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fference between r1.4 and the current
@@ -1,20 +1,31 @@
== 참가자 ==
----
[데블스캠프], [데블스캠프2015]
* [김한성], [김정민], [이태균], [이원준], [성훈], [유재범], [김동환], [안혁준], [조영준], [조광희], 서영주, [김수경] 추가바람...
* [김한성], [김정민], [이태균], [이원준], [성훈], [유재범], [김동환], [안혁준], [조영준], [조광희], 서영주, [김수경], [황현], 추가바람...
== TBA/김창준 == *
== TBA/이봉규 ==
*
== 각종 미디어에서의 Computer-Human Interaction/UI ==
*
== TBA/변형진 ==
*
* 하고있는 일에 정체기가 있다는 글이 제일 좋아요를 많이 받은걸 보면 일과 관련된 고민은 다른 사람들도 많은 것 같네요. 근데 다른 일을 하면서 자신감을 얻거나 휴식을 취하거나 하는건 하다보니까 또 거기에 집착하게되거나 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다른걸 한다는 것도 사람에 따라서는 적당히 하기가 어려운 것 같기도 합니다. - 서영주
* 데블스 역사를 위키로만 간략하게 알다가 당사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중앙대 대나무숲 같은 사태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평소에 회원들의 불만, 요구 사항을 잘 확인해야할 듯 함 - [김한성]
== Process Implementation in VHDL/이봉규 ==
* 이 세션 진행중인 중간에 들어왔는데 PPT에서 멘붕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취업 후 이렇게 이론적인 내용을 볼 일이 별로 없었는데 오랜만에 이런 내용을 보니 멍해지기도 하고.. 한편으론 업무와 상관없이 뭔가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김수경]
* VHDL이나 Verilog같은 하드웨어 기술 언어가 직접 회로를 그리는 것보다는 나은 것 같긴 하지만 역시 하드웨어쪽은 그 결과물을 가지고 내가 뭘 할 수는 없는거 아닌가 해서 좀 심심함을 느낍니다. 역시 저는 하드웨어나 회로쪽이랑은 안맞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서영주
* 작년에 C+ 맞은 컴구가 어렴풋이 떠오르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코드로 보니깐 생각하던것 보단 쉬운거였네요. 아 물론 진짜 쉽다는건 아니고... - [김한성]
* 조만간 배울 컴구를 스포 당했는데 하나도 몰라서 나름 절망적... 경이로움을 넘어서 이계의 물건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 [유재범]
* 논회 컴구 나름 잘 이해하고 있었다고 믿었으나 오해였다는 깨달음을 얻은 세션이었습니다.. 로우레벨은 알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은 하는데 항상 허들이 높다고 느껴집니다. - [정진경]
== CHIs Seen in Media / 황현 ==
* 음성 인식이나 아이언맨의 모션 인식같은 UI가 실제로 적용될 날이 오더라도 저의 리얼포스의 타건감을 느끼기 위해 계속해서 키보드를 쓸겁니다. 역시 손맛이 중요하죠 - 서영주
* 황현 학우의 덕력(!)을 느낄 수 있는 세션이었습니다. 듣는 사람들이 지루하지 않을까 신경썼던 것 같은데 저는 굉장히 재밌게 봤어요. 사실 지금 사용하는 인터페이스들이 충분히 편하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었는데 eniac에서부터 쭉 변화한 모습을 지켜보니 앞으론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겠다 싶기도 하고...(아 맞다. 그러고보니 언젠가는 뇌파를 읽어서 손가락 하나 까딱할 필요가 없어지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다.) 과거의 영화와 현실을 비교해보니 참 무서운 세상에 살고있다는 생각도 들고 그렇습니다. - [김수경]
* 여러모로 재밌게 들었습니다. 마우스에 원래 휠이 없었다는 걸 처음 알았네요. 앞으로의 CHI의 발전이 기대되네요. - [김정민]
* 좋은 광고와 영상이었습니다. 오늘의 명언 '유닉스 시스템이야 내가 할 줄 알아' - [김한성]
