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분야에 관심은 있어도 이런 실무적인 내용을 접해본건 처음이었는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백주협
잘 알지 못했던 게임 이야기를 좀 더 알 수 있어서 좋았다. 근데 솔직히 게임을 잘 안하고 그래서 그런지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도 있었던 것 같아서 아쉽다*^^*. 그리고 뭔가 좀더 현실적인 부분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던 좋은 기회 였던 것 같다. - 박소연
수고해주신 선배님께 일단 감사드립니다.
컴퓨터공학에서 갈수있는 진로에 대하여 알수 있어서 좋았던 시간인것 같습니다...
특히 개발분야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 취직하신 선배님들 이야기도 들을수 있어서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데블스 캠프 짱인듯 ㅋㅋㅋㅋ//김정욱
07년도에 신입생으로 데블스캠프에 참여했었다. 그때도 박지상 선배님께서 데블스캠프에 오셔서 게임회사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셨었다. 사실 그때는 앞으로 뭘 할지에 대한 생각이 아는 것이 정말 아무 것도 없어서 세미나를 듣고도 막연하게 '아, 게임 회사는 이렇구나' 하는 감상밖에 가질 수 없었다. 학교를 몇 년 다니며 별 특별한 경험은 아니지만 이것저것 접해보고 고민하기 시작한 지금 다시 선배님의 말씀을 들으니 07년도와 비슷한 주제의 세미나지만 굉장히 새롭게 다가왔다. 기획자로서 어떤 일들을 해야하고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 궁금했는데 대충 이런게 있다고 어디서 읽는 것보다 직접 기획자로 일하셨던 선배님께서 말씀해주셔서 더 상세하고 와닿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그리고 요새 대세인 SNS, SNG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셨는데 평소 가볍게나마 관심을 가지고 있던 부분이라 더욱 흥미로웠다. - 김수경
게임은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분야인데, 이렇게 실제 현업 이야기를 들으니까 좋았습니다. 기획자와 프로그래머, 디자이너의 갈등이라던가, 연차가 쌓여갈 수록 '코딩'이 아닌 '관리'라는 측면에서 프로젝트를 참여해야하는 분위기라던가.. 여러가지를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시간이였습니다. '관리'나 '코딩' 둘 중 어떤 것에 더 우선순위를 둘지를 조금 더 생각해봐야겠습니다. 한 일주일 정도 생각해보고 지금 현재 나의 행동들 중 우선순위에 맞지 않는 행동을 수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박성현
선배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아무래도 우리나라의 게임 관리자는 상당히 특이한 위치를 점하고 있지 않은가 싶다. 인터넷에서도 우리나라 IT에 대한 우스갯소리도 자주 들릴 정도니까. 그런만큼 그 자리에 있는 사람만이 말할 수 있는 것이 있지 않을까 싶다. 특히나 표절과 관련된 주제는 민감한 만큼 이런 자리가 아니면 이야기를 들을 수 없지 않았을까 싶은 꽤나 생각해 볼 만한 주제였다. 아쉬운 점은 플래쉬와 SNG 이야기가 나오길래 스마트폰과 애플 이야기도 들을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한 언급은 없으셨다는 점이었다. 그래도 이런 자리에서만 들을 수 있는 가치있는 이야기였다고 생각한다. - 서민관
개인적으로 왜 계속 svn이 fail 뜨나 했더니 초반에 등록 안한거였 ㅠㅠㅋ 작년 스크래치 비슷하게 재밌었어요. 완료한 건 많이 없지만 ㅠㅠㅋ- 강소현
