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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진 ===
* 전날 누나/형들이 프로젝트하면서 nForge를 쓰시기에 '저건 뭔가?!' 하고 있었는데 오프닝하면서 바로 해결되었지요.. 문제는 SVN을 제대로 사용하는 법을 아직 잘 모르겠다라는 거일까요. 뭔가 똑같이 따라했는데 제대로 안된 느낌! (그러나 종하형 디스하는거만큼은 어렵지않게 되더군요.ㅋㅋ)
=== 권순의 ===* 처음 오프닝에서는 nForge를 처음으로 써 보게 되었습니다. 제로페이지 홈페이지 들어가면 링크는 걸려 있는데 항상 들어가 보기만 하고 여긴 뭐지? 라고만 생각했던 그런 곳이었는데 사용해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 송지원 ===
* 어쩌다 보니 정말정말 급조로 오프닝을 맡아서 했는데 이래저래 많이 버벅거렸어요. 임기응변을 형진이처럼 잘하려면 역시 더 노력해야....
=== 박정근 ===
=== 정의정 ===
* 재학생캠프라는 단어가 뇌리에 꽃혀 떠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까지...
=== 서지혜 === * 지나고 쓰려니 기억이 안나네.. svn과 nforge등을 설명했었나요? 재학생만 우글거려서 슬픈 날이었음다..
=== 서민관 ===* 데블스캠프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기록을 위해서 SVN과 위키의 사용법에 대한 설명을 하는 시간. 사실 세 번째니만큼 그렇게까지 어색한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세 번째인데도 SVN의 사용법을 완벽하게 알고 있지 못 한 자신에 더 놀랐습니다 -_- 배웠다고 썩히지 말고 좀 더 자주자주 쓰도록 노력을 해 봅시다...
=== 서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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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지원 ===
* 형진이를 보면서 항상 많은걸 느낍니다. 비단 나의 동기라던가 실력이라던가 형진이의 인지도(?) 때문만이 아니라 자신의 현재 위치에 그치지 않고 언제나 이것저것 많은 시도를 하는것 같아요. 반면 저는 정체된(?) 개발자.... - 부연 설명을 하자면 저는 학교를 다니면서 프로그래밍보다는 그 외 경험 측면에서 이것저것 많이 겪어보려고 했었기에...
=== 박정근 ===
* 이것저것? 하느라 앞부분을 잘라먹었네요.ㅜㅜ 생각할 만한 거리를 던져주는 좋은 말들이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도 해보게 됐구요.. 저는 큰일 났습니다.ㅋㅋ 일을 혼자하거나 소수로 움직이는걸 좋아해서, '남의 말대로 했는데 안되면 더 빡친다.' 맞는 말입니다. 다른 팀원의 실수를 제가 떠안아야하는 것도 있고, 제 실수를 다른 팀원이 떠안는 경우도 있습니다. 차라리 오픈소스 프로젝트는 브런치로 내맘대로 뻗어나가면 되지만, 팀 내에 갈등이 있을땐 쪼개지거나 합의를 보거나 둘 중 하나를 해야하지요. 음... 다른 팀원이 주도했다하더라도 팀의 결정은 곧 나의 결정이라고도 생각합니다. 그런 태도로 임한다면 좀 더 나은 개발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봤네요.
=== 서지혜 ===
* 개발자로서 나가는 진로에 대해서 알게됐다는 점이 은근히 크게 도움이 됐습니다. 이미 알고있는 사실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다르기 때문에 얻어가는 것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발자로서의 자세 정체되지 않은, 인간관계. 그런 것에 대해 배운 다는 것이 매우 큰 장점이었던것 같습니다. 데블스캠프 첫날 첫 시간에 맞는 개론적인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 서민관 ===
* 형진이를 보면서 항상 많은걸 느낍니다. 비단 나의 동기라던가 실력이라던가 형진이의 인지도(?) 때문만이 아니라 자신의 현재 위치에 그치지 않고 언제나 이것저것 많은 시도를 하는것 같아요. 반면 저는 정체된(?) 개발자.... - 부연 설명을 하자면 저는 학교를 다니면서 프로그래밍보다는 그 외 경험 측면에서 이것저것 많이 겪어보려고 했었기에...
