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교양 ¶
- 글쓰기(2016-1, 2학점, 김병덕 교수님) : 아파서 과제 제출을 제 때 못했다.
망했어요.
- Communication in English(2016-1, 2학점, 조셉제록스 교수님) : 천사조셉. 그냥 영어를 즐겼다.
- 창의와소통(2016-2, 2학점, 강유진 교수님) : 토론 1등이었으나
(물론 팀캐리..) 시험을 망했어요.
- 회계와사회(2016-2, 2학점, 한형성 교수님) : 갓형성... 진심으로 '회계 배워볼까?' 라고 생각했었다. 시험을 잘봤다!
- 한국사(2018-S, 2학점, 이대화 교수님) : 문과들 사이에서 기말 1등으로 살아남았다. 교수님 스타일이 부담없이 수업을 즐기고, 시험 직전에 문제 유형과 출제 부분을 말씀해주셨다. 정말 수업 스타일이 나와 잘 맞았다.
핵심교양 ¶
[핵심-창의]
문학과예술의사회사(2016-1, 3학점, 김경 교수님) : 고전부터 현대까지 시간여행을 하는 듯.. 수업이 너무 타이트했다. 휴대폰도 못보고, 딴짓도 못했다. 기말 때는 앞에 앉아서 그런지 조오금 재밌었다. 하지만 기말을 망했어요.
[핵심-도전]
소프트웨어코딩과적용(2017-1, 3학점, 이민정 교수님) : 마침 겨울방학 때 공부했던 교재로, 파이썬3을 배웠다. 기말 과제는 데이터시각화 하면 된다. 시험은 쉽다. 당연히 높은 성적이었다.
[핵심-융합]
통계와사회(2017-2, 3학점, 우화형 교수님) : 한참 통계에 관심있었을 때 수강했다. 수업 난이도도 평이하지만, 시험공부를 조금 열심히 해야 한다. 암기형 문제도 나오고 약간 까다로운 증명 문제도 있기 때문이다. 높은 성적을 받았다.
[핵심-소통]
} 중앙인과 한국사회(2018-1, 3학점, 오창은 교수님) : 정말 프리한 수업이었다. 전자출결만 잘 되어있으면, 터치를 잘 안하신다. 동문 특강도 마음에 들었다. 다만 시험이 너무 암기를 요구하고 프로젝트 평가 기준도 지극히 주관적이라는 점이다. 시험 성적은 상위권이었으나 과제 성적이 낮아 B+ 로 마쳤다.
MACH 교양 및 실습 ¶
- 디자인과 감성적사고(2016-2, 2학점, 이민하 교수님) : 갓민하 교수님... 시험 과제 출결 1등으로 마쳤다. 시험은 기말 시험만 보는데, 그냥 수업시간에 했던 PPT 외우면 된다. 나같은 경우에는 하루전에 한글파일로 스토리처럼 정리해서 외웠다.
- 디자인 기초실습(2016-2, 1학점, 이민하 교수님) : 그림 진짜 발로 그렸는데... 개인과제, 그룹과제 1등으로 마쳤다. MACH 과제전 장려상으로 10만원 장학금 받았다.
- 게임아트와 내러티브(2017-1, 1학점, 이민하 교수님) : 친한 친구들끼리 들어서 굉장히 재밌었다. 역시 과제 1등으로 마쳤다. 최우수상으로 15만원 장학금 받았다.
- 창의적 디자인사고와 비즈니스모델(2017-2, 2학점, 이민하 교수님) : 시험 성적 1등으로 마쳤다. 이민하 교수님 수업 스타일과 나와 잘 맞아서 공부하기에도 편했다.
- 창의적 문화콘텐츠 읽기 실습(2018-1, 1학점, 김휘택 교수님) : 블로그에 카드뉴스 제작하는 수업이다. 수업이 프리하고 교수님 강의도 재밌었다. 평소에 콘텐츠를 올리는 것을 좋아한다면 무난하게 A+을 얻을 수 있다.
선택교양 ¶
- CAU 세미나(2016-1, