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미나 하기로 결정하신 강사들은 여기에 적어주세요.
데블스캠프가 일주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너무 스케쥴이 정해지지 않는 것 같아서 위와 같은 커리큘럼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강사의 스케쥴에 따라, 강사의 기호에 따라 날짜나 주제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더 좋은 의견 있으면 써주세요. --
신재동
- 월요일 처음 시작 3~4시간을 저 주시면 안될까요? --NeoCoin
- 무엇을 하시려고 하나요? --재동
- 대충 구상하는 내용이
정도로 계획을 짜 놓았는데 전부다하기에는 캠프의 첫날이 다 필요합니다. 월요일에 저렇게 예약된게 많으니, 3시간 정도만 해서 Wiki탐험과 ZeroPage역사+OT 정도만 진행할수 있으면 좋겠어요. 흐흐 벌써 1002를 섭외(?)해 놓았고, 다른 분들도좀 섭외를 해서 적절한 요일에 만나면 될것 같습니다. --NeoCoin
RevolutionOS 나, 좀 재미있을 것 같은 컴퓨터 역사 관련 영화 상영 & 이야기하기도 궁리. 혹은 이제 자막이 완성된 'Squeakers' --1002
- RevolutionOS 별로 재미없습니다. 다 아는 내용이고, 당시의 장미빛 미래와 지금이 많이 달라진 상황이라, 슬픈 느낌마져 들었습니다. 시청하는데 의의가 있었죠. 제 생각은 ZeroPage 역사를 가지고 스냅샷으로 몇장 정도면 어떨까 합니다. 즉석 역할극도 재미있겠네요. 그런데 1002 시험은 언제 끝나요? --NeoCoin
- 시험은 수요일날 완료. RevolutionOS는 '예' 로 든것이고. 실제로 04중에는 알 사람도 얼마 없지 않을까 해서. 적당히 컴퓨터쪽 역사의 과거와 미래에의 모습에 대해 보여줄만한 영화, 그리고 재미있는 녀석이면 환영. --1002
- 예로서는 좋은데, 직접 보기에는 너무 단조롭더라. 설명 자체도 그리 친절하지 않고, 암튼 그런 좋은 영화 같은거 없나? --NeoCoin
월요일 처음 시작 3~4시간을 저 주시면 안될까요? 시작이 아니면 그리 큰 의미가 없는데요. 재동, 상규 의 그래픽스 시간이 힘든가요? --NeoCoin
- 정 다 필요하시다면 다 쓰셔도 됩니다. 하지만 저희 둘의 생각으로는 위 주제로 첫날 하루를 모두 하는 건 불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번 데블스 캠프의 대상은 아직 ZP 정회원이 되지 않은 이들입니다. 솔직히 (바라지는 않지만) 이들 중 많은 이들이 나갈텐데 그들을 상대로 ZP 역사나 OT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건 소용이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자칫 시작 첫날부터 따분하게 되기 쉬워보입니다. --재동, 상규
- 음 제가 알바 때문에 화목 밖에 참가를 못 할 거 같거든요. 그래서 목요일에 제가 해도 될까요? --영동
- 지금 Accelerated C++을 보고 있는데 STL에 대해 흥미가 생기네요... 그래서 이거 세미나 계획하고 있습니다. 세미나 방향은 char배열을 대신해서 쓸 수 있는 string이나, 배열 대신 쓸 수 있는 vector식으로 기존의 자료구조보다 편히 쓸 수 있는 자료구조를 설명하려 합니다.-영동
STL 좋지. 한데 이건 자료구조 시간과 OOP가 끝나고 하면 좋을 듯 해. --
신재동
상규나 재동이 같은 소위 스타가 학교를 떠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다음 세대 스타는 누구인가? 장기적 관점에서 트럭 넘버를 높히려면? --
JuNe
- 영웅은 스스로 만들어지는것이 아니라 시대가 만드는것입니다. 시대의 요구가 있다면야 누군가는 반드시 나타나지 않을까요? -- 장창재
영웅인가요?