완전 재밋엇어요!! 씨랑은 또 뭔가 다른ㅋㅋㅋㅋ 근데 씨보다 더 재밋는거 같아요!!!!!!!!!!! 근데 가끔 씨 문법이랑 헷갈렸어요...ㅋㅋㅋㅋㅋ 그리고 완전 레알 신기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앞으로 캐릭터도 보이고 뭔가 신기신기~~~~~~~ 가끔 집에서 심심할때 잉여잉여 하다가 해봐도 괜찮을듯해요!!!!!히힛 - 박소연
새롭게 경험해보지 못한 Rur-ple이라는 파이썬을 이용한 프로그래밍 언어 환경을 사용해보았습니다. 평소에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해 머리아프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로봇을 이용해 움직이는것을 보니 좀더 재미있게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었습니다. 머리를 많이 사용해서 그런지 좀 어지럽긴 하지만 평소에 C나 자바 대신 이것으로 프로그래밍을 한다면 코딩도 잘하고 성적도 잘 받을수 있을것만 같네요ㅎㅎ - 허준
개인적으로 생각을 빠르게 하는 게 힘들어서 코딩 작업은 맨날 고생합니다. 그래도 작년보다는 조금 더 코드를 쓰는 속도가 나아진 것 같아서 다행인 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 머리 좀 빨리 돌아가게 하는 법 없나 - 서민관
우수법의 위대함을 재발견했어요ㅋㅋ창설했던게 프로그래밍에 도움이 많이되었던거 같네요.. 막 상황에 맞춰서 끼워맟추는 프로그래밍 실력이 엄청 늘었다는 느낌이랄카ㄷㄷ 준석이형 진짜 수업준비 엄창 잘해주셨어요ㅋㅋ 미로 대박이었어요!! 피카츄는 긔엽긔 -백주협
역시 저에게 코딩이란 어려운듯 ㅜㅜ 계속 늦게하고 SVN 까지 에러나서 애먹었어요 그래도 C 보다 재밌었어요 ㅋㅋ 박재홍
러플을 처음 접해보았는데 흠 역시 일반적인 프로그래밍 언어와는 달랐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했던 NXT가 생각나더군요. 교육용 언어에 대해 별 생각이 없었는데 오늘 해보고 나니 새로운걸 배워본다는 취지로는 좋았습니다. 언어 자체의 문법도 간단할뿐더러, 결과를 바로바로 확인해볼 수 있더라구요.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러플을 해본적도 없는 제가 도우미로 나섰던 점... ㅋㅋㅋㅋ 그래서 파이썬과 러플이 무슨 관계인지 확인을 못해봤습니다. 궁금했었는데... ㅋㅋㅋ - 박성현
머라는 건지 잘 못 이해했어요ㅠㅠ 2학년때 자료구조 쫌 배우고 프로그램을 쫌 더 능숙하게 만질 수 있을때... 다시한번 기회가 된다면 들으면 좋을듯해요!!히히 -박소연
최근에 자료구조를 공부해서 그래도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조금 알기 쉬웠습니다. 근데 테크닉이 워낙 고급이라서 저런 코드를 쓸 일이 있을까는 좀 의문스럽네요. 그래도 저런 발상을 할 수 있다는 점은 좋은 자극이 된 것 같습니다. - 서민관
자료구조를 배울 때도 느꼈지만 뭔가 쉬운 듯 어려운 거 같아요. 그래도 컴공이면 자료구조랑 알고리즘을 알아야 한다던데 열심히 봐야죠 ㅠㅠㅋ - 강소현
리눅스 커널 링크드 리스트를 구조체를 이용해 설명해주셨었는데, 집중도가 떨어진 상태라 잘 듣지 못했습니다. 기억나는 것은 구조체를 넘기는 것 보단 구조체 포인터를 넘겨라 입니다. 이 말의 의미가 &Struct보단 &(pStruct)를 하라는 의미인가요? 많이 헷갈리더라구요 ㅜㅜ 템플릿에 대한 이야기도 잠깐 해주셨는데, 기억나는건 '템플릿은 좋다'입니다. 그런데 저는 '프로그래머가 자신의 편안을 추구하면 결국 유저에게 그 부담이 간다.'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설계가 아닌 문법사용에 있어서요. 앞으로 일반화 프로그래밍을 공부해볼 생각인데, 일단 먼저 오늘 생긴 의문을 풀어줄 부분을 공부해봐야겠네요 ㅋㅋ - 박성현
분명 들었는데 자료구조가 너무어려웠어요 ㅠㅠ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면 된다는 사실을 안것같습니다. - 양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