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상협이의 감상 ¶
- 이책을 읽게된 동기: 내가 고등학교때 신문을 많이 보았다.  그땐 제일 재밌는게 게임이었는데 공부때문에 거의 못하고 대신 신문은 좀 많이 보았다.  신문이 제일 재밌었다.  ㅡㅡ; 신문을 어느때와 마찬가지로 보고 있는데 거기서 외국 캐나다의 수학능력 비슷한거 만점 받은 한국인이 나왔었다.  그 여자얘가 가장 감명깊게 본  책이 뭐냐고 기자가 물었을때 이 로마인 이야기 라고 대답했다.  그래서 그때 한번 읽어볼까 하고 읽어 보았다. (또 책 읽으면 언어영역 점수도 더 잘 나오지 않을까 해서.. ㅡㅡ;) 주로 쉬는 시간에 읽었었다.
 
- 감상 
 - 1권 - 겁나게 지루했다.  그냥 읽어 봐야지 하는 책임감에서 읽었다.  ㅡㅡ;
 
- 2권 - 만약 이 2권의 내용이 없었다면 난 로마인 이야기를 읽는것을 그만 두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2권에 나오는 카이사르 이야기가 제일 재밌다.  여기서 생각나는 구문은 " 사람은 자기와 같은 수준에 있거나 더 높은 수준에 있는 사람에게 분노한다. " 는 글귀다.  시오노 나나미씨가 한 말 같다. 이 말귀를 잘 이용하면 쉽게 화내거나 흥분하지도 않을거 같다.  대신 약간 거만해질거 같다.  ㅡㅡ;
 
- 3~9권 - 잘 기억 안난다... ㅡㅡ;  오래되어서..
 
 
- 1권 - 겁나게 지루했다.  그냥 읽어 봐야지 하는 책임감에서 읽었다.  ㅡㅡ;
- 10권 - 모든길은 로마로 통한다. 로마인의 인프라에 대해서 나온다. 엄청 지루하다. 읽다가 내팽개 쳐버렸다. -_-; 시오노 나나미씨가 책이 잘 나가니깐 너무 무리한듯 싶다.  이런 논문같은 책을 읽을 독자가 얼마나 될지.. 원래 계속 읽으려다가 10권에서 브레이크 걸려서 당분간은 더 못읽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