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부 13학번 남근우입니다. 수시논술 쳐서 들어왔어요..
* 보인고등학교 출신입니다. 구자철 선수가 제 선배... 헤헤...
* 처음보는 사람들 이름과 얼굴을 잘 기억하지 못 해요.(죄송해요..) 그래도 친해지면 잘 기억하니까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 저는 청개구리 같아요. 하라고 하는 건 안 하고, 굳이 안 해도 되는 짓들만 하고...
* 사실 저 수줍음을 많이 타요. 먼저 다가와주세요. 해치지않아요.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제가 반응이 없어도 당신이 싫어서 그런 거 아니에요. 단지 제 순발력이 느려서 그런 것이에요. 상처받지 마세요.. (부끄)
* 그런데 아무도 다가온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 여러 사람들 있는 밖에 나와있으면 피로감을 빨리 느끼는 편입니다. 그래서 주로 어딘가 숨어있어요.. 개인적으로 연락하고 싶으신 분들은 카톡이나 제 페이스북으로 연락주세요.[https://www.facebook.com/GeunwooNam 이거]
* 도서관에서 책은 많이 빌려오지만, 읽지 않고 연체료나 내는 경우가 많아요..
* 현재 빅뱅이론 보면서 단어장을 만들고 있어요.
* 혹시 관심 있으시면 같이 스터디라도 해요.
* 인지과학 쪽, 그중에서 학부 교과과정에서 배우기 힘든 심리학 배우고 싶어요.
* 관심 있으신 분들 같이 스터디 그룹이라도 만들어서 공부해요. 혼자서 하려니 조금 힘들어요.. ㅠㅠ
* 학업을 지속하면서도 해외에서 수학하며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다고 하네요. 국내에서 얻지 못하는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쌓고 싶습니다.
* 사실은 그냥 좀 휴식을 취하러가고 싶네요..(잔디밭 같은 곳에서 나무 그늘 아래에 제 여친이랑 같이 누워서 책 읽고 싶어요.)
* 일단은 미주권을 노리고 있지만... 토플이랑 평점이... ㅠㅠ...
* 토플 점수 110점 찍기, 토익/토익스피킹 만점 받기
* 제가 뭐 하나만을 잘 하는 게 아니라, 그냥 뭐든 어중한하게 하는 편이라... ㅠㅠ 여러 학문을 통합해 이해하며, 그나마 있는 제 장점을 살리고 싶어요..
* 제가 일단 일을 만들어놓고, 거기에 충실하지 않은 편이라... 일단 전공부터 잘 해야하는데... ㅠㅠ
* 자전거로 서울-대전-대구-부산 찍고, KTX 타고 서울로 귀환하기
* 학점교류로 여대 가서 강의 듣기.. (부끄)
* 아직 결정은 안 되었지만 카투사로 군대를 가거나, 그게 안 되면 대학원에 인지과학 전공 쪽으로 진학해서 전문연구요원으로 복무하고싶어요.
* '수지가 승민이에게 이어폰 건네는 씬'을 찍었다고 해서 집 근처 건물 옥상에 있는 촬영지 구경한 것(사실 보다보면 '개포동'이라고 하는데 정작 찍은 곳은 다른 곳인 것이 함정)
* 143 버스 타고 정릉에서 개포동까지 찍어본 것
* 환승할인 5번 채워서 시내버스로 서울 구경한 것(아직도 현재진행형 입니다. 서울은 넓어요..)
* 다른 사람들과 교류 많이 하기(먼저 말 걸기 등등...)
* 재학 중에 여행, 특히 국내 여행부터 시작해서 해외 여행도 가보기
* 운전 연습(혼자서 강남 도심 한복판에서 차를 굴릴 수 있을 때까지!)
* 어쩌면 10학기까지 다닐지도......(심리학 복수전공)
* "You've got to get the fundamentals down because otherwise the fancy stuff isn't going to work." -- Randy Pausch
* 쓰다보니까 위키 문법이 대략 익혀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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