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관 ¶
- 사실 스크래치를 접해보는 건 이번이 두 번째군요. 2009년 데블스캠프에서도 한 번 다루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스크래치는 원래 아동 교육용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래밍 언어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아동용이라고 대충 넘기기에는 기능도 생각보다 훨씬 다양하고 능력도 강력한 것 같아요. 1학년 떄는 이래저래 미숙한 부분이 많아서 그런 부분을 볼 여유도 없었는데 다시 보면서 약간 여유가 있어서 그런지 잘 만들었다는 느낌이 새삼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2009년 때처럼 게임을 만들기로 했었는데, 이번에는 다행히도! 제대로 돌아가는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사람이 그래도 발전이 있긴 하군요. 앞으로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서영주 ¶
겉모습에서 일단 코드가 나오지 않으니 확실히 잘 모르는 사람도 생각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다만 반복문 구문 블록이 여러개로 나뉘어 있는데 비슷비슷해 보여서 좀 불편하기도 하더군요. 하지만 중요한건 언어의 사용법이나 형태가 아니라 만드는 사람의 실력에 달렸다는걸 만들면서, 그리고 다른 분들이 만든 물건들을 보면서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어릴 때부터 이런걸로 교육받고 자라면 코딩 잘하려나
송치완 ¶
- Scratch참 재밌었습니다 ㅋㅋ. 하다보니까 로보랩느낌도 나고 코딩도 미리 만들어져있는 명령어 끌어다하니까 다른 언어보다 쉽게 느껴지구요. 고양이 움직이는 것도 귀여웠고 생각보다 꽤 다양한 것을 구현할 수 있어 놀랐습니다. 마지막에 핑퐁게임을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버그가 많아서 아쉬웠네요 ㅜㅜ.
권순의 ¶
- Scratch를 어제 블럭 쌓기라고 해서 무슨 테트리스 같은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보니 아 이런거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꼭 프로그램 짜기 전에 의사 코드로 하는 것 같더군요a. 마지막에 성현이가 게임 만들으라고 해서 뭐 할까 하다가 슈퍼마리오 배경도 있고 해서 그걸로 좀 비슷하게 하려고 했는데, 파이프에 닿았을 때 그걸 넘어가게 하는 걸 하려다 망했네요 ㅋㅋㅋ 그러다 보니 그냥 마리오가 움직이고 뛰기만 하는 걸로 끝났습니다. 좀 더 도구를 잘 활용하지 못함이 아쉽긴 했습니다.
김동준 ¶
많은걸 보여드리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 세미나였군요. 특히 집에선 잘되던게 왜 학교와서 노트북으로 하면 안되는지... (!!)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좀더 넓은(?) 세계를 보여드리고, 거기서 생각할 수 있는 정보보안 기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좀더 넓은(?) 세계를 보여드리고, 거기서 생각할 수 있는 정보보안 기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권순의 ¶
- 이번 주제는 1학년 때 새싹 스터디 하면서 잠깐 보여주었던 내용을 다시금 보게 되어서 재미있었습니다. Cheat Engine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부분도 상당히 매력있었습니다. 많이들 듣던 해킹에 대한 정확한 정의도 알게 되었고 그 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던 부분이었습니다. 세미나에서 보여주고자 했던 게임이 생각되로 되지 않아 아쉽긴 했지만, 한편으로는 저렇기 때문에 보안이 중요하다는 것도 다시금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김준석 ¶
- 씐나는 Cheat-Engine Tutorial이군요. Off-Line Game들 할때 이용했던 T-Search, Game-Hack, Cheat-O-Matic 과 함께 잘 사용해보았던 Cheat-Engine입니다. 튜토리얼이 있는지는 몰랐네요. 포인터를 이용한 메모리를 바꾸는 보안도 찾을수 있는 대단한 성능이 숨겨져있었는지 몰랐습니다. 감격 감격. 문명5할때 문명 5에서는 값을 *100 + 난수로 해놔서 찾기 어려웠는데 참. 이제 튜토리얼을 통해 어떤 숨겨진 값들도 다 찾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여주고 준비해왔던 얘제들을 통해 보안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되었습니다. 보안에 대해 많은걸 생각하게 해주네요. 유익한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 관련 책이 있다면 한번 읽어볼 생각이 드네요.
김동준 ¶
완전 발적화 코드 ㅋㄷㅋㄷ... 그래도 나름 높은 매치율(?) 이 나왔네요!
실제 Real World 에서 어떤 방식으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물론 Base이긴 하지만) 이것이 어떻게 작동하게 하는지, 또한 작동중 얼마나 많은 노하우가 들어가는지
깨닫게 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TSP 와 더불어 오늘 했던 Machine Learning 도 방학 중 공부할 목록에 추가해야겠군요
덕분에 Java에 Map 이라는 구조가 있단것도 깨달았습니다 하하하
링크 : [Machine-Learning의 제 코드입니다.]
실제 Real World 에서 어떤 방식으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물론 Base이긴 하지만) 이것이 어떻게 작동하게 하는지, 또한 작동중 얼마나 많은 노하우가 들어가는지
깨닫게 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TSP 와 더불어 오늘 했던 Machine Learning 도 방학 중 공부할 목록에 추가해야겠군요
덕분에 Java에 Map 이라는 구조가 있단것도 깨달았습니다 하하하
링크 : [Machine-Learning의 제 코드입니다.]
송치완 ¶
#include <stdio.h> #include <math.h> #include <string.h> main() { char str[20000]={0}; char* test_string; double count_economy=0, count_politics=0, count_total=0; FILE* fpe = fopen("C:\\train\\economy\\index.economy.db", "r"); FILE* fpp = fopen("C:\\train\\politics\\index.politics.db", "r"); while (!feof(fpe)) { fgets(str, 20000, fpe); count_economy++; memset(str,0,20000); } while (!feof(fpp)) { fgets(str, 20000, fpp); count_politics++; memset(str,0,20000); } count_total=count_economy+count_politics;
를 이용해 문서의 개수를 세는데는 성공! 나머진 내년 데블스캠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