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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약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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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문서는 제가 밥을 사주면서, 기분나빴던 경험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놀랍게도 100%실화바탕). 예절을 잘 지켜서 밥약이 서로 친해질 수 있는 친목이 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이 문서는 제가 밥을 사주면서, 기분나빴던 경험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놀랍게도 100%실화바탕). 예절을 잘 지켜서 밥약이 서로 친해질 수 있는 친목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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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려면 서로 지킬건 지켜가면서 만나야 서로 유쾌하고 유의미한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기본적인 매너를 모르거나 안 지켜주는 사람이랑 만나는게 즐겁기는 보통 어렵기 때문이죠.

''그런데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잘 먹는다.''
''"그런데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잘 먹는다."''
라는 말처럼사람과 만나는 것도 많이 만나본 사람이 잘 만나요.
밥약도 마찬가지에요. 처음 밥약을 잡는 사람들 밥약을 잡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보통 잘 알기가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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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사주세요" 이렇게 보내기(X)
* 안녕하세요, ~~입니다. 밥 한끼 같이 먹을 수 있을까요?(O)

밥약도 결국 한 사람과의 만나는데 의의가 있으므로 선배와 밥약을 잡을때도 한번 만나보려는 마음을 표현하세요.
그리고 전자와 같은 방식으로 말하면 자칫 이 친구는 나를 보려고 하는건가, 밥을 얻어먹으려고 만나는건가 싶습니다.
밥약도 결국 한 사람과의 만나는데 의의가 있으므로 선배와 밥약을 잡을때도 만나보려는 마음을 표현하세요.
그리고 전자와 같은 방식으로 말하면 자칫 이 친구는 나를 보려고 하는건가, 밥을 얻어먹으려고 만나는건가 싶습니다.

2. 시간을 잡을 때
* 그때는 안돼요. 그때는 안돼요 (X)
* 자신의 시간표를 보내거나, 선배의 시간표를 받아서 시간을 고른다(O)

시간이 걸려있는 약속에서 자신의 시간이 되는 시간만 말해서는 약속을 잡기가 힘듭니다.
서로의 스케쥴을 공유해서 조율하는게 효율적이고, 서로 시간 낭비하지 않는 길입니다.
시간이 걸려있는 약속에서 자신의 시간이 되는 시간만 말해서는 약속을 잡기가 힘들어요.
서로의 스케쥴을 공유해서 조율하는게 효율적이고, 서로 시간 낭비하지 않는 길이에요.

