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상 / 페이스북 게임 만들기 = * 기존 온라인 게임과 SNG의 개발 구조?가 완전히 다르다는 건 꽤 들을 만 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자원을 부족하게 유지시킨다거나 SNG의 기획 방향 등도 좋았습니다. - [서민관] * 약간 인도주의적인 면이 없어서 씁쓸했지만 돈을 벌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임지훈] * 페이스북쪽 게임 개발은 그다지 생각을 안해봣는데, 가볍게 작은 게임 만들생각이나, 혹은 실험적이면서도 작은 측면의 게임을 테스트할때 한번씩 쓰면 좋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김윤환] + 소셜 게임쪽 기획이 기존의 게임 기획과 다르다는 점을 알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이봉규] * 저도 요즘 페북게임을 하는지라 재밌게 들었습니다. 졸아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책 잘 볼게요. - [김남규] * SNS게임과, 온라인 게임을 이해하기 쉽게 비교해 주셔서 머리에 잘 들어왔습니다. 수익 모델을 어떻게 고려하면서 기획해야 하는지도 인상 깊게 들었습니다. -[고한종] * 놀랍게도 제가 생각하던 거랑 얼추 비슷해서 놀랐습니다! 그래도 확실히 정리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 [김해천] = 안혁준 / GIT = * 코딩 관련 프로젝트를 조금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어 뜻깊었다. - [송정규] * 명령어 같은 것이 너무 생소해서 어려웠지만 그래도 상당히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 [임지훈] * 더 심화된 내용쪽(특히 blame, ignore)이 마음에 들어서 잘들었습니다. 다만 처음에 그냥 git commit을 하니 vim이 떠서 명령어를 몰라 맨붕해서 방황하다가 git commit -m "원하는 메세지"를 하니 core editor를 쓸필요가 없음을 깨달아서 허무한 기억이...흑...ㅠ. - [김윤환] + git에 대해 완전히 알 수는 없었어도 오늘 배운 정도만 되어도 충분히 쓸 수 있을 정도로 설명 잘 해주섰더군요 - [이봉규] * 데블스 캠프에서 빠질 수 없는 내용인 버전 관리 프로그램 관련 내용을 안혁준 선배가 해 주셨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진행한 느낌이었고, 직접 사용까지 해 보면서 새내기들은 조금 더 와 닿지 않았을까 싶네요. 다만 후반의 실습 부분은 약간 구성을 바꾸면 조금 더 매끄럽게 실습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운 느낌이 있었습니다. - [서민관] = 이봉규 / ns-3 네트워크 시뮬레이터 소개 = * 네트워크 쪽은 지식이 상당히 얕은 관계로 그냥 두 노드간의 통신을 시뮬레이트 하는 방법 중에 이런게 있구나라는 것을 알아두는데에 의의가 있었습니다. 아, 이거하면서 페이스북에 리눅스 이야기도 나오고 민관이형이 리눅스를 물어보는 족족 너무 잘 가르쳐주신데다가 곁다리로 제 관심을 확 끌어당기는 중앙저장소 이야기가 나와서 리눅스에 대한 관심을 일으키게된 세션이 되었습니다. - [김윤환] * 주제도 주제인 데다가 막상 실전에서 해보니깐 발표 준비가 좀 부족했던 점이 좀 많아서 많은 분들이 얼마나 알고 가셨는지 모르겠군요. 그만큼 위키에 보충 좀 많이 해둘께요. - [이봉규] * 네트워크를 시뮬레이터가 오픈소스 형태로 제공되고, 모델들을 테스트하는데 유용하게 쓰인다는걸 알수 있어 재미있었다.- [송정규] * 실습도 하는 등 집중이 잘 되고 잘 가르쳐 주셧는데 제가 아는게 너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 [김도형] * 상당히 신기한 느낌은 있었는데 이걸 어떻게 쓰면 잘 쓸 수 있을지는 경험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확 와 닿지는 않았다는 게 좀 아쉬웠다. 일단 봉규가 말한 대로 네트워크쪽 알고리즘 등의 시뮬레이션에는 쓸 수 있을텐데 음... 시뮬레이션 코드도 C++로 그냥 절차적으로 작성하는 걸로 간단하게 작성 가능하고 pcap 파일로 뽑을 수 있다는 것도 무척 매력적이다. 분명 업계 사람들한테는 상당히 귀중한 툴이 아닐까. - [서민관] = 안혁준, 이봉규 / 개발업계 이야기 = ~~= 황현 / TAOP =~~ * 이건.. 스킵되고 바뀌었지만, 익히 들었던 si기업의 무서움?을 간접적이지만 직접적일정도로 너무 생생하게 느낀 세션이였습니다. 흑..ㅠ - [김윤환] * 왜... 황현이 오지 않았나요 ㅠㅠ - [서민관] * 개인적으로 이쪽에 관심을 덜 두는 만큼 평소에는 별로 알 일이 없는 분야였다. 사실 지금도 그냥 잘 해서 좋은 기업 가면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좀 있다. 일단 실력이 있어야 복지든 임금이든 좋은 곳으로 가지 않겠는가. 그래도 SI는 좀 기피하게 될 것 같긴 하지만... - [서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