* CHI와 관련된 작품에 흥미가 발생했습니다. - [유재범]
* 흥미로운 콘텐츠들을 소개 받았습니다. (퍼오인을 큐에 집어넣는다) VR 은 기대됩니다. - [정진경]
== New Compile Error/변형진 ==
* 이게 나올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_- 그 당시에도 그랬지만 볼 때마다 새로워서 마음이 아픕니다. 그리고 다시 보니까 그 때 생각이 나서 좀 슬프기도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위키를 깔끔하게 정리하지 못한 것 같아서 또 마음이... - 서영주
* 뭘 하려나 했는데 Compiler였네요. 근데 이 스터디가 진짜 꾸준히 오래 해온 스터디고 저는 참가자 중 한명이라 복습하는 기분으로 듣고 있는데 다른 분들이 들으시기엔 들으면서 따라갈만할 내용인지 약간 걱정이 됩니다.. - [김수경]
* 오토마타부터 PL까지.... 2학년들에게는 선행학습이 되었겠네요. 3학년은 공포의 시작 - [김한성]
* 하나하나 들으면 한 30%는 이해가 되는데 다같이 합치니 우주대폭발~ 뭔가 멋진데 이해가 잘안되네요..으으 - [유재범]
* 오토마타때 배운게 드디어 결실을... 하나하나 다 이해하진 못했지만, 재밌는 세션이였습니다. 컴파일러는 할게 못된다는 생각이.. - [김정민]
* 처음 듣는 내용이던, 알고 있던 내용이던 참석한 사람 대부분에게 도움이 될 만한 세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회사에서 들었던 컴파일러 세미나에선 링커/심볼 테이블은 다루지 않았어서 해당 내용은 나중에 코드를 구경해보고 싶네요. - [정진경]
== 셀프 멘탈 케어 == *
* 레거시에 고통받는 모습을 보니 제 멘탈이 케어받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하거나 국내에선 NHN이나 다음 같은, 소프트웨어 품질 관리에 상대적으로 더 신경쓰는 회사에 가는게 멘탈에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정진경]
* 로직 정리를 좀 하고 코드를 짜라, 생각없이 코드를 짜면 이상한 코드가 나온다는 얘기와 코드를 짜지 않고 어떻게 짤지 한참 생각만 하고 있으면 뭐하고 있는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는 얘기가 서로 반대에 있는 것 같으면서 둘 다 제법 겪는 경우인거 같습니다. 이런 경우의 문제는 뭘까요? 어떤 문제는 생각을 필요로 하는 문제고 어떤 문제는 일단 시도를 해봐야 하는 문제인걸까요? 그냥 세션 듣던 중에 기억에 남던 부분이어서 적어봅니다. - 서영주
----
[데블스캠프], [데블스캠프2015]
TBA/김창준 ¶
- 하고있는 일에 정체기가 있다는 글이 제일 좋아요를 많이 받은걸 보면 일과 관련된 고민은 다른 사람들도 많은 것 같네요. 근데 다른 일을 하면서 자신감을 얻거나 휴식을 취하거나 하는건 하다보니까 또 거기에 집착하게되거나 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다른걸 한다는 것도 사람에 따라서는 적당히 하기가 어려운 것 같기도 합니다. - 서영주
- 데블스 역사를 위키로만 간략하게 알다가 당사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중앙대 대나무숲 같은 사태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평소에 회원들의 불만, 요구 사항을 잘 확인해야할 듯 함 - 김한성
Process Implementation in VHDL/이봉규 ¶
- 이 세션 진행중인 중간에 들어왔는데 PPT에서 멘붕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취업 후 이렇게 이론적인 내용을 볼 일이 별로 없었는데 오랜만에 이런 내용을 보니 멍해지기도 하고.. 한편으론 업무와 상관없이 뭔가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김수경
- VHDL이나 Verilog같은 하드웨어 기술 언어가 직접 회로를 그리는 것보다는 나은 것 같긴 하지만 역시 하드웨어쪽은 그 결과물을 가지고 내가 뭘 할 수는 없는거 아닌가 해서 좀 심심함을 느낍니다. 역시 저는 하드웨어나 회로쪽이랑은 안맞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서영주
- 작년에 C+ 맞은 컴구가 어렴풋이 떠오르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코드로 보니깐 생각하던것 보단 쉬운거였네요. 아 물론 진짜 쉽다는건 아니고... - 김한성