3. 밥을 먹을 때
* 혹시 선배의 번호가 없다면 번호 따주세요
~~ 이건 좀 ~~
~~~ 이건 좀 ~~~

4. 헤어지고 난 이후
* 커피 사준다고 물어나 봐주세요ㅜㅜ
* 꼭 고맙다고 말해주세요
* 나중에 잘먹었다고, 앞으로도 자주 보자고 카톡 보내주세요

밥을 얻어 먹으셨나요?
그러면 어떻게 반응을 해야할지 걱정이 되겠군요.
900원짜리 커피가 되었던, 500원짜리 사탕이 되었던, 하다못해 고맙다는 말이라도 선배들은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일 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뭐가 되었던 고맙다는 생각이 들면 그 마음을 표현하시는걸 추천해요.
그러면 나중에 만약 그 선배와 밥약을 또 잡았을때, 기쁜 마음으로 만나려고 할테니까요.
5. 그 외
* 선배의 자료를 받고 싶을때
* 자료를 주는 건 매우 친해졌을 때 조심스레 요구할 수 있는 것인걸 기억해주세요...
* 선배도 그 자료 쓰느라 힘들었습니다
* ex)"일물실 보고서 보내주세요" 이런식으로 요구할 수 있는 것들이 아니에요
== ver.선배 ==
1.



  • 이 문서는 제가 밥을 사주면서, 기분나빴던 경험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놀랍게도 100%실화바탕). 예절을 잘 지켜서 밥약이 서로 친해질 수 있는 친목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중)

How to meet a person with meals

보통 밥약은 누구와 잡나요?
우리는 평소에 잘 만나기 어렵고, 약속까지 잡아가면서 만나야하는 사람과 밥 약속을 잡습니다.
그렇게 약속을 하는 이유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의미뿐 아니라, 개인 대 개인으로서 서로 알고 친해지는 시간을 가지기 위함입니다.
그러려면 서로 지킬건 지켜가면서 만나야 서로 유쾌하고 유의미한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기본적인 매너를 모르거나 안 지켜주는 사람이랑 만나는게 즐겁기는 보통 어렵기 때문이죠.

"그런데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잘 먹는다."
라는 말처럼사람과 만나는 것도 많이 만나본 사람이 잘 만나요.
밥약도 마찬가지에요. 처음 밥약을 잡는 사람들 밥약을 잡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보통 잘 알기가 어렵죠.

어떻게 행동해야 두번 밥을 같이 먹고 싶은 사람이 될 수 있을지 밥약 공략법을 아래에서 정리하려고 합니다.


선배와 밥약 잡을때

선배와 밥약을 잡고 있으시군요.
공짜 밥을 얻어먹을 확률이 매우매우 높아지셨군요. 축하드립니다.
보통 선배와 밥약을 잡으면 선배가 사주는게 우리 사회의 관례죠.
그래서 선배와의 밥약은 무조건 선배가 사는거야! 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밥 사주세요'라고 덜렁 말하면 좋아할 사람은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말해야할까요?

예시


1. 선배에게 밥을 사달라고 할 때
  • "밥사주세요" 이렇게 보내기(X)
  • 안녕하세요, ~~입니다. 밥 한끼 같이 먹을 수 있을까요?(O)

    밥약도 결국 한 사람과의 만나는데 의의가 있으므로 선배와 밥약을 잡을때도 만나보려는 마음을 표현하세요.
    그리고 전자와 같은 방식으로 말하면 자칫 이 친구는 나를 보려고 하는건가, 밥을 얻어먹으려고 만나는건가 싶습니다.

2. 시간을 잡을 때
  • 그때는 안돼요. 그때는 안돼요 (X)
  • 자신의 시간표를 보내거나, 선배의 시간표를 받아서 시간을 고른다(O)

    시간이 걸려있는 약속에서 자신의 시간이 되는 시간만 말해서는 약속을 잡기가 힘들어요.
    서로의 스케쥴을 공유해서 조율하는게 효율적이고, 서로 시간 낭비하지 않는 길이에요.

3. 밥을 먹을 때
  • 혹시 선배의 번호가 없다면 번호 따주세요
    ~ 이건 좀 ~

4. 헤어지고 난 이후
  • 커피 사준다고 물어나 봐주세요ㅜㅜ
  • 꼭 고맙다고 말해주세요
  • 나중에 잘먹었다고, 앞으로도 자주 보자고 카톡 보내주세요

    밥을 얻어 먹으셨나요?
    그러면 어떻게 반응을 해야할지 걱정이 되겠군요.
    900원짜리 커피가 되었던, 500원짜리 사탕이 되었던, 하다못해 고맙다는 말이라도 선배들은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일 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뭐가 되었던 고맙다는 생각이 들면 그 마음을 표현하시는걸 추천해요.
    그러면 나중에 만약 그 선배와 밥약을 또 잡았을때, 기쁜 마음으로 만나려고 할테니까요.

5. 그 외
  • 선배의 자료를 받고 싶을때
    • 자료를 주는 건 매우 친해졌을 때 조심스레 요구할 수 있는 것인걸 기억해주세요...
    • 선배도 그 자료 쓰느라 힘들었습니다
    • ex)"일물실 보고서 보내주세요" 이런식으로 요구할 수 있는 것들이 아니에요

ver.선배

1.


선배는 돈과 시간이 남아서 밥을 사주는게 아닙니다. 후배님과 '친해지기 위해서' 밥을 먹는 것이지, 밥을 사주는 물주가 아니라는걸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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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21-02-16 14: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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