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ts, Feelings, Findings. (사실, 느낌, 교훈/깨달은 점)
* (후기) -
이름
* 김동영 - 게임경제학: oms에서 들었던 내용들과 비슷했음. 현실과 게임이 연결되는 요소들(작업장, 시간을 구매하는 행위들, 나아가 비트코인까지)이 흥미로웠음. 게임 경제과 관련된 직업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음. 나머지 두 주제는 시간이 맞지 않아 못 들어 아쉽다.
* 최유경
* 게임 경제학 - 인기있는 한국 게임에 어떤 과금 요소들이 있는지, 현실이나 다른 나라의 게임 경제학과는 어떤 점이 다른지가 인상적이고 재미있었습니다. 게임이 어느 정도의 과금을 요구해야 할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RSA를 공격하는 방법 - 공개키 암호 시스템인 RSA는 이산수학 수업에서 들어봤는데, 강의를 들으며 혼자 공부했으면 어려웠을 원리와 복잡한 계산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 공격이 들어올 수 있는 상황들을 배우며, 이를 예방할 철저한 조건 검사가 암호 시스템에 요구됨을 실감했습니다.
* 스타트업하면 대박날 수 있나요? - 스타트업의 투자자의 지분 비율이 중요하다는 것이나 임직원들에게 주는 스톡옵션이 회사에 책임감을 가지게 한다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잘 알지 못했던 스타트업에 대해 알게 되어 좋았고 돈의 가치를 느꼈습니다.
* 전영은
*게임 경제학 - 게임으로 돈을 벌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들었다. 이용 시간을 돈으로 사야 하는 경우와 장비 강화를 위해 소비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게임을 경제적 시선으로 바라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뜻 깊었다.
*RSA를 공격하는 방법 - RSA와 관련된 지식을 쌓을 수 있었다. 큰 수를 소인수분해 하기 힘들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이러한 기술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흥미로웠다. 강의 중간에 직접 계산을 하면서 과정을 보여주셔서 좋았다.
*스타트업하면 대박날 수 있나요? - 스타트업의 주식을 많이 갖는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스톡옵션 개념과 관련된 지식도 쌓을 수 있었다. 높은 위험 부담을 가질 수록,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