- 조만간 배울 컴구를 스포 당했는데 하나도 몰라서 나름 절망적... 경이로움을 넘어서 이계의 물건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 유재범
- 논회 컴구 나름 잘 이해하고 있었다고 믿었으나 오해였다는 깨달음을 얻은 세션이었습니다.. 로우레벨은 알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은 하는데 항상 허들이 높다고 느껴집니다. - 정진경
CHIs Seen in Media / 황현 ¶
- 음성 인식이나 아이언맨의 모션 인식같은 UI가 실제로 적용될 날이 오더라도 저의 리얼포스의 타건감을 느끼기 위해 계속해서 키보드를 쓸겁니다. 역시 손맛이 중요하죠 - 서영주
- 황현 학우의 덕력(!)을 느낄 수 있는 세션이었습니다. 듣는 사람들이 지루하지 않을까 신경썼던 것 같은데 저는 굉장히 재밌게 봤어요. 사실 지금 사용하는 인터페이스들이 충분히 편하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었는데 eniac에서부터 쭉 변화한 모습을 지켜보니 앞으론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겠다 싶기도 하고...(아 맞다. 그러고보니 언젠가는 뇌파를 읽어서 손가락 하나 까딱할 필요가 없어지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다.) 과거의 영화와 현실을 비교해보니 참 무서운 세상에 살고있다는 생각도 들고 그렇습니다. - 김수경
- 여러모로 재밌게 들었습니다. 마우스에 원래 휠이 없었다는 걸 처음 알았네요. 앞으로의 CHI의 발전이 기대되네요. - 김정민
- 좋은 광고와 영상이었습니다. 오늘의 명언 '유닉스 시스템이야 내가 할 줄 알아' - 김한성
- CHI와 관련된 작품에 흥미가 발생했습니다. - 유재범
- 흥미로운 콘텐츠들을 소개 받았습니다. (퍼오인을 큐에 집어넣는다) VR 은 기대됩니다. - 정진경
New Compile Error/변형진 ¶
- 이게 나올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 당시에도 그랬지만 볼 때마다 새로워서 마음이 아픕니다. 그리고 다시 보니까 그 때 생각이 나서 좀 슬프기도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위키를 깔끔하게 정리하지 못한 것 같아서 또 마음이... - 서영주
- 뭘 하려나 했는데 Compiler였네요. 근데 이 스터디가 진짜 꾸준히 오래 해온 스터디고 저는 참가자 중 한명이라 복습하는 기분으로 듣고 있는데 다른 분들이 들으시기엔 들으면서 따라갈만할 내용인지 약간 걱정이 됩니다.. - 김수경
- 오토마타부터 PL까지.... 2학년들에게는 선행학습이 되었겠네요. 3학년은 공포의 시작 - 김한성
- 하나하나 들으면 한 30%는 이해가 되는데 다같이 합치니 우주대폭발~ 뭔가 멋진데 이해가 잘안되네요..으으 - 유재범
- 오토마타때 배운게 드디어 결실을... 하나하나 다 이해하진 못했지만, 재밌는 세션이였습니다. 컴파일러는 할게 못된다는 생각이.. - 김정민
- 처음 듣는 내용이던, 알고 있던 내용이던 참석한 사람 대부분에게 도움이 될 만한 세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회사에서 들었던 컴파일러 세미나에선 링커/심볼 테이블은 다루지 않았어서 해당 내용은 나중에 코드를 구경해보고 싶네요. - 정진경
셀프 멘탈 케어 ¶
- 레거시에 고통받는 모습을 보니 제 멘탈이 케어받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하거나 국내에선 NHN이나 다음 같은, 소프트웨어 품질 관리에 상대적으로 더 신경쓰는 회사에 가는게 멘탈에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정진경
- 로직 정리를 좀 하고 코드를 짜라, 생각없이 코드를 짜면 이상한 코드가 나온다는 얘기와 코드를 짜지 않고 어떻게 짤지 한참 생각만 하고 있으면 뭐하고 있는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는 얘기가 서로 반대에 있는 것 같으면서 둘 다 제법 겪는 경우인거 같습니다. 이런 경우의 문제는 뭘까요? 어떤 문제는 생각을 필요로 하는 문제고 어떤 문제는 일단 시도를 해봐야 하는 문제인걸까요? 그냥 세션 듣던 중에 기억에 남던 부분이어서 적어봅니다. - 서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