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fference between r1.12 and the current
@@ -1,4 +1,18 @@
= 참가자 =
* 김수경 박성현 서민관 정진경 서영주 이진규 이예나 김남규 박희정 김현빈 ㅇㅇㅇ ㅇㅇㅇ, 김태진 서지혜 안혁준 고한종 임지훈 변형진 엄제경 탁성훈 김태헌 강성현 ㅇㅇㅇ 정성우 김윤환 김희성 정의정 김해천 정종록 임상현 김도형 조영준 권영기
= 김수경 / OOP = * 개인적으로는 처음에 써있었던 웹에 대한 내용이 듣고싶긴 했지만 이건 이것대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근데 보면서 객체지향이 뭔지에 대해서 설명하는건 참 힘든 일인 것 같았습니다. -_- private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얘기 중에서 private로 막아두면 외부에서 클래스의 변수를 받아서 사용하는 형태의 코드를 작성할 일이 없어진다는 얘기를 듣고 그렇구나 싶었습니다. 지금까지 권한의 역할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지만 왜 그렇게 하라는건지 깊이 생각해본 일은 없었기 때문에 그렇구나 싶었습니다. - [서영주]
* 웹어플리케이션 설명을 위한 base설명을 하는중에 객체지향에 대한 설명을 해야는것이 나와서 힘든 세션?이 된것같습니다. 새내기들를 배려하는 과정에서 이해가 쉽도록 설명하시려다 보니 본주제를 설명을 못하신것같아서 속으로는 응원을... - [김윤환]
* 개인적으로 수경이 정도의 내공이라면 속 시원하게 OOP에 대해서 말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도 많이 하고 어떤 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할지 호기심이 있었는데 조금 아쉬운 느낌이 있었습니다... 사실 객체에 대해서 너무 낮은 부분에서 이야기 하기에는 수경이가 레벨이 너무 높아진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좀 드는데... 어쨌든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좀 더 속 시원하게 특유의 화법으로 객체를 잘 해체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서민관]
= 정진경 / WebKitGTK+ = * 오픈소스 테스트인 만큼 더 엄격하게 검사를 하는 것인지 수정한 코드가 제대로 돌아가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buildbot 같은 물건도 같이 배포를 한다는 부분이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webkit은 webcore와 이를 감싼 api들을 제공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어떤 느낌인지 조금 더 감이 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근까지 QT프로그래밍 과제를 했어서 g_signal_connect 부분이 QT의 connect()와 비슷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 [서영주]
* webkit이 뭐지?라는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던 세션이였습니다. 생각해보니 NDC갔을때 웹에서 게임을 어느정도 높은 퀄리티로 이제 만들수 있다는 세션을 들은적이 있는데... 거기서도 분명 webkit을 언급했던게 이제 기억이나네요. 거기에서는 webkit이 무었인지 설명을 안하고 해서 그닥 기억에는 안남았었는데.. 이걸 듣고 기억을 더듬어 가는 계기가 될 수 있었습니다. - [김윤환]
* WebKit에 대한 세션이었지만, 개인적으로 더 감탄했던 것은 역시 강사(?)의 진행 실력이었습니다. 깔끔하게, 쉽게, 그러면서도 지루하지 않게. 저도 조금 더 잘 발표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WebKit의 전체적인 개발 프로세스(?)도 상당히 체계적으로 잘 되어 있어서 인상이 깊었습니다. - [서민관]
= 서지혜 / Paradigm of Programming = * 구구단을 for문 말고 재귀 같은 같은 문제를 다른 방식으로 풀어본다는 것은 확실히 다른 방법으로 생각해볼 기회를 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머리가 굳어서 코딩이 힘들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에 언어가 행동을 제한한다는 얘기를 하셨었는데 그 부분도 확실히 맞는 것 같습니다. 여러 방식으로 생각해보기 위해서라도 다른 부분에 있는 언어들을 조금 더 배워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서영주]
