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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구조조정토론

문서 구조 조정 되고, 원래 있었던 자리를 잃으니 '몇번째주 무슨요일'하는게 제일 첫단에 와 있군요. 전에 보았다면 알겠지만, 그건 주가 되는 내용 아니었습니다. 문서 구조 조정을 할때는, 관련된 내용에도 더 신경을 써야겠군요 --선우
DeleteMe) 문서 조정후, 의미를 잃었다면, 직접 바꾸어 주세요. ^^; --상민
직접 바꾸건, 누군가 바꾸어 주느냐의 문제가 아니고, 또 단순히 글 자체에 대한 의도가 맞지 않아졌음을 야기하는게 아닙니다. 문서 조정의 결과로 어울리지 않는 내용 나타나는것 보다 큰 문제는, 다른 들에게 잘못된 야기들을 파생시킬 수 있는 점입니다. --선우
DeleteMe) 현재의 해당 스레드는 정모에 관한 모든것을 다루는 것라 생각해서 말씀하신 주제를 포용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의도의 전달 잘못되었다면 작성자가 고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현재 문서 구조조정후 고치는 사람 별로 없는거 자체가 약간 걱정 되지요. --상민
계속 대화의 핀트가 어긋나고 있습니다. 내용 자체가 전달하려는 의도와 어긋난 것라면, 해당 작성자가 고치는게 가장 맞는 방법라는데 동의합니다. 제가 제기한 야기는 그러한 부분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서로 연관된 문제에서 위치를 바꾸는등의 문서 구조 조정 야기 입니다. 경우, 내용 자체의 변화는 없지만, 문서 구조 조정자가 관련글의 위치를 바꿈으로써 잘못된 의미를 전달할 수 있고, 그 결과로써의 파생 결과를 우려하였습니다. 는 해당 문서 작성자보다, 문서 구조 조정자가 좀 더 신경을 쓰는 편 맞다고 생각합니다. --선우

neocoin:말씀하시는 문서 조정은 문서 조정은 문서 작성자가 손대지 말아야 한다라는걸 밑바탕에 깔고 말씀 하시는것 같습니다. 문서 조정자는 특별히 문서 조정을 도맡는 사람 아니고, 한명 하는 것 아니라, 다수가 접근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다같" 문서 조정을 해야 된다는 것지요. 문서 조정을 한사람의 도맡고 후 문서 작성자는 해당 문서에서 자기가 쓴 부분만의 잘못된 의미 전달만을 고친다라는 의미가 아닌, 문서 조정 역시 같해서 완전에 가까운 문서 조정을 끌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즉, 문서 구조 조정후 잘못된 문서 조정에서 주제에 따른 타인의 글을 잘못 배치했다면, 해당 글쓴가 다시 그 배치를 바꿀수 있고, 그런 작업의 공동화로, 해당 토론의 주제를 문서 조정자와 작성자간에 상호 해와 생각의 공유에 일조 하는것 지요.
논의의 시발점 된 문서의 경우 상당히 른 시점에서 문서 구조조정을 시도한 감 있습니다. 해당 토론 최대한 빨리 결론을 지어야 다음 일 진행할수 있을꺼라고 생각했고, thread상에서 더 커다랗게 생각의 묶음 만들어 지기 전에 묶어서 런 상황 발생한듯 합니다. 그렇다면 해당 작성자가 다시 문서 구조 조정을 해서 자신의 주제를 소분류 해야 한다는 것지요. 아 그리고 현재 문서 구조조정 역시 마지막에 편집분은 원본을 그대로 남겨 놓은 거였는데, 그것 또 한번 누가 바꾸어 놓았데요. 역시 기본 페지를 그냥 남겨 두는 것 좋은것 같네요.(현재 남겨져 있기는 합니다.) --상민