=== 박정근 ===
* 형진이 형의 주제미정의 이야기 였습니다. 개발자로서 살아갈 때에 생각해봐야 할 부분들을 집어주셔서 그에대한 고민을 잠시나마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나중에 제가 개발자로 있을때에 다시 한번 생각할 문제 이겠지요. 또 개발자를 판단하기 위한 단 한가지 질문에서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질문들과 그에 대한 다양한 답변을 들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정의정 === * 으아 나에게도 임기응변의 능력을
=== 정진경 ===* 이것저것? 하느라 앞부분을 잘라먹었네요.ㅜㅜ 생각할 만한 거리를 던져주는 좋은 말들이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도 해보게 됐구요.. 저는 큰일 났습니다.ㅋㅋ 일을 혼자하거나 소수로 움직이는걸 좋아해서, '남의 말대로 했는데 안되면 더 빡친다.' 맞는 말입니다. 다른 팀원의 실수를 제가 떠안아야하는 것도 있고, 제 실수를 다른 팀원이 떠안는 경우도 있습니다. 차라리 오픈소스 프로젝트는 브런치로 내맘대로 뻗어나가면 되지만, 팀 내에 갈등이 있을땐 쪼개지거나 합의를 보거나 둘 중 하나를 해야하지요. 음... 다른 팀원이 주도했다하더라도 팀의 결정은 곧 나의 결정이라고도 생각합니다. 그런 태도로 임한다면 좀 더 나은 개발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봤네요.
=== 서지혜 ===
* 개발자는 무엇을 먹고 사는가하는 철학에세이세미나. 중간에 계절을 듣고 오니 정체된 개발자 이야기를 하던 중이었다. 가운데 부분이 궁금하다.
개발자는 항상 공부해야 하는 업이라 생각했는데 그 중에도 정체된 사람은 있는가보군. 자기 자리를 지킬 줄 아는 사람과 주저앉은 사람은 자세부터가 다른법. 나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자신을 연마.. 가 안돼잖아!? 이쪽분야 너무 빠른거같아ㅠㅠ 엊그제만해도 안드로이등 항가항가 했는데 벌써 다른 트렌드가 몰려오고이따ㅠㅠㅠ 나능 지금 빅데이터 하는중ㅠㅠㅠ
* 아 맞다. '내가 면접관이라면 하고싶은 질문'도 있었지. 나는 내 질문이 마음에 들어서 나한테 한표ㅋㅋㅋㅋ 지금 당장 할수있는 무엇을 하겠다라고 답하는 사람에게 점수를 줄 생각이었음. 계획을 세워서 무엇부터 하겠다라고 하는 사람은 많겠지만(아마?) 지금 내가 할수 있는 일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함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서......
나는 입만 살았군 나부터 잘해야되는데 말이야
=== 윤종하 ===* 개발자로서 나가는 진로에 대해서 알게됐다는 점이 은근히 크게 도움이 됐습니다. 이미 알고있는 사실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다르기 때문에 얻어가는 것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발자로서의 자세 정체되지 않은, 인간관계. 그런 것에 대해 배운 다는 것이 매우 큰 장점이었던것 같습니다. 데블스캠프 첫날 첫 시간에 맞는 개론적인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 서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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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현 ===
=== 박성현 ===
* 데캠에 왔노라. 보았노라. 들었노라. 그리고 느꼈노라. 라고 말하고 싶지만 ㅜㅜ 전 너무 피곤해서 잠을 자러 가서 말할 게 없네요 ㅜㅜ
* 발전하는 개발자가 되어야하는데 발전하는 척만 하는 것 같아 뜨끔. 준비할 시간이 거의 없었는데 잘 진행해줘서 고마워요. 어떤 기술적인 것을 배우는 시간은 아니었지만 중요한 얘기였다고 생각합니다. 듣고 그렇구나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만들었던 질문에 좋은 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저도, 다른분들도 노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 임상현 ===
=== 박성현 ===
* 데캠에 왔노라. 보았노라. 들었노라. 그리고 느꼈노라. 라고 말하고 싶지만 ㅜㅜ 전 너무 피곤해서 잠을 자러 가서 말할 게 없네요 ㅜㅜ
* 맨날 자냐 - [서지혜]
=== 김수경 ===* 발전하는 개발자가 되어야하는데 발전하는 척만 하는 것 같아 뜨끔. 준비할 시간이 거의 없었는데 잘 진행해줘서 고마워요. 어떤 기술적인 것을 배우는 시간은 아니었지만 중요한 얘기였다고 생각합니다. 듣고 그렇구나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만들었던 질문에 좋은 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저도, 다른분들도 노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 임상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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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지원 ===
* 2009년에 Java와 JUnitTest를 주제로 진행했을 때 실습 미션을 잘못 준비해오고 시간이 많이 비었던 뼈아픈 기억 때문에 시간이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나름 신경을 많이 썼던 섹션이었는데 오히려 타임오버가 되었네요;; 프로그래밍보다 수학 시간이 되었던거 같은 실습시간.. (그래서 처음에 겉넓이를 뺐던 것이었는데 팀이 많아서 추가하고 으헝헝) 그리고 다들 프로그래밍을 잘해서 '''Unit Test를 굳이 하지 않아도 버그가 없었던''' 프로그램을 완성하는 바람에.. Unit Test의 필요성을 많이 체감하지 못한것 같아서 좀 아쉬웠어요. 역시 '''적절한 예제'''를 만들기는 어려운것 같아요.