*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유익한 세션이였습니다. 이걸 듣기전에는 절차지향, 객체지향적 프로그래밍만을 알고 있었고, "왜 이 두가지 방식만 있지? 다른방식은 없나? 프로그래밍하는 방식?은 여러가지가 나올 여지가 분명히 있는데..."라는 생각을 정말정말 자주 하고 있었는데, 이 기회에 많은 프로그램 페러다임을 알게되어서 제가 생각하는 프로그래밍의 발전의 여지에는 제한이 없다는 것을 다시끔 생각하게된 세션이였습니다. 이걸 미뤄 보건데.. 음...현제 객체지향의 단점을 보완해줄 다른 프로그램 패러다임이 나올 수있다는 게 상상만 해도 재미있네요! - [김윤환]
*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번 데블스에서는 약간 프로그래밍의 기본 사상? 같은 것들을 다룬 세션이 무척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만큼 아주 귀중한 세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세션이 적어도 하나는 더 있었으면 좋았지 않았나 싶지만... 뭐, 그만큼 다른 주제들을 다루었다고 봐야죠. 다만 세션이 전체적으로 잘 다듬어져 있지 않은 느낌이 있었던 것이 좀 아쉽습니다. 좀 더 깔끔하게 준비해서 깔끔하게 진행했으면 이번 데블스에서도 제 손에 꼽힐 만큼 괜찮은 세션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서민관]
= 변형진 / 아듀 데블스캠프 2013 = * angularJS의 신기한 기능들을 실습해봤습니다. 웹 관련 실습 간단한 것 같으면서도 아는 사람들은 기능 엄청 쉽게 구현했다고 하는데 역시 자바스크립트 관련 경험이 적어서 -_-;; 어떤 부분이 얼마나 편해졌는지 그렇게 크게 느낌이 안왔습니다. 그래도 간단하구나 하는 느낌 정도는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실습도 좋았지만 몇 번 들었던 잔소리쪽이 자극이 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2:8 법칙이라거나 밤샘은 회사에서 시키는게 아니라 코드를 막짜는 자기가 하게 만드는 것이라는 얘기라거나. 내년 데블스에서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서영주]
* 맨마지막에 잔소리가 아닌 잔소리를 매우 인상깊게 들었습니다. 저는 바쁘다보면 말씀하신 코딩하는 기로에서 빠른 기로를 선택하는 경향이 있어서 살짝 찔끔..한...ㅠㅠ - [김윤환]
* 오랜만에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코드를 짤 때 한 줄 한 줄에서 고민하고 선택하는 프로그래머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 [서민관]
참가자 ¶
- 김수경 박성현 서민관 정진경 서영주 이진규 이예나 김남규 박희정 김현빈 ㅇㅇㅇ ㅇㅇㅇ, 김태진 서지혜 안혁준 고한종 임지훈 변형진 엄제경 탁성훈 김태헌 강성현 ㅇㅇㅇ 정성우 김윤환 김희성 정의정 김해천 정종록 임상현 김도형 조영준 권영기
김수경 / OOP ¶
- 개인적으로는 처음에 써있었던 웹에 대한 내용이 듣고싶긴 했지만 이건 이것대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근데 보면서 객체지향이 뭔지에 대해서 설명하는건 참 힘든 일인 것 같았습니다. private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얘기 중에서 private로 막아두면 외부에서 클래스의 변수를 받아서 사용하는 형태의 코드를 작성할 일이 없어진다는 얘기를 듣고 그렇구나 싶었습니다. 지금까지 권한의 역할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지만 왜 그렇게 하라는건지 깊이 생각해본 일은 없었기 때문에 그렇구나 싶었습니다. - 서영주
- 웹어플리케이션 설명을 위한 base설명을 하는중에 객체지향에 대한 설명을 해야는것이 나와서 힘든 세션?이 된것같습니다. 새내기들를 배려하는 과정에서 이해가 쉽도록 설명하시려다 보니 본주제를 설명을 못하신것같아서 속으로는 응원을... - 김윤환
- 개인적으로 수경이 정도의 내공이라면 속 시원하게 OOP에 대해서 말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도 많이 하고 어떤 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할지 호기심이 있었는데 조금 아쉬운 느낌이 있었습니다... 사실 객체에 대해서 너무 낮은 부분에서 이야기 하기에는 수경이가 레벨이 너무 높아진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좀 드는데... 어쨌든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좀 더 속 시원하게 특유의 화법으로 객체를 잘 해체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서민관
정진경 / WebKitGTK+ ¶
