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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캠프2019/셋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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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과정 소개 :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에서 자기가 원하는 개발, 연구를 할 수 있다는 것에서 한 번 지원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면접관이 알려주는 기술면접 질문 톱아보기 : 같이 일할 사람들과 면접을 보는 것이므로 서로 의사소통이 잘 되야됨과 기본적인 CS지식들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함을 2학년 정도면 이해할 수준에서 잘 설명해주셔서 좋았다.

* [권준혁] :
* [데블스캠프2019/슈퍼컴퓨팅_기초] : 평소 간단히 들을 수 없는 슈퍼컴퓨터에 대한 정리된 내용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실습을 통해서 간단히나마 맛보기를 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정말 컴퓨터의 분야는 다양하고, 각자의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데블스캠프2019/RNN, LSTM, Transformer, BERT] : 머신러닝의 기본적 원리와 최신 메타에 대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론 내용은 역시 관련 지식이 없으면 어렵지만, 차근차근 설명해주신 덕에 어찌저찌 붙잡고 중간까지는 갈 수 있었습니다. 인트로덕션 위주의 세션도 좋지만, 이렇게 깊이 있는 세션을 들을때마다 머리가 쌩쌩 돌아가는 느낌을 받아서 '이게 데블스지' 라는 느낌이 들어서 신났습니다.
* [데블스캠프2019/LTE & 5G] : 우리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통신, 특히 무선통신에 대한 개요 이야기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재밌었습니다. 강한 이론 세션 이후에 살짝 편한하게 들을 수 있는 세션이었던것 같습니다.(물론 중간에 시퀀스 다이어그램은 머리를 비우고 보기에는 어려웠습니다...)
* [데블스캠프2019/서버사이드_렌더링] : 웹 겉햝기 중인 저로써는 다양한 렌더링 방식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고, 검색랭킹에 관련되는 문제 등 간단한 개론으로는 들을 수 없는 실제적인 문제에 대해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같은 링크를 가르키더라도 렌더링 방식을 변경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신기함을 느껴서 기억에 남습니다.
* [데블스캠프2019/소프트웨어_마에스트로_과정_소개, 인문학] : 소마라는 세계를 살짝 들여다본 느낌이었습니다. 그 안에서 한 프로젝트에 대한 내용(기술적인)이 좀 더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 [데블스캠프2019/면접관이_알려주는_기술면접_질문_톱아보기] : 아무래도 면접자가 되는 일이 많은 제 나이대(경력대)에서 기술면접관에게 궁금한걸 다 물어보거나 질문의 의도를 들을 수 있는 경우는 아주 적기 떄문에 그런점에서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새벽이라서 좀 과몰입 해버린것은 제가 반성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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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캠프2019], [데블스캠프]


참여자

방명록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니 빠졌으면 기재 바람.
총 참여자 :

세션

슈퍼컴퓨팅 기초 - 양운천


RNN, LSTM, Transformer, BERT - 서민관


LTE & 5G - 권순의


서버사이드 렌더링 - 지무근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과정 소개, 인문학 - 김건우


면접관이 알려주는 기술면접 질문 톱아보기 - 변형진


후기

* Three Fs에 따라 적어주세요!
* Facts, Feelings, Findings. (사실, 느낌, 교훈/깨달은 점)

  • 신동준 :
    • 블스캠프2019/RNN, LSTM, Transformer, BERT : 세션의 이름에서는 알수 없었지만 이 세션의 핵심은 rnn도 아니고 lstm도 아니고 attention self-attention 몰랐던 기술 하나 더 알게 되었습니다.
    • 블스캠프2019/LTE & 5G : 사실 통신 분야는 관심분야가 아니라서 잘 모르는 부분이 많았는데 덕분에 5G의 기술과 통신기술 대한 이해를 높힐수 있었습니다.

  • 영주 :
    • 블스캠프2019/슈퍼컴퓨팅_기초 : 슈퍼컴퓨터의 개념 및 병렬프로그래밍의 방식 그리고 이를 실제로 C코드로 구현하는 법과 실습을 진행하였습니다. 슈퍼컴퓨팅이라고 하면 막연하고 어떤걸 하는지 잘 모르겠는 느낌이었는데 실제로 코드 수준까지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슈퍼컴퓨터가 아니더라도 병렬처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 블스캠프2019/RNN, LSTM, Transformer, BERT : 머신러닝, 딥러닝의 기본 개념적인 부분부터 시작해서 BERT, Transformer에 대한 설명까지 이어지는 세션이었습니다. attention 관련해서 얘기하실 때 딥러닝 나오고 RNN 이런 얘기 한지도 얼마 안된 것 같은데 진짜 저쪽은 금방금방 바뀌는구나 싶었습니다. 어디나 마찬가지지만 AI 관련해서 일해보려는 사람은 진짜 최신 트렌드 계속 알아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 블스캠프2019/LTE & 5G : LTE, 5G의 개념 설명 및 구성에 대해서 설명해주셨습니다. 통신사가 사용자에게 안정적인 연결을 제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를 느낄 수 있었고, 지금 5G는 사기라는걸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블스캠프2019/서버사이드_렌더링 : 서버사이드 렌더링의 개념 그리고 그와 반대되는 클라이언트 사이드 렌더링 및 하이브리드 방식에 대해서 설명해주셨고 서버사이드 렌더링이 왜 필요한지(SEO 문제) 등에 대해서 설명해주셨습니다. 또한 서버사이드 렌더링을 편하게 구현할 수 있는 NEXT.js의 예시도 보여주셨습니다. 프레임워크같은걸 잘 찾아보면 바퀴를 다시 발명할 필요는 없는 경우가 많다는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옛날 데블스부터 웹 관련 세션에 흥미가 많았어서 웹이 많이 줄은 이번에는 반가운 느낌이었습니다.
    • 블스캠프2019/소프트웨어_마에스트로_과정_소개, 인문학 : 소마에 지원하는데 필요한 것들 그리고 소마에 선정되면 얻을 수 있는 혜택들에 대해서 설명해주셨습니다. 여기저기서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구나 하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블스캠프2019/면접관이_알려주는_기술면접_질문_톱아보기 : 면접관의 입장에서 면접자에게 하는 질문들 그리고 그 질문을 하는 의도 및 면접자에게 중요한 것들에 대해서 설명해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기초가 탄탄해야 뭐라도 대답할 수 있구나 하는걸 느꼈고 면접관이 같은 질문을 계속하고 있으면 위험신호라는게 중요한 얘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들은 내용을 써먹을 일이 있는게 좋을 일일지 써먹을 일이 없는게 좋을 일일지 모르겠습니다.