=== 박정근 ===
* 코드 중심의 팀프로젝트 경험이 없어서 SVN을 쓰게 된지 얼마 안됐는데. 참 유용한듯 싶습니다. 둘이서 할때는 커밋이나 업데이트에 문제가 거의 없었는데, 규모가 커지면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_-;; JUnit도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테스트 기법에 대해서는 더 공부를 해봐야겠지만. 극히 일부분의 테스트케이스를 직접 입력한다는 점에는 조금 의문이 있었습니다.. 대량의 테스트케이스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부분에 관심이 가네요. 또 저는 메인으로 실행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보다 문서화가 용이하다는데에 느낌이 확 오더군요. 유효한 테스트케이스가 축적될수록 유지보수하는데 도움이 될테니까요.
* 조성래 교수님의 수업을 듣고서도 자바에 대한 자신감이 그닥 크게 있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원이 누나의 강의를 들으면서 여러가지 많이 배웠습니다. 특히 JUnit Test라는 녀석 매우 신기했습니다. 다음부터 열심히 써먹어야겠어요.
=== 서민관 ===
* 2009년에 Java와 JUnitTest를 주제로 진행했을 때 실습 미션을 잘못 준비해오고 시간이 많이 비었던 뼈아픈 기억 때문에 시간이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나름 신경을 많이 썼던 섹션이었는데 오히려 타임오버가 되었네요;; 프로그래밍보다 수학 시간이 되었던거 같은 실습시간.. (그래서 처음에 겉넓이를 뺐던 것이었는데 팀이 많아서 추가하고 으헝헝) 그리고 다들 프로그래밍을 잘해서 '''Unit Test를 굳이 하지 않아도 버그가 없었던''' 프로그램을 완성하는 바람에.. Unit Test의 필요성을 많이 체감하지 못한것 같아서 좀 아쉬웠어요. 역시 '''적절한 예제'''를 만들기는 어려운것 같아요.
=== 박정근 ===
* java를 이번학기에 수강을 하였기 때문에 어느정도 자신이 있었습니다만, 지원누나의 설명을 들으면서 역시 알아야 할것은 많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SVN을 사용한 커밋과 JUnit은 팀플할때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좀더 공부해 보고 싶어졌습니다. 저번 java팀플때는 Github을 사용했었는데 SVN과 무슨 차이점이 있는지도 궁금해 졌구요. JUnit Test는 제가 실제로 프로그래밍 하면서 사용하였던 원시적인 test와 많은 차이가 있어서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이 또한 더 사용하기 좋은 기능인것 같아 점 더 공부해 봐야겠습니다.
=== 정진경 ===* 코드 중심의 팀프로젝트 경험이 없어서 SVN을 쓰게 된지 얼마 안됐는데. 참 유용한듯 싶습니다. 둘이서 할때는 커밋이나 업데이트에 문제가 거의 없었는데, 규모가 커지면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_-;; JUnit도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테스트 기법에 대해서는 더 공부를 해봐야겠지만. 극히 일부분의 테스트케이스를 직접 입력한다는 점에는 조금 의문이 있었습니다.. 대량의 테스트케이스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부분에 관심이 가네요. 또 저는 메인으로 실행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보다 문서화가 용이하다는데에 느낌이 확 오더군요. 유효한 테스트케이스가 축적될수록 유지보수하는데 도움이 될테니까요.
