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감
2. 아하
3. 계획
강소현
- 좀더 자신의 전공에 대해 알게 된것 같다. 오늘 세미나처럼 토론 비슷한 방식의 진행이 학회 or 학교에서 필요한것 같다.
- 반복이 중요하단 얘기는 항상 듣는것 같다. 하지만 실제로 실행한 적이 없다ㅠㅠ 다시 되새김질해야겠
- 하고 싶은 것을 확실히 해야 할것 같다. 방학을 한지 며칠 됐는데 계획이 없으니까 인생을 많이 허비하는것 같다.
김수경
- 아 역시 뭔가 연륜이 있으신 분의 세미나를 듣는건 좋은거 같다. 피곤하고 힘들었는데 오기 잘한거 같다.
- 역시 반복에 대한 얘기. 과제를 하면 지치고 지긋지긋해서 보기가 싫은데 다시 봐야겠다는 느낌. 평생 하고 싶은걸 빨리 찾는게 정말 중요한것 같다.
- DIY를 다시 시작해야겠다. ACM 문제 간단한거라도 좀 풀어보는걸로 시작하겠다.
송지원
- 3학년 되서야 듣는게 후회됐고, 확실히 3학년이라 그런지 확확 꽂힌다.
- 과제에 대한 반복은 해야 하고 도움이 되겠지만 두려운건 사실이다. 내가 정말 하고 싶은걸 찾고 있지만 잘 안되는데, 선배님의 답변을 들으며 역시 독서(그게 논문이건 잡지건 교양서적이건)는 중요하다.
- 제일 나쁜건 모르는거보다 알면서 안하는건데 후자가 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롤 모델이 될 수 있고 위의 세계에 계신 선배님을 보며 역시 제일 힘든건 자기관리라는걸 느낀다. 단기적으로는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장기적으로는 내가 평생 하고싶은 일을 계속 찾아야겠다. 중기적으로는 선배님이 말씀해주신 목표를 찾지 못했어도 하면 도움되는 것들을 파헤쳐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