제가 기억하는 영웅들은
ZeroPage(페이지 하단 기재) 91,92,93 년도에 경진대회로 학교 PC실을 하나 새로 만든 분들 정도 아닐까요? --
NeoCoin
우선 단기적으로 보면 03학번이 실력을 키워야 합니다. 02 학번은 현재 영동군, 1명만 남은 상태이고 그 또한 올해 군대를 갑니다. 석천 형(졸업)과 상민 형(군대)도 더이상 봐주기 힘들겁니다. 그리고 군대 간 ZP들(01, 02)이 돌어오는 시기는 내년 말이나 되야 할 것입니다. 그나마 다행히 저나 상규가 동대학원에 진학 예정이라 2년 정도 더 봐줄 수 있습니다만 결국 재학생 선배의 공백은 03학번이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한편 장기적으로 본다면 문제는 앞서 나왔듯이 군대인 듯 합니다. 남자들은 군문제가 학회에 지속적인 활동을 못하게 합니다. 저나 상규가 아직까지 군대를 가지 않고 남아 ZP에서 계속 활동한 것이 스타라는 이름이 붙인 것 같습니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건 군문제를 대학원 후의 전문연구원으로 해결 하던지 아니면 여자 회원이 공백을 매꿔줘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제대한 ZP 회원들을 빨리 다시 활동 할 수 있게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나 상규는 절대 스스로를 스타 또는 영웅이라 생각치 않습니다. --재동
장기적이자 단기적이라면, 학회를 이용해서 자신을 갈고 닦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이를 실천하게 만드는 것 시스템을 구성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즉,
적극적인 활동을 일으키는 시스템 이겠지요. 실력은 따라오는 것 같습니다. 더구나 4학년이 되가면서 큰 편차가 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K대학 전산하신분 분의 말씀인데 동감합니다.) 위의 세미나만 봐도 '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하지 않아서' 없는것 같습니다. 서로에게 이걸 하는 것을 권하고, 부탁하면서 분담하는 것이 필요한데요. 이러기에 서로가 너무 조심하는 것이 아닐까요.
얼마전(2달?) 동생이 KTF Future List 인지, Feature List 인지를 통과해서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처음에 3박 4일로 훈련(?)을 와서 자신이 굉장히 놀란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이 것은 전국 수십개 대학에서 5명씩 모여서 조성된 캠프입니다. 이 집단의 개개인 모두가 적극적인 면이 너무 신기하다는 표현을 하더군요. 뭐 할사람 이야기 하면, 하려고 나오는 사람이 수십명인 집단...
환타
FunCamp 라던지, TTL에서 주최했던 모임, 바카스 국토 대장정, KTF Future List...
모두 다 전국에서 생경한 사람들이 모이는 이런 모임이 글쎄 오랜시간 함께 했던 학회들에 비하여 에너지와 활기가 넘칩니다. 다 아시다 시피, '활동성'이 넘치는 사람들이 모였다는 거겠지요. 검증된 사람들의 모임, 학교를 다니면서 보면, 학회나 활동에 정말 필요한 사람들인것 같습니다. 때론 이런 사람들만으로 구성된 집단이 궁금합니다. 하지만 학회에 '활동성'이 있는 사람들은 가뭄에 콩나듯 있는 것 같네요.
그래서 무지하게 궁금합니다. 학회가 무엇인지, 모두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그래서 첫날에 그런 생각들을 담아내고 시스템을 조성해보자는 취지로 월요일 4시간의 시간을 달라고 한것 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이 시간은 함께 만들어 나가는 거겠지요. 그래서 토요일에 모임을 예약(?) 해 두었는데 사람 모으고 있습니다.
ps. 음하하 요즘 백수라 집에서 책,제로위키와 python을 오가며 노는데하는데 이런거 쓸시간 많아서 좋네요.
--
NeoCoin
저녁 9시부터 다음날 아침 6시까지 총 9시간은 아주 이상적인 시간입니다. 이중 야참 1시간이 빠지며 새벽 4시 이후로는 세미나 하기 (하는 이나 듣는 이나 모두) 힘드므로 결국 6시간 정도가 하루 중 세미나 최대 시간입니다. 몇년간 경험입니다. --재동
STL을 할때 단순히 자료구조를 사용하는 방법을 같이 보는것도 중요하겠지만 내부구조 (예를 들어, vector는 동적 배열, list은 (doubly?) linked list..)와 같이 쓰이는 함수(sort나 또 뭐가있드라..그 섞는것..; ), 반복자(Iterator)에 대한 개념 등등도 같이 보고 더불어 VC++6에 내장된 STL이
표준 STL이 아니라는 것도 같이 말씀해 주셨으면;; (
SeeAlso STLPort(http://www.stlport.org/)) -
임인택
- 아! 그리고 template에 대한 내용도..
-
임인택
컥 역시 내가 알려줄게 하나도 없구나- 공부를 안하니까 알려줄게 없다. ㅠㅠ
fnwi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