=== 정의정 ===
* 1학년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였을텐데 왜 제가 감동을 받은걸까요?
=== 서지혜 === * 저는 앞서 나가지 않았습니다..
* 앞서 나갔습니다 죄송합니다...
* junit으로 TDD를 해 보았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다들 자바정도야 이클립스 정도야 해볼수 있겠지만 junit까지는 안해봤을 것 같아서..
* mock도 해봤으면 좋았으련만, TDD의 꽃은 mock인데 아쉽네요. 엔젤스캠프에서는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TDD하고싶어요
=== 윤종하 ===* 조성래 교수님의 수업을 듣고서도 자바에 대한 자신감이 그닥 크게 있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원이 누나의 강의를 들으면서 여러가지 많이 배웠습니다. 특히 JUnit Test라는 녀석 매우 신기했습니다. 다음부터 열심히 써먹어야겠어요.
=== 서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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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현 ===
* 새내기들과 tool을 접해보지 않은 학생들이 듣기에 적합했던 세미나였다고 생각합니다. 새내기에게는 C가 아닌 언어의 문법을, 다른 학생들에게는 JUnit과 Subversion실습을 할 수 있었던게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태진이와 PP를 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농담식으로 나왔던 "선 커밋을 해라." 라는 말이 정말 인상이 깊었습니다. 왜일까요. 이 말을 들었을 때 '신뢰를 보낸다'는 메시지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내 책임은 아니야'라는 메시지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VCS을 사용하다보면 '커밋분쟁, 커밋갈등'이 일어날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되기도 했습니다.
* VCS를 '''잘''' 쓰면 커밋갈등은 없겠지... - [김수경]
* 새내기들이 자바를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막상 1학년들이 별로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다시 새내기가 된 느낌으로 차근차근 자바 코드를 작성해보는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성현이네랑 충돌나면서 역시 형상관리 툴을 실제 팀 단위로 사용하려면 형상관리를 위한 규칙을 확실히 정하고 사용해야 문제가 덜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임상현 ===
=== 송치완 ===
* Playing with Java시간에는 지금까지 한번도 써보지 못했던 이클립스를 써봤는데 아직은 문법을 잘 몰라서 약간 생소했지만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또 처음으로 여러 팀에서 각자 담당한 프로그램들을 짜서 그 다음에 붙여보는 활동을 했는데 재미있고 새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데블스캠프2011]
* 새내기들과 tool을 접해보지 않은 학생들이 듣기에 적합했던 세미나였다고 생각합니다. 새내기에게는 C가 아닌 언어의 문법을, 다른 학생들에게는 JUnit과 Subversion실습을 할 수 있었던게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태진이와 PP를 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농담식으로 나왔던 "선 커밋을 해라." 라는 말이 정말 인상이 깊었습니다. 왜일까요. 이 말을 들었을 때 '신뢰를 보낸다'는 메시지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내 책임은 아니야'라는 메시지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VCS을 사용하다보면 '커밋분쟁, 커밋갈등'이 일어날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되기도 했습니다.
* VCS를 '''잘''' 쓰면 커밋갈등은 없겠지... - [김수경]
* 항상 잘이 중요함ㅋㅋ 충돌이 없을리가 없는데. 사실 선커밋은 농담이고 충돌나면 해결도 할 줄 알아야되는거.. - [서지혜]
=== 김태진 ===
* 앗 이 후기를 쓰지 않았다니! 자바를 처음으로 제가 코딩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전날까지 잘 몰랐던(ㅋㅋㅋㅋㅋㅋㅋ) '박' 성현이 형과 같이 진행했죠. 누구랑 같이 할지 선택하라고 했을때 성현이형을 보자마자 찰나의 고민도 없이 '아! 성현이형이랑 해야겠군!' 이라는 생각이 들엇달까요 ㅎㅎㅎㅎ. 개인적으로 지금은 새발의 피만큼 클래스와 객체의 개념에 대해서 좀 더 이해되는거 같습니다. 책보며 공부하고 있는데도 아직 어려움이 많네요. JUnit이라는 (뒤에가서 TDD도 배웠지만) 분산해서 프로그램 짜는걸 실습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세미나가 3시간인게 정말 아쉬웠지요 ㅠㅠ 좀 더 시간이 많아서 많은걸 들을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아닌 아쉬움이 남는 지원누나의 최고의 세미나였습니다.
