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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캠프2011/둘째날/후기

강성현/Scratch

서민관

  • 사실 스크래치를 접해보는 건 두 번째군요. 2009년 데블스캠프에서도 한 번 다루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스크래치는 원래 아동 교육용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래밍 언어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아동용라고 대충 넘기기에는 기능도 생각보다 훨씬 다양하고 능력도 강력한 것 같아요. 1학년 떄는 래저래 미숙한 부분 많아서 그런 부분을 볼 여유도 없었는데 다시 보면서 약간 여유가 있어서 그런지 잘 만들었다는 느낌 새삼 들었습니다. 그리고 번에도 2009년 때처럼 게임을 만들기로 했었는데, 번에는 다행히도! 제대로 돌아가는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사람 그래도 발전 있긴 하군요. 앞으로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서영주

  • 겉모습에서 일단 코드가 나오지 않으니 확실히 잘 모르는 사람도 생각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다만 반복문 구문 블록 여러개로 나뉘어 있는데 비슷비슷해 보여서 좀 불편하기도 하더군요. 하지만 중요한건 언어의 사용법나 형태가 아니라 만드는 사람의 실력에 달렸다는걸 만들면서, 그리고 다른 분들 만든 물건들을 보면서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어릴 때부터 런걸로 교육받고 자라면 코딩 잘하려나 -_-

강성현

송치완

  • Scratch참 재밌었습니다 ㅋㅋ. 하다보니까 로보랩느낌도 나고 코딩도 미리 만들어져있는 명령어 끌어다하니까 다른 언어보다 쉽게 느껴지구요. 고양 움직는 것도 귀여웠고 생각보다 꽤 다양한 것을 구현할 수 있어 놀랐습니다. 마지막에 핑퐁게임을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버그가 많아서 아쉬웠네요 ㅜㅜ.

박정근

  • 처음해보는 Scratch 였습니다. 그림을 끌어다 놓고, 명령어들을 끌어다가 추가시키면서 프로그램 진행을 구성하고... 독특하고 신기했습니다만 정작 익숙해지기에는 힘들었습니다. 코드로만 하다가 렇게 짜여진 틀을 움직인다는게 어색해서 짜고있던 게임을 완성시키지는 못 한것 아쉬었다.

송지원

  • 제가 처음 준비했던 컨텐츠였는데 성현가 세미나를 진행하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저는 09년 때 간단한 인터페스만 가르쳐줬는데 학우들 창의적인 컨텐츠를 많 만든 반면 성현는 기능 하나하나 상세히 설명해주어서 제가 몰랐던 기능도 많 알게 되었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플래시 같은 애니메션을 만들었는데 갑자기 게임을 만들라고 해서 소닉 좌우로 동하는 것밖에 못 만들어봤네요 ㅋㅋ 그래도 동할 때의 모습을 바꾸는 데에서 삽질 끝에 성공해서 뿌듯뿌듯했습니다. 저의 Scratch 작품의 포인트는 역시 '음악' 입니다.

권순의

  • Scratch를 어제 블럭 쌓기라고 해서 무슨 테트리스 같은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보니 아 런거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꼭 프로그램 짜기 전에 의사 코드로 하는 것 같더군요a. 마지막에 성현가 게임 만들으라고 해서 뭐 할까 하다가 슈퍼마리오 배경도 있고 해서 그걸로 좀 비슷하게 하려고 했는데, 파프에 닿았을 때 그걸 넘어가게 하는 걸 하려다 망했네요 ㅋㅋㅋ 그러다 보니 그냥 마리오가 움직고 뛰기만 하는 걸로 끝났습니다. 좀 더 도구를 잘 활용하지 못함 아쉽긴 했습니다.

김태진

  • Scratch!! 오늘 했던것중에는 가장 재밌게 했습니다. (하나는 약간 강의위주였고, 하나는 저희에게는 좀 어려웠으니까요..;) 저는 학점 나올 시즌 되었기에 그에 걸맞게(?) A학점 잡기 게임을 만들었어요. F학점의 추격을 피하며 B학점을 챙기고, 최종적으로는 A를 몰아넣어서 잡으면 되는거 였지요. 사실 다른데서 만들어 놓은 마우스 피하기에 약간 영감을 받은거였지만.. 아무튼 3시간 부족하다 느낄정도로 재밌게 했어요. 다만 끝에 시간 모자라 다른사람들 한것들을 함께 보지 못한건 좀 아쉬웠던거 같아요.