'문서 조정은 문서 작성자가 손대지 말아야 한다' 라는 어처구니 없는 내용을 어떻게 끌어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느 부분에서 도대체 '구조 조정은 구조 조정자의 몫다'라는 식의 야기를 했다는지 궁금하군요. 제 야기는 현재의 잘잘못을 따지고, '문서 구조 조정은 누군가 그 일을 할 사람 알아서 해라'라는 식의 야기가 아닙니다. 문서는 누구나가 노력을 해서 고쳐가되, 다만 문서 구조 조정자는(누가됬건 현재 문서를 구조 조정하고 있는 사람은), 자신 한 결과에 따라 어울리지 않는 글 될 수 있으므로 해당 문서 구조 조정의 시점에서 더 신경을 써야 한다는 뜻입니다. 물론, 해당글의 작성자가 나중에 발견하고 를 고칠수도 있지만, 처음 시점부터 좀 더 신경을 쓰는 방법 효과적라 생각한 유입니다. 한번 더 강조하자면, 문서 구조 조정자가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라는 야기가 해당 글의 작성자 자체가 '나는 문서를 구조조정할 필요가 없다'라는 의미는 절대 아님을 야기합니다.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되지만, 더 편한 방법 있다면, 그런 방법을 택하는게 자연스러운건 자명한 치입니다. --선우
neocoin: 그렇다면 저에게는 지금까지 페지가 나온 유 자체가 모호해 집니다. 그럼 말씀하시는 주제가 결국 "문서 구조 조정은 신중히 해야한다." 라고 생각합니다. 것은 의견라기 보다 문서 구조 조정시의 기본 명제라 생각하며, 중에 말씀하신 "문서 구조 조정시에 위치 변경은 글쓴의 의도의 방향을 바꾼다."라는 것도 문서 구조 조정을 신중히 겠지요. 런 것은 당연히 동의 합니다.
것에 반대한다는 말 없고, 는 해당 의견의 암묵적 동의라고 생각하고, 잘못된 부분에 대하여 다시 구조조정을 해 주십사 원한 것인데, 다시 대화가 다른 방향으로 전개되어서 "문서 구조 조정자"와 "문서 작성자"로 나뉘어서 접근하시는 말씀인것으로 받아 들였습니다.
해당 글처럼 잘못 된 부분의 지적 후, 고치지 않는다면 다른 가 해당 문서를 더 고치지 못하는 위화감 랄까요. 그런것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위키에 00들와 01들 러한 "조심스러움의 유발 요인" 때문에 활발히 글을 날리는데 방해가 될것라고 생각합니다. 글을 장려하는 입장에서 글을 계속 올리다 보니, 대화의 주제가 어긋난 것 같습니다. --상민
DeleteMe ) 제가 극단적 해석을 즐기지요. ^^; --상민


혀뉘 : 위키 사용에 있어서 , 기존의 게시판과 같은 '글' 편집의 독자성,일관성 을 보장받지 못하다보니 런 토의가 필요하게 된것 같군요. 사실 위키는 러한 편집의 권리를 많은부분 '공유' 한다는 개념에서 나온것기 때문에, 를 너무 의식하면 위키 본래의 기능을 상실할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런 일 생기는 유가, 그동안 ZP 의 움직임에 대해서 토론할 주제들 많았기 때문에, 위키를 토론의 목적에 사용해서 그렇지 않았나 싶군요. 누구든지 글을 수정 할 수 있다는 위키의 장점, '토론' 분야에 적용하면서 단점으로 바뀌게 되었다고 봅니다. '토론' 분야 만큼은 편집의 독자성을 보장 하는것 어떨까요? 문서의 종류에 따라, 사실에 기초한 문서는 여러사람 손을 대서 '완전에 가까운 문서' 를 만들어낼 수 있겠지만, '의견' 에 기초한 문서는 여러사람 손을 대면 댈 수록 본래 의견제시를 했던 사람의 '의견' 은 훼손됩니다. 편집의 독자성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망치로 대패질 할 수는 없는게 아닐까 합니다. 망치를 쓸 곳에 대패를 사용하려면, 대패 몸 조금 상하겠지만, 휘둘르는 방법으로 못을 박아야지요 :)