- 오픈소스 테스트인 만큼 더 엄격하게 검사를 하는 것인지 수정한 코드가 제대로 돌아가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buildbot 같은 물건도 같이 배포를 한다는 부분이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webkit은 webcore와 이를 감싼 api들을 제공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어떤 느낌인지 조금 더 감이 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근까지 QT프로그래밍 과제를 했어서 g_signal_connect 부분이 QT의 connect()와 비슷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 서영주
- webkit이 뭐지?라는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던 세션이였습니다. 생각해보니 NDC갔을때 웹에서 게임을 어느정도 높은 퀄리티로 이제 만들수 있다는 세션을 들은적이 있는데... 거기서도 분명 webkit을 언급했던게 이제 기억이나네요. 거기에서는 webkit이 무었인지 설명을 안하고 해서 그닥 기억에는 안남았었는데.. 이걸 듣고 기억을 더듬어 가는 계기가 될 수 있었습니다. - 김윤환
- WebKit에 대한 세션이었지만, 개인적으로 더 감탄했던 것은 역시 강사(?)의 진행 실력이었습니다. 깔끔하게, 쉽게, 그러면서도 지루하지 않게. 저도 조금 더 잘 발표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WebKit의 전체적인 개발 프로세스(?)도 상당히 체계적으로 잘 되어 있어서 인상이 깊었습니다. - 서민관
서지혜 / Paradigm of Programming ¶
- 구구단을 for문 말고 재귀 같은 같은 문제를 다른 방식으로 풀어본다는 것은 확실히 다른 방법으로 생각해볼 기회를 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머리가 굳어서 코딩이 힘들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에 언어가 행동을 제한한다는 얘기를 하셨었는데 그 부분도 확실히 맞는 것 같습니다. 여러 방식으로 생각해보기 위해서라도 다른 부분에 있는 언어들을 조금 더 배워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서영주
-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유익한 세션이였습니다. 이걸 듣기전에는 절차지향, 객체지향적 프로그래밍만을 알고 있었고, "왜 이 두가지 방식만 있지? 다른방식은 없나? 프로그래밍하는 방식?은 여러가지가 나올 여지가 분명히 있는데..."라는 생각을 정말정말 자주 하고 있었는데, 이 기회에 많은 프로그램 페러다임을 알게되어서 제가 생각하는 프로그래밍의 발전의 여지에는 제한이 없다는 것을 다시끔 생각하게된 세션이였습니다. 이걸 미뤄 보건데.. 음...현제 객체지향의 단점을 보완해줄 다른 프로그램 패러다임이 나올 수있다는 게 상상만 해도 재미있네요! - 김윤환
-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번 데블스에서는 약간 프로그래밍의 기본 사상? 같은 것들을 다룬 세션이 무척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만큼 아주 귀중한 세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세션이 적어도 하나는 더 있었으면 좋았지 않았나 싶지만... 뭐, 그만큼 다른 주제들을 다루었다고 봐야죠. 다만 세션이 전체적으로 잘 다듬어져 있지 않은 느낌이 있었던 것이 좀 아쉽습니다. 좀 더 깔끔하게 준비해서 깔끔하게 진행했으면 이번 데블스에서도 제 손에 꼽힐 만큼 괜찮은 세션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서민관
변형진 / 아듀 데블스캠프 2013 ¶
- angularJS의 신기한 기능들을 실습해봤습니다. 웹 관련 실습 간단한 것 같으면서도 아는 사람들은 기능 엄청 쉽게 구현했다고 하는데 역시 자바스크립트 관련 경험이 적어서 -_-;; 어떤 부분이 얼마나 편해졌는지 그렇게 크게 느낌이 안왔습니다. 그래도 간단하구나 하는 느낌 정도는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실습도 좋았지만 몇 번 들었던 잔소리쪽이 자극이 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2:8 법칙이라거나 밤샘은 회사에서 시키는게 아니라 코드를 막짜는 자기가 하게 만드는 것이라는 얘기라거나. 내년 데블스에서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서영주
- 맨마지막에 잔소리가 아닌 잔소리를 매우 인상깊게 들었습니다. 저는 바쁘다보면 말씀하신 코딩하는 기로에서 빠른 기로를 선택하는 경향이 있어서 살짝 찔끔..한...ㅠㅠ - 김윤환
- 오랜만에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코드를 짤 때 한 줄 한 줄에서 고민하고 선택하는 프로그래머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 서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