김수경

  • SDEC 가느라 못 들었는데 나중에 다른 학우들 한 걸 돌려보며 저도 다시 Scratch를 사용해봤습니다. 오랜만에 하니 재밌네요 ㅋㅋ

김동준/Cracking

김동준

많은걸 보여드리지 못해 아쉬움 남는 세미나였군요. 특히 집에선 잘되던게 왜 학교와서 노트북으로 하면 안되는지... (!!)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좀더 넓은(?) 세계를 보여드리고, 거기서 생각할 수 있는 정보보안 기법에 대해서도 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민관

  • Hacking != Cracking. Cheat Engine, 자바스크립트를 용한 사트 공격? 툴을 용한 Packet Cracking 등 개인적으로 무척 재미있던 세미나였습니다. 뭐... 사실 많들 관심은 있지만 실제로 하는 걸 보는 건 흔치 않은 만큼 번에 세미나를 볼 수 있었던 것은 여러모로 행운었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질문을 꽤 많 했는데 선배님 친절하게 답변을 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웹 쪽은 래저래 공격을 당할 가능성도 높은 만큼 나중에 그쪽으로 가게 된다면 관련 기술들도 배워둬야 하지 않을까 싶군요.

서영주

  • 직접 디버거로 바너리를 수정하고 어셈 코드를 수정하는 모습 참 신기했습니다. 또 책에서 패킷 러저러하다 하는 것 보다 주고받는 그 패킷의 모습을 직접 보는 느낌도 또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군대에서 크랙미를 몇 개 리버싱 해보기도 하고 흥미를 가지고 있던 부분인데 누군가가 그런걸 직접 하는걸 보는게 역시 많은 공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웹쪽 보안에 대해서는 그렇게 많 생각해본 적 없었는데 실제로 보니까 흥미가 많 생기네요. 쪽도 나중에 추가로 공부해보고 싶습니다.

송치완

윤종하

정진경

진규

김태진

  • Craking 우리가 보통때 말하는 Hacking었다는걸 처음(사실 저번에 한번 들은거 같지만) 깨달았네요. 또, 전까지 그런 툴을 만드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만드는가! 싶었는데 어셈을 용해서 만들곤 한다는 걸 보며, 음.. 좋군(?) 쇼핑몰중에 지금도 간단한 방법으로 털리는 곳 있던데, 비밀번호까지 털 수 있다거나 하는걸 보니 정보보안의식에 대한 자각 들었던거 같기도 하구요.(캐시 충전사건으로 문제가 생긴적 있다는걸 듣고 충격!) 뚫을 수 있는 사람 막을 수도 있다고 하니 정보보안쪽을 공부해보고 싶다면 Craking에 대해서도 아는게 좋을거 같군요. 저는 처음보는 형었는데, 형 세미나에서 많은걸 배울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박성현

경세준

강성현

박정근

  • 리버싱 프로그래밍 하는 것을 보고, 패킷을 주고 받는 것을 얻어서 사용한다던지 또 웹에서 javascript injection으로 쿠키를 얻어서 그것을 사용할 수 있는 사트에서 다른 아디로 로그인 하는 것도 보았다. 정말 신기했지만 그렇게까지 하기 위해서는 무지하게 다양한 내용을 알아야 할 것 같았다.ㅜ

임상현

송지원

  • 역시 실전 Cracking은 다른 사람 앞에서 보여주려고 하면 잘 안되는 것 같아요. 동준가 다년간 쌓아왔던 노하우를 그냥 보여주지는 못하게 하는군요 ㅋㅋ 많 노력한 동준에게 큰 박수를!!
  • 아, HappyCgi 회사를 보면서 다시 느꼈지만 보안은 중요합니다.

권순의

  • 번 주제는 1학년 때 새싹 스터디 하면서 잠깐 보여주었던 내용을 다시금 보게 되어서 재미있었습니다. Cheat Engine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부분도 상당히 매력있었습니다. 많들 듣던 해킹에 대한 정확한 정의도 알게 되었고 그 과정 어떻게 되는지 조금나마 알 수 있었던 부분었습니다. 세미나에서 보여주고자 했던 게임 생각되로 되지 않아 아쉽긴 했지만, 한편으로는 저렇기 때문에 보안 중요하다는 것도 다시금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김준석

  • 씐나는 Cheat-Engine Tutorial군요. Off-Line Game들 할때 용했던 T-Search, Game-Hack, Cheat-O-Matic 과 함께 잘 사용해보았던 Cheat-Engine입니다. 튜토리얼 있는지는 몰랐네요. 포인터를 용한 메모리를 바꾸는 보안도 찾을수 있는 대단한 성능 숨겨져있었는지 몰랐습니다. 감격 감격. 문명5할때 문명 5에서는 값을 *100 + 난수로 해놔서 찾기 어려웠는데 참. 제 튜토리얼을 통해 어떤 숨겨진 값들도 다 찾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여주고 준비해왔던 얘제들을 통해 보안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되었습니다. 보안에 대해 많은걸 생각하게 해주네요. 유익한시간었습니다. 다음에 관련 책 있다면 한번 읽어볼 생각 드네요.