=== 김수경 ===* 새내기들이 자바를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막상 1학년들이 별로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다시 새내기가 된 느낌으로 차근차근 자바 코드를 작성해보는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성현이네랑 충돌나면서 역시 형상관리 툴을 실제 팀 단위로 사용하려면 형상관리를 위한 규칙을 확실히 정하고 사용해야 문제가 덜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임상현 ===
=== 송치완 ===
* Playing with Java시간에는 지금까지 한번도 써보지 못했던 이클립스를 써봤는데 아직은 문법을 잘 몰라서 약간 생소했지만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또 처음으로 여러 팀에서 각자 담당한 프로그램들을 짜서 그 다음에 붙여보는 활동을 했는데 재미있고 새로운 시간이었습니다.
=== 강소현 ===
* 데블스 캠프를 낮밤을 함께 하자 제안했었는데, 어쩌다 보니 낮 시간인 날에 참가 못하게 되버렸지요 ㅠ.ㅠ SE 팀플을 할 때 svn을 써보긴 했지만.. 폴더 단위로 이동시키다가 supclipse로 하니 좋았어요:) 동시다발적으로 하려다 보니 충돌이 많이 나서 잘 안될 줄 알았는데..마지막에 프로그램이 돌아가는 걸 보고 감동적이었던! 처음에 클래스 선언 타입이나 그런 준비를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깨달았어요.
----[데블스캠프2011]
송지원/오프닝 ¶
김태진 ¶
- 전날 누나/형들이 프로젝트하면서 nForge를 쓰시기에 '저건 뭔가?!' 하고 있었는데 오프닝하면서 바로 해결되었지요.. 문제는 SVN을 제대로 사용하는 법을 아직 잘 모르겠다라는 거일까요. 뭔가 똑같이 따라했는데 제대로 안된 느낌! (그러나 종하형 디스하는거만큼은 어렵지않게 되더군요.ㅋㅋ)
권순의 ¶
- 처음 오프닝에서는 nForge를 처음으로 써 보게 되었습니다. 제로페이지 홈페이지 들어가면 링크는 걸려 있는데 항상 들어가 보기만 하고 여긴 뭐지? 라고만 생각했던 그런 곳이었는데 사용해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송지원 ¶
- 어쩌다 보니 정말정말 급조로 오프닝을 맡아서 했는데 이래저래 많이 버벅거렸어요. 임기응변을 형진이처럼 잘하려면 역시 더 노력해야....
박정근 ¶
정의정 ¶
- 재학생캠프라는 단어가 뇌리에 꽃혀 떠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까지...
서지혜 ¶
- 지나고 쓰려니 기억이 안나네.. svn과 nforge등을 설명했었나요? 재학생만 우글거려서 슬픈 날이었음다..
서민관 ¶
- 데블스캠프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기록을 위해서 SVN과 위키의 사용법에 대한 설명을 하는 시간. 사실 세 번째니만큼 그렇게까지 어색한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세 번째인데도 SVN의 사용법을 완벽하게 알고 있지 못 한 자신에 더 놀랐습니다 배웠다고 썩히지 말고 좀 더 자주자주 쓰도록 노력을 해 봅시다...
서영주 ¶
- SVN쪽에 대해서는 말은 들어봤지만 학교에서는 그런거 가르쳐주지도 않고 하는데 실제로 보고 직접 해보니까 참 신기했습니다. 다음 학기에 학교에서 프로젝트가 있을 때 잘 써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성현 ¶
박성현 ¶
김수경 ¶
- 오리엔테이션을 제가 미리 준비했어야했는데 전날까지 그래픽스 팀플을 하느라 정신이 없었어요ㅠ 갑자기 지원언니께 부탁드려서 죄송했습니다ㅜㅜ 갑작스럽게 부탁드렸는데도 5일간 진행하며 꼭 필요한 것을 다 다뤄주셔서 좋았습니다. 제가 준비없이 했다면 절대 그렇게 못했을거예요ㅠㅠㅠ
송치완 ¶
- 전 늦게와서 오프닝은 잘 못들었기 때문에 svn을 활용해보지는 못했네요 ^^; 하지만 팀프로젝트를 할 때 편리한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변형진/개발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
김태진 ¶
- 형진이형이 병특을 했던데다, 회사에 다니고 계셔서 항상 묻고싶었던게 많았는데, 많은걸 물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정말 좋았던거 같아요. 형진이형이 뭔가 끝없이 나오는 봇물(?) 같은 존재이신듯..! 우리가 프로그래머가 되면 어떠어떠한게 될 수 있는지, 어떠한 프로그래머가 되어서는 안되는지(정체된 프로그래머!), 병특하려면 어떤 조건(?)이 유리한지(그런데 오늘 신검받고 2급 ㅠㅠ, 내면의 장애를 발견할 수 없었어요) 재밌게 들었구요, 면접관이 되어 질문한다면 어떤 질문을 하겠는가?? 라는 것에서 다른분들이 쓴 글들을 보고도 많은걸 배운거 같았어요.
권순의 ¶
- 형진이형의 여러 이야기를 들으면서 많이 찔리는 부분도 있고, 앞으로의 길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확실히 형진이형은 걸어다니는 백과사전이네요. ㅎㅎㅎ 개발자로서의 많은 부분 들을 예전에 읽었던 책에서도 그렇고 많이 연관이 되어서 새록새록했습니다.
송지원 ¶
- 형진이를 보면서 항상 많은걸 느낍니다. 비단 나의 동기라던가 실력이라던가 형진이의 인지도(?) 때문만이 아니라 자신의 현재 위치에 그치지 않고 언제나 이것저것 많은 시도를 하는것 같아요. 반면 저는 정체된(?) 개발자.... - 부연 설명을 하자면 저는 학교를 다니면서 프로그래밍보다는 그 외 경험 측면에서 이것저것 많이 겪어보려고 했었기에...
박정근 ¶
- 형진이 형의 주제미정의 이야기 였습니다. 개발자로서 살아갈 때에 생각해봐야 할 부분들을 집어주셔서 그에대한 고민을 잠시나마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나중에 제가 개발자로 있을때에 다시 한번 생각할 문제 이겠지요. 또 개발자를 판단하기 위한 단 한가지 질문에서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질문들과 그에 대한 다양한 답변을 들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정의정 ¶
- 으아 나에게도 임기응변의 능력을
정진경 ¶
- 이것저것? 하느라 앞부분을 잘라먹었네요.ㅜㅜ 생각할 만한 거리를 던져주는 좋은 말들이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도 해보게 됐구요.. 저는 큰일 났습니다.ㅋㅋ 일을 혼자하거나 소수로 움직이는걸 좋아해서, '남의 말대로 했는데 안되면 더 빡친다.' 맞는 말입니다. 다른 팀원의 실수를 제가 떠안아야하는 것도 있고, 제 실수를 다른 팀원이 떠안는 경우도 있습니다. 차라리 오픈소스 프로젝트는 브런치로 내맘대로 뻗어나가면 되지만, 팀 내에 갈등이 있을땐 쪼개지거나 합의를 보거나 둘 중 하나를 해야하지요. 음... 다른 팀원이 주도했다하더라도 팀의 결정은 곧 나의 결정이라고도 생각합니다. 그런 태도로 임한다면 좀 더 나은 개발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봤네요.
서지혜 ¶
- 개발자는 무엇을 먹고 사는가하는 철학에세이세미나. 중간에 계절을 듣고 오니 정체된 개발자 이야기를 하던 중이었다. 가운데 부분이 궁금하다.
- 아 맞다. '내가 면접관이라면 하고싶은 질문'도 있었지. 나는 내 질문이 마음에 들어서 나한테 한표ㅋㅋㅋㅋ 지금 당장 할수있는 무엇을 하겠다라고 답하는 사람에게 점수를 줄 생각이었음. 계획을 세워서 무엇부터 하겠다라고 하는 사람은 많겠지만(아마?) 지금 내가 할수 있는 일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함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서......
윤종하 ¶
- 개발자로서 나가는 진로에 대해서 알게됐다는 점이 은근히 크게 도움이 됐습니다. 이미 알고있는 사실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다르기 때문에 얻어가는 것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발자로서의 자세 정체되지 않은, 인간관계. 그런 것에 대해 배운 다는 것이 매우 큰 장점이었던것 같습니다. 데블스캠프 첫날 첫 시간에 맞는 개론적인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서민관 ¶
- 개발자들이 앞으로 어떤 길을 갈 수 있는지, 어떤 것들에 주목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세미나. 원래 정해져 있지 않았던 시간의 급조 세미나라고 하셨는데 개인적으로는 꽤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데블스캠프가 기술 주제를 많이 다루는 만큼 다소 높은 시야에서 전체적인 로드맵을 보여주는 세미나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니까요. 들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형진 선배의 세미나는 원론적인 부분을 잘 짚어주는 것 같습니다. 저도 좀 더 기본적인 부분을 강화해야 할 필요가 있을듯합니다.
