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의 진입장벽낮추기 ¶
임인택은 후배들에게 위키위키를 권해줄때마다 그들이 위키에 대해 어려워하고 있다는 사실을 느끼고는 합니다. 백문이 불여일행 이겠지만 스스로 재미를 느끼며 위키를 자연적으로 흡수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전 한글과 컴퓨터 이찬진 사장께서 컴퓨터에 쉽게 친숙해지기 위해 게임을 하는것도 좋다고 하셨던게 생각나네요.
저같은 경우 위키에 친숙해지게 된 계기가 1학년때 상민이형, 석천이형이 이끌어준 프로젝트를 위키상에서 하다가 친숙해졌습니다. 분명 친해지는데는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한 3~4달 정도) 한번 친해지니깐, 휴가 나와서도 맨날 가봅니다. 1학년 2학기때쯤에 윗 학번이 프로젝트를 하나 저렇게 이끌어 주면서 자연스럽게 위키를 사용하게 하는것도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보면 제로위키 페이지중에 공개/비공개 설정을 하게 만든다면 구지 개인위키를 따로 돌리지 않고 제로위키안에 자신만의 개인위키를 만들 수 있고 그렇게 하면 자신의 개인 위키에 자주 오다 보면 접근성도 높아 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남상협
새로운것을 직접 찾아서 써보기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위키 자체에 대해 '익숙해질 필요가 있는가' 라는 질문이 먼저나오리라 봅니다. 이러한 필요성을 눈으로 보여주는 것이 선배의 역할이겠죠. 이는 단순히 '위키'라는 툴 자체의 문제가 아닙니다. 현재의 제로페이지 웹 사이트가 과연 '사람들이 이 위키를 필요할 정도로 매력적인 컨텐츠를 가지고 있는가?' 라는 질문이 될 수도 있고요. 이에 대해서는 활동하는 사람들 모두가 고민해볼 문제일겁니다.
툴에 대한 익숙도 문제에 대해서는 1. 간단한 위키 시연 세미나 2. 1학년을 포함한 공동 스터디 & 공동 문서화(혹은 Pair 문서화) 정도의 답이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더 근본적인 것을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필요가 절실하면 그에 따른 행동들은 자연스레 따라오리라 봅니다. (함 시험 족보라도 모아볼까요.; 아주 농담은 아닙니다.) --1002
저같은 경우 위키에 친숙해지게 된 계기가 1학년때 상민이형, 석천이형이 이끌어준 프로젝트를 위키상에서 하다가 친숙해졌습니다. 분명 친해지는데는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한 3~4달 정도) 한번 친해지니깐, 휴가 나와서도 맨날 가봅니다. 1학년 2학기때쯤에 윗 학번이 프로젝트를 하나 저렇게 이끌어 주면서 자연스럽게 위키를 사용하게 하는것도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보면 제로위키 페이지중에 공개/비공개 설정을 하게 만든다면 구지 개인위키를 따로 돌리지 않고 제로위키안에 자신만의 개인위키를 만들 수 있고 그렇게 하면 자신의 개인 위키에 자주 오다 보면 접근성도 높아 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남상협
새로운것을 직접 찾아서 써보기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위키 자체에 대해 '익숙해질 필요가 있는가' 라는 질문이 먼저나오리라 봅니다. 이러한 필요성을 눈으로 보여주는 것이 선배의 역할이겠죠. 이는 단순히 '위키'라는 툴 자체의 문제가 아닙니다. 현재의 제로페이지 웹 사이트가 과연 '사람들이 이 위키를 필요할 정도로 매력적인 컨텐츠를 가지고 있는가?' 라는 질문이 될 수도 있고요. 이에 대해서는 활동하는 사람들 모두가 고민해볼 문제일겁니다.
툴에 대한 익숙도 문제에 대해서는 1. 간단한 위키 시연 세미나 2. 1학년을 포함한 공동 스터디 & 공동 문서화(혹은 Pair 문서화) 정도의 답이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더 근본적인 것을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필요가 절실하면 그에 따른 행동들은 자연스레 따라오리라 봅니다. (함 시험 족보라도 모아볼까요.; 아주 농담은 아닙니다.) --1002
부드러운 위키 만들기 ¶
제친구가 처음으로 위키를 접하게 되었을때 첫 느낌으로 딱딱하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어떤사람들은 이곳 위키에서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것을 보면 무서워 보인다는 이야기도 하고요. 문제는 이런 사람들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슷하게 느낀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위키에 적응하지 못하는 이유도 이런게 아닐까요?? 좀더 부드럽고 사용자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위키의 방향은 없건가요? - 이승한
도구로서의 위키에 대해 익숙하지 않아서일겁니다.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 위키위키라는 매체는 문화라기보다는 단지 사용하기 어려운 도구에 가깝게 느껴질 것입니다(실제로는 무척 사용하기 쉬운 도구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딱딱한 느낌을 받는 것은 이곳에서 주로 다루는 내용이 컴퓨터 공학과 관련된 전공지식 위주가 아니어서일까 생각합니다. 임인택은 이번위키설명회때 짝위키를 해보는 것을 제안합니다. 한 사람이 위키를 자유자재로 항해하며 페이지를 수정하면(PairProgramming으로 치면 드라이버가 되겠죠), 나머지 한사람은 드라이버가 위키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살펴보고 드라이버가 행하는 행위에 대해서 질문(일종의 옵저버)하며 위키에 대한 감을 익혀갑니다. PairProgramming 과 마찬가지로 일정한 시간간격을 두고 드라이버와 옵저버의 역할을 바꿉니다. - 임인택
이승한은 4-5명이 한개의 페이지를 만들어가는 방식을 생각했었습니다. 짝위키라 다음 위키설명회 회의에서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 보고 싶네요~^^
이승한은 4-5명이 한개의 페이지를 만들어가는 방식을 생각했었습니다. 짝위키라 다음 위키설명회 회의에서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