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블스캠프2015/넷째날 (rev. 1.13)
참가자 ¶
- 김한성, 김정민, 이태균, 이원준, 성훈, 유재범, 김동환, 안혁준, 조영준, 조광희, 서영주, 김수경 추가바람...
TBA/김창준 ¶
- 하고있는 일에 정체기가 있다는 글이 제일 좋아요를 많이 받은걸 보면 일과 관련된 고민은 다른 사람들도 많은 것 같네요. 근데 다른 일을 하면서 자신감을 얻거나 휴식을 취하거나 하는건 하다보니까 또 거기에 집착하게되거나 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다른걸 한다는 것도 사람에 따라서는 적당히 하기가 어려운 것 같기도 합니다. - 서영주
- 데블스 역사를 위키로만 간략하게 알다가 당사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중앙대 대나무숲 같은 사태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평소에 회원들의 불만, 요구 사항을 잘 확인해야할 듯 함 - 김한성
TBA/이봉규 ¶
- 이 세션 진행중인 중간에 들어왔는데 PPT에서 멘붕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취업 후 이렇게 이론적인 내용을 볼 일이 별로 없었는데 오랜만에 이런 내용을 보니 멍해지기도 하고.. 한편으론 업무와 상관없이 뭔가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김수경
- VHDL이나 Verilog같은 하드웨어 기술 언어가 직접 회로를 그리는 것보다는 나은 것 같긴 하지만 역시 하드웨어쪽은 그 결과물을 가지고 내가 뭘 할 수는 없는거 아닌가 해서 좀 심심함을 느낍니다. 역시 저는 하드웨어나 회로쪽이랑은 안맞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서영주
- 작년에 C+ 맞은 컴구가 어렴풋이 떠오르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코드로 보니깐 생각하던것 보단 쉬운거였네요. 아 물론 진짜 쉽다는건 아니고... - 김한성
각종 미디어에서의 Computer-Human Interaction/UI ¶
- 음성 인식이나 아이언맨의 모션 인식같은 UI가 실제로 적용될 날이 오더라도 저의 리얼포스의 타건감을 느끼기 위해 계속해서 키보드를 쓸겁니다. 역시 손맛이 중요하죠 - 서영주
- 황현 학우의 덕력(!)을 느낄 수 있는 세션이었습니다. 듣는 사람들이 지루하지 않을까 신경썼던 것 같은데 저는 굉장히 재밌게 봤어요. 사실 지금 사용하는 인터페이스들이 충분히 편하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었는데 eniac에서부터 쭉 변화한 모습을 지켜보니 앞으론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겠다 싶기도 하고... 과거의 영화와 현실을 비교해보니 참 무서운 세상에 살고있다는 생각도 들고 그렇습니다. - 김수경
- 여러모로 재밌게 들었습니다. 마우스에 원래 휠이 없었다는 걸 처음 알았네요. 앞으로의 CHI의 발전이 기대되네요. - 김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