히 해결된다.
- 또는 별도의 일반 PC 상에서 구동되는 음원 분석 소프트웨어를 제작하여 새로운 음원이 추가될 때마다 PC에서 음원을 분석한 뒤 아두이노와 PC를 연결하여 결과 데이터를 전송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도 다소 불편할지언정 가능은 하다.
참고로 무선은 비용 절감을 위해 포기한다.
- 예상치 못한 전국적인 폭우로 인해 프로젝트 모임 연기.
제발 좀 하자...
- 장기화하고 있는 폭우가 모두 지나가면 다시 모이기로 함.
- 헐 다시 시작한다니 너무 멋져요 - 권준혁
- 그간 참 우여곡절이 많았기에 결과가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양운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