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관 ¶
- 요즘 말 많은 안드로이드 프로젝트를 위한 밑준비부터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까지. 그리고 액티비티의 라이프 사이클이나 안드로이드의 계층구조 등 이론적인 부분도 상당히 많이 다룬 시간이었습니다. 척 보기에도 참 많은 부분을 준비해 오신 것 같아서 저도 꽤 놀랄 정도였는데, 아쉬운 점이라면 준비가 많아서 시간이 모자랄 정도였다는 점이었겠네요. 내용도 좋았던 만큼 좀 더 여유있게 준비를 해서 들을 수 있었으면 좋았지 싶었습니다. 그리고 예상외의 문제였던 한글 경로 문제는 좀 찝찝했습니다. 세계적으로 쓰게 할 물건이면 그런 것쯤 처리를 해주지 않고... 아무튼 안드로이드는 이래저래 말이 많은 만큼 공부를 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때 아마 이번에 한 실습이 도움이 될 것 같군요.
서영주 ¶
- 안드로이드 프로젝트를 만들려면 준비를 많이 해야 한다는걸 알았습니다. 그 외에도 버튼을 만들고 해당 이벤트 발생시 리스너를 만들고 하는 부분에서 mfc나 swing같은 gui쪽이랑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오브젝트c아니면 안드로이드가 그렇게 유명한데 가볍게나마 접해볼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권순의 ¶
- 요즘 많이들 한다는 앱 개발의 입문을 배우게 되어 좋았습니다.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해 봐야 겠네요. 그리고 사람들이 많이 참고할 수 있을 만한 샘플 코드가 있어 좋았습니다. 옆에서 그 샘플 코드를 실행시키는 걸 봤는데, 디자인 측면 보다는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보여주는 데에 우선이 있었던 것 같은 코드였습니다.
서민관 ¶
- 리버싱 시간에는 툴을 사용해서 안드로이드 apk 파일에서 소스코드까지 복원? 하는 것을 보고 실습을 해 보았습니다. 근데 이건 정말 보면서 어이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음... 너무 터무니없이 강력한 거 아닌가요? 리소스도 복원하고, 소스코드도 그대로 나온다니 공부용으로 자기만 살짝 쓰는 경우라면 좋겠지만 악용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어 보였습니다. 그래도 이걸 알아두면 나중에 안드로이드를 할 때에 이래저래 도움이 될 지도 모르겠군요.
서영주 ¶
- 리버싱 하면 일반적인 c++ 리버싱을 생각해서 안드로이드가 자바 기반이니까 자바의 바이트코드를 어셈 보는 것 처럼 보고 해석하는 걸까 생각했는데 눈으로 본건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xml에 자바코드까지 아예 그대로 다 나왔네요. 앱을 만든다는 사람들이 이런걸 보면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해집니다.
- Git은 SVN에 비해서 준비 과정이나 commit방법 등이 좀 복잡한 것 같았습니다. branch를 따로 만들고 그걸 자유롭게 왔다갔다 할 수 있는 것, 이전 버전 시점에서 branch 등 기능들은 뭔가 더 많은 것 같은데 쓰려면 제대로 알고 처음부터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 같아서 전 SVN파가 될 것 같습니다.
권순의 ¶
- 승한이형의 Reverse Engineering을 보면서 저도 코드를 보고싶은데 어떻게 보지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방법이 있었군요. 쩝. 이런 식으로 소스를 분석하면 공부하는데에는 참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Git 시간엔 어느 순간부터 코딩하는 부분에서 모르는 부분이 나와서 어 저게 뭐지 이러고 있었던.. 대략적인 설명은 들었는데,, 좀 더 알아봐야겠군요. 그러고 나서 만든... 승한이형이 함수명을 Rei로 만들고, 지원이의 아이디어로 뻘짓을 하고 만 -ㅅ-;;;; 완성본 올려놨어염 -ㅅ-
서영주 ¶
- 인터프리터 방식이라서 어쩔 수 없는건지 클래스 선언같은거 하다가 오류가 나면 갑자기 의욕이 팍 꺾였습니다. 처음에 rb파일로 만드는 법을 일찍 설명해줬으면 더 좋았지 싶었습니다. 보면 뭔가 그렇게까지 굉장한건 없어보이는데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api가 대단한건지 아니면 레일즈가 뭔가 있는건지 어떤 식으로 웹 개발 부분에 좋다는건지가 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