  • 정우현 :
    • 블스캠프2019/RNN, LSTM, Transformer, BERT : 머신러닝이 그동안 극복하기 어려웠던 NLP의 단점을 BERT가 SELF-ATTENTION을 통해서 해결했다는 것을 배웠고, SELF-ATTENTION으로 인해서 연산량이 늘어나지만 RNN과 다르게 SELF-ATTENTION은 병렬 연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RNN보다 더 빠르게 연산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했습니다.
    • 블스캠프/LTE&5G : 5G의 물리적인 특성으로 인한 취약점에 대해 통신사가 어떤 대안을 내놓았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 서민관 :
    • 블스캠프2019/LTE & 5G: LTE, 5G의 특성 등에 대해 간략하지만 적절한 깊이로 재미있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중간중간 질문에 답변을 많이 해줘서 더 좋았네요.
    • 블스캠프/서버사이드렌더링: 데블스에서 언제나 빠지지 않는 웹 세션이었는데 SSR, CSR의 차이, SEO 등의 주의점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를 해 들었고, NEXT.js에 대한 소개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 박인서 :
    • LTE & 5G : 5G를 현재 어떤 식으로 구축하는 지에 대한 설명이 있어서 좋았다. 또 통신사가 빨리 LTE, 5G를 구축하기 위해서 어떻게 눈속임 구축을 하는 지에 대한 내용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 서버사이드 렌더링 : 이직하고 웹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SPA와 서버사이드, 클라이언트사이드 랜더링에 대해 들어서 좋았다.
    •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과정 소개 :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에서 자기가 원하는 개발, 연구를 할 수 있다는 것에서 한 번 지원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면접관이 알려주는 기술면접 질문 톱아보기 : 같이 일할 사람들과 면접을 보는 것이므로 서로 의사소통이 잘 되야됨과 기본적인 CS지식들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함을 2학년 정도면 이해할 수준에서 잘 설명해주셔서 좋았다.

  • 권준혁 :
    • 블스캠프2019/슈퍼컴퓨팅_기초 : 평소 간단히 들을 수 없는 슈퍼컴퓨터에 대한 정리된 내용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실습을 통해서 간단히나마 맛보기를 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정말 컴퓨터의 분야는 다양하고, 각자의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블스캠프2019/RNN, LSTM, Transformer, BERT : 머신러닝의 기본적 원리와 최신 메타에 대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론 내용은 역시 관련 지식이 없으면 어렵지만, 차근차근 설명해주신 덕에 어찌저찌 붙잡고 중간까지는 갈 수 있었습니다. 인트로덕션 위주의 세션도 좋지만, 이렇게 깊이 있는 세션을 들을때마다 머리가 쌩쌩 돌아가는 느낌을 받아서 '이게 데블스지' 라는 느낌이 들어서 신났습니다.
    • 블스캠프2019/LTE & 5G : 우리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통신, 특히 무선통신에 대한 개요 이야기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재밌었습니다. 강한 이론 세션 이후에 살짝 편한하게 들을 수 있는 세션이었던것 같습니다.(물론 중간에 시퀀스 다이어그램은 머리를 비우고 보기에는 어려웠습니다...)
    • 블스캠프2019/서버사이드_렌더링 : 웹 겉햝기 중인 저로써는 다양한 렌더링 방식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고, 검색랭킹에 관련되는 문제 등 간단한 개론으로는 들을 수 없는 실제적인 문제에 대해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같은 링크를 가르키더라도 렌더링 방식을 변경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신기함을 느껴서 기억에 남습니다.
    • 블스캠프2019/소프트웨어_마에스트로_과정_소개, 인문학 : 소마라는 세계를 살짝 들여다본 느낌이었습니다. 그 안에서 한 프로젝트에 대한 내용(기술적인)이 좀 더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 블스캠프2019/면접관이_알려주는_기술면접_질문_톱아보기 : 아무래도 면접자가 되는 일이 많은 제 나이대(경력대)에서 기술면접관에게 궁금한걸 다 물어보거나 질문의 의도를 들을 수 있는 경우는 아주 적기 떄문에 그런점에서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새벽이라서 좀 과몰입 해버린것은 제가 반성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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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21-02-16 14: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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