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블스캠프2012/다섯째날/후기 (rev. 1.12)
- 후기 쓸 때 반드시 참고하세요 : ThreeFs
- 참가자 : 김준석, 변형진, 김수경, 권순의, 정종록, 서민관, 서영주, 김태진, 권영기, 김민재, 김윤환, 이재형, 김해천
1. C로배우는 C++의원리 ¶
- 권순의 - C++의 개념을 C에서 어떻게 적용하는지, 컴파일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재미지네요. 단계적으로 나아가는 방법이 재미있었습니다. 설명도 자세하게 해 주시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왜 우리가 어떤 것을 사용했을 때 느리다던지 한 것에 대해서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아니었나 합니다.
- 이재형 - 오버로딩이나, 탬플릿 까지는 어렵지 않게 이해했는데 그 뒤부터 클래스, 구조체, 생성자와 소멸자, 상속, 가상함수 등등 부족한게 많아서 정말 멘붕에 멘붕을 거듭했습니다. 그래도 정말정말 How에대한 관점으로 공부해야겠다는 필요성과 더불어 이번 방학 공부에 동기부여가 잘 될 것 같아서 좌절감만 드는 것이 아니였습니다. 좋은 어려움이였던 것 같습니다.
2. 비트맵가지고 놀기 ¶
- 권순의 - OMS에서도 관련된 주제로 이야기 하고 이번 시간에도 관련 주제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었네요. Winapi를 가지고 하는거라 뭐랄까.. 이거 뭔가 너무 날거인거라 ㅋㅋ 거기다 소스도 참 ㅋㅋㅋㅋ 희성이도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것도 이것과 비슷하다고 하는데 ㅋㅋ 뭐.. 비트맵이 예전엔 사양이 안 좋은 상황에서 쓰이다 보니 그런거니까 라고 ㅎㅎ.. 재미있었습니다.
- 김희성 - 12학번이 많아 OMS에서 했던 주제를 다시 했는데, 반응이 그다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비트맵 특성상 변수가 많이 쓰이는데 이해도를 위해 변수명을 축약이 아닌 풀네임으로 작성한 것이 오히려 가독성을 낮추어 이해를 어렵게 한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비트맵 했더니 예제 시연에서 삑나고...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3. 변형진과 그의 인생 ¶
- 권순의 - 앞에 듣다가 졸려서 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