서영주 ¶
- 좀 더 나은 사람을 뽑기 위해서 어떤 질문을 하면 좋을 것인가 하는 부분에서 질문들을 보면서 지금의 나는 저 질문들에 대답했을 때 나은 사람일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경험을 많이 쌓아서 괜찮은 대답을 할 수 있는 정도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신입사원은 어차피 처음에는 다 쓸만한 수준이 안된다는 사실은 믿을 수가 없을 정도 틀림없이 다들 잘할 것 같은데...
김준석 ¶
- 개발자 인생말고도 다른 범위에도 포함되는 질문입니다. 나와 일할수 있는사람. 내가 일하고싶은사람. 내가 생각하는 일 잘하는사람. 이 부분에 대해 생각해보게되었습니다. 질문들이 한번쯤 들어봤지만 정말 필요했다고 생각되네요.
강성현 ¶
김수경 ¶
- 발전하는 개발자가 되어야하는데 발전하는 척만 하는 것 같아 뜨끔. 준비할 시간이 거의 없었는데 잘 진행해줘서 고마워요. 어떤 기술적인 것을 배우는 시간은 아니었지만 중요한 얘기였다고 생각합니다. 듣고 그렇구나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만들었던 질문에 좋은 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저도, 다른분들도 노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임상현 ¶
송치완 ¶
- '개발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시간에는 전설의 레전드이신 형진이형의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현직 개발자로써 느끼는 한국의 현 환경이라던가 좋은 개발자는 어떤 사람이라던가... 특히 노력하지 않으면 실력이 절대 늘지 않는다는 말씀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안좋은 습관들을 고쳐나가고 좋은 코드를 만들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송지원/Play With Java ¶
권순의 ¶
- Play with Java에서는 1학년 때 승한이형이 여러 사람들이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누군가 어느 부분을 수정했는지 알 수 있게 해 주는 부분이 있다고 하셨었는데, 그걸 전역하고 나서야 다뤄보네요 -ㅅ-;; 쩝... 아무튼 간단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라 재미있게 사용법도 익히고 좋았습니다. 자주 써 먹어야겠네요. ㅋ~
송지원 ¶
- 2009년에 Java와 JUnitTest를 주제로 진행했을 때 실습 미션을 잘못 준비해오고 시간이 많이 비었던 뼈아픈 기억 때문에 시간이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나름 신경을 많이 썼던 섹션이었는데 오히려 타임오버가 되었네요;; 프로그래밍보다 수학 시간이 되었던거 같은 실습시간.. (그래서 처음에 겉넓이를 뺐던 것이었는데 팀이 많아서 추가하고 으헝헝) 그리고 다들 프로그래밍을 잘해서 Unit Test를 굳이 하지 않아도 버그가 없었던 프로그램을 완성하는 바람에.. Unit Test의 필요성을 많이 체감하지 못한것 같아서 좀 아쉬웠어요. 역시 적절한 예제를 만들기는 어려운것 같아요.
박정근 ¶
- java를 이번학기에 수강을 하였기 때문에 어느정도 자신이 있었습니다만, 지원누나의 설명을 들으면서 역시 알아야 할것은 많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SVN을 사용한 커밋과 JUnit은 팀플할때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좀더 공부해 보고 싶어졌습니다. 저번 java팀플때는 Github을 사용했었는데 SVN과 무슨 차이점이 있는지도 궁금해 졌구요. JUnit Test는 제가 실제로 프로그래밍 하면서 사용하였던 원시적인 test와 많은 차이가 있어서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이 또한 더 사용하기 좋은 기능인것 같아 점 더 공부해 봐야겠습니다.
정진경 ¶
- 코드 중심의 팀프로젝트 경험이 없어서 SVN을 쓰게 된지 얼마 안됐는데. 참 유용한듯 싶습니다. 둘이서 할때는 커밋이나 업데이트에 문제가 거의 없었는데, 규모가 커지면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_-;; JUnit도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테스트 기법에 대해서는 더 공부를 해봐야겠지만. 극히 일부분의 테스트케이스를 직접 입력한다는 점에는 조금 의문이 있었습니다.. 대량의 테스트케이스를 자동으로 생성하는 부분에 관심이 가네요. 또 저는 메인으로 실행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보다 문서화가 용이하다는데에 느낌이 확 오더군요. 유효한 테스트케이스가 축적될수록 유지보수하는데 도움이 될테니까요.