위키에서 편집의 권리를 '공유'하고 고쳐나가는 개념 제대로 적용되는 것은, 위키를 쓰는 사람들 점점 익혀나가야 할 부분입니다. 토론과 관련된 부분에서 위키의 방식 단점으로 작용한다고 보지 않습니다. 예를 든다면, KLDP의 토론란을 보면 더더욱. 스레드가 길어질수록 주제와 맞지 않는 글들나 중간에 일어나는 감정싸움들은 걸러져야 할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스레드가 길어질수록 결국은 논제를 벗어납니다. 위키스타일라면, 문서구조조정을 통해서 그러한 것을 어느정도 줄여줄 수 있을 것라 생각됩니다.

문제는 문서구조조정인데, 는 문서구조조정자가 신도 아니고. -_-; 하지만, 본 저자의 의도가 벗어나지 않도록 문서구조조정을 해야 하는것은 당연한 것며, 추구해나가야 할 부분겠죠. 저번에 문서구조조정 (데블스 관련) 을 했을때는 상민랑 제가 넷미팅을 공유하고 대화하면서 문서구조조정을 했었습니다. (원래라면 데블스쪽에 있는 사람과 해야 더 무게균형 있었겠지만) 중요한 토론라면 런식의 방법도 고려해볼만 하겠죠. (단, 역시 cost가 더 크긴 하겠죠.)

그리고 건 논제와 약간 다른데, 성급하게 'Document' 를 추구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Thread 가 충분히 길어지고, 어느정도 인정되는 부분들에 대해서 'Document' 화를 해야겠죠. (꼭 'Document' 라고 표현하지 않아도 됩니다. 오히려 의미가 더 애매모호합니다. '제안된 안건' 식으로 구체화해주는 것 좋을 것 같습니다.) --석천

우선은 저자의 의도를 더 잘 드러내는 편집만으로도 충분해

저는 PairProgramming을 가르치기에 앞서 NoSmok:PairDrawing을 경험하게 합니다. 여기에는 여러가지 방법 있는데, 구체적인 대상(사람 얼굴나 동물 등)을 정해놓고 서로 한 줄 씩 번갈아 가며 그리는 방법 있고, 아니면 아무것도 정하지 않고, 혹은 대강의 주제만 정해놓고 그냥 "멋진 그림"을 그리자는 합의하에 번갈아 가며 한 줄 씩 그리는 방법 있습니다. 모두 그리는 중엔 말을 하지 않습니다. 여기서, 후자 경우 적극적으로 상대방의 의도를 해하려는 노력 없으면 좋은 그림 나오기 어렵습니다 -- 한사람은 사람을 그리려고 하고 다른 사람은 나무를 그리려고 하는(혹은 상대가 나무를 그리려고 하고 있다고 오해한) 경우를 생각해 보세요. 상대의 의도를 해하려고, 또 그것 더 잘 드러나도록 서로 노력하다보면 혼자 그린 그림보다 더 좋은 그림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해당 공동체에 문서구조조정 문화가 충분히 형성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NoSmok:ReallyGoodEditor가 필요합니다. 자신 쓴 글을 누군가가 문서구조조정을 한 걸 보고는 자신의 글 더욱 나아졌다고 생각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간단한 방법으로는 단락구분을 해주고, 중간 중간 굵은글씨체로 제목을 써주고, 항목의 나열은 총알(bullet)을 달아주는 등 방법 있겠죠. 즉, 원저자의 의도를 바꾸지 않고, 그 의도가 더 잘 드러나도록 -- 따라서, 원저자가 문서구조조정된 자신의 글을 보고 만족할만큼 -- 편집해 주는 것죠. 게 잘 되고 어느 정도 공유되는 문화/관습/패턴 생기기 시작하면, 글의 앞머리나 끝에 요약문을 달아주는 등 점차 적극적인 문서구조조정을 시도해 나갈 수 있겠죠.

--김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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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21-02-07 05: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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