남상협/Machine Learning

김동준

완전 발적화 코드 ㅋㄷㅋㄷ... 그래도 나름 높은 매치율(?) 나왔네요!
실제 Real World 에서 어떤 방식으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물론 Base긴 하지만) 어떻게 작동하게 하는지, 또한 작동중 얼마나 많은 노하우가 들어가는지
깨닫게 해주는 시간었습니다! TSP 와 더불어 오늘 했던 Machine Learning 도 방학 중 공부할 목록에 추가해야겠군요 ^^
분에 Java에 Map 라는 구조가 있단것도 깨달았습니다 하하하
링크 : Machine-Learning의 제 코드입니다.

서민관

  • 나중에 식을 보고 다시 만들어봐야겠습니다. 문제점 쌓였군요 정말.

서영주

  • 어떤 방식인지 느낌은 오는데 수식에 대한 해도가 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프로그래밍 잘하려면 수학을... 라는 얘기는 많 들었지만 실제로 겪어보니까 좀 충격 큰 시간었습니다.

윤종하

정진경

진규

박성현

서지혜

  • HashMap 처음 써봤어요(..)
  • List로 무식하게 짰는데 답은 잘 나왔습니다. 한참만에
  • 코드도 올려야하는데 거 원 안좋아서 망설여지네요. hashmap으로 다시 짠 걸 올립니다. 식을 잘못 계산했더니 천단위의 양수가 나와버리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어익후 확률계산식을 잘못 줄였었네요.. 런 순수 알고리즘 재미있군요ㅋㅋ
  • 올해 데캠에서 난도가 높은 세미나중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신선해졌네요. 런 수준있는 주제를 투척해주신 선배님 감사합니다:)

경세준

  • 수식은 어떤식으로 문서를 분석하는건지 알것같은데.. 파일입출력을 제대로 못해서 시도조차 못해봤습니다.ㅠㅠ 기초 능력 부족한 탓네요, C로 train 파일을 입력받아 변수에 단어별로 저장하고 단어의 개수를 세는것까지는 했지만 그 상은 하지 못했습니다.. 능력부족을 실감했어요
    • 거기까지 했으면 거의 다 한거네, 읽어온 단어 갯수가지고 확률식 적용하면 돼~ 다시해봥ㅋㅋ - 서지혜

강성현

박정근

임상현

송지원

  • 가장 Brute-Force한 방법으로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걸 보여준 인간승리!!!
  • Classification의 정확성을 높기 위해 한글자나 특수문자가 포함된 단어들을 제외시켰는데 오히려 정확도가 떨어져서 아쉬웠습니다. 인공지능 수업때도 느꼈던 것지만 사람의 생각(아디어)가 반영된다고 해서 더 성능 좋아진다고 보장할 수는 없는것 같아요

권순의

  • 조금 하다가 멍 해지네요. 번 방학 때 준비 많 해서 다음 학기를 맞해야 겠다는 생각 더욱 확고해졌습니다. 역시 데블스 캠프는 평소에 접해보지 못하는 것을 접할 수 있게 해 주어 좋네요. 하나하나 해 나가다가 어느 부분에서 막히니까 멍 해지면서 그냥 옆에 성현 하는 거 구경하다 끝난 것 같은... -ㅅ-;; 힘드네요a

김태진

  • Overflow. 도대체 어떻게 받아야하는거에요- 으ㅏㅇ아아 문제는 해했으나 "전혀" 문제를 구현할 수 없어서

송치완

#include <stdio.h>
#include <math.h>
#include <string.h>

main() {

	char str[20000]={0};
	char* test_string;

	double count_economy=0, count_politics=0, count_total=0; 
	FILE* fpe = fopen("C:\\train\\economy\\index.economy.db", "r");
	FILE* fpp = fopen("C:\\train\\politics\\index.politics.db", "r");

	while (!feof(fpe)) {
		fgets(str, 20000, fpe);
		count_economy++;
		memset(str,0,20000);
	}
	while (!feof(fpp)) {
		fgets(str, 20000, fpp);
		count_politics++;
		memset(str,0,20000);
	}

	count_total=count_economy+count_politics;


용해 문서의 개수를 세는데는 성공! 나머진 내년 데블스캠프때....

변형진

김수경

  • 재작년에 인공지능 과목을 들었던 기억 다시 떠오르네요. 인공지능을 아직 듣지 않은 학우들은 좀 더 어려웠을 것 같아요. 번 시간에 짠 코드를 다른 여러 카테고리와 실제 웹문서에 적용해보면 어느 정도로 문서를 분류할 수 있을지, 실제 웹문서에 적용시킬 때 정확성을 더 향상시키기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할 수 있을지 더 공부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대책없 급하게 짜다보니 코드가 너무 지저분해진 것 아쉽네요. RubyLanguage로 다시 짜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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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21-02-07 05: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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