정의정 ¶
- 1학년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였을텐데 왜 제가 감동을 받은걸까요?
서지혜 ¶
- 저는 앞서 나가지 않았습니다..
- 앞서 나갔습니다 죄송합니다...
- junit으로 TDD를 해 보았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다들 자바정도야 이클립스 정도야 해볼수 있겠지만 junit까지는 안해봤을 것 같아서..
- mock도 해봤으면 좋았으련만, TDD의 꽃은 mock인데 아쉽네요. 엔젤스캠프에서는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TDD하고싶어요
윤종하 ¶
- 조성래 교수님의 수업을 듣고서도 자바에 대한 자신감이 그닥 크게 있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원이 누나의 강의를 들으면서 여러가지 많이 배웠습니다. 특히 JUnit Test라는 녀석 매우 신기했습니다. 다음부터 열심히 써먹어야겠어요.
서민관 ¶
- 자바 기본 + 이클립스 + JUnit. 사실 다른 의미로 상당히 아쉬운 세미나였습니다. 뭐가 아쉬웠냐 하면 1학년들한테 필요한 세미나일텐데 1학년이 적었다는 점 Subclipse는 활용도가 무척 높아 보입니다. 쓰는 버릇을 들여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서영주 ¶
- 툴을 잘 쓰는 것도 기술이라는걸 느끼게 해주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학교 수준에서는 거의 그냥 이클립스만 주물러대는데 어떤 유용한 기능들이 있는지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페어 프로그래밍으로 다른 사람의 코딩 방식을 볼 수 있었던 것도 좋은 경험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박성현 ¶
- 새내기들과 tool을 접해보지 않은 학생들이 듣기에 적합했던 세미나였다고 생각합니다. 새내기에게는 C가 아닌 언어의 문법을, 다른 학생들에게는 JUnit과 Subversion실습을 할 수 있었던게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태진이와 PP를 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농담식으로 나왔던 "선 커밋을 해라." 라는 말이 정말 인상이 깊었습니다. 왜일까요. 이 말을 들었을 때 '신뢰를 보낸다'는 메시지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내 책임은 아니야'라는 메시지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VCS을 사용하다보면 '커밋분쟁, 커밋갈등'이 일어날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되기도 했습니다.
김태진 ¶
- 앗 이 후기를 쓰지 않았다니! 자바를 처음으로 제가 코딩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전날까지 잘 몰랐던(ㅋㅋㅋㅋㅋㅋㅋ) '박' 성현이 형과 같이 진행했죠. 누구랑 같이 할지 선택하라고 했을때 성현이형을 보자마자 찰나의 고민도 없이 '아! 성현이형이랑 해야겠군!' 이라는 생각이 들엇달까요 ㅎㅎㅎㅎ. 개인적으로 지금은 새발의 피만큼 클래스와 객체의 개념에 대해서 좀 더 이해되는거 같습니다. 책보며 공부하고 있는데도 아직 어려움이 많네요. JUnit이라는 (뒤에가서 TDD도 배웠지만) 분산해서 프로그램 짜는걸 실습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세미나가 3시간인게 정말 아쉬웠지요 ㅠㅠ 좀 더 시간이 많아서 많은걸 들을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아닌 아쉬움이 남는 지원누나의 최고의 세미나였습니다.
김수경 ¶
- 새내기들이 자바를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막상 1학년들이 별로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다시 새내기가 된 느낌으로 차근차근 자바 코드를 작성해보는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성현이네랑 충돌나면서 역시 형상관리 툴을 실제 팀 단위로 사용하려면 형상관리를 위한 규칙을 확실히 정하고 사용해야 문제가 덜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임상현 ¶
송치완 ¶
- Playing with Java시간에는 지금까지 한번도 써보지 못했던 이클립스를 써봤는데 아직은 문법을 잘 몰라서 약간 생소했지만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또 처음으로 여러 팀에서 각자 담당한 프로그램들을 짜서 그 다음에 붙여보는 활동을 했는데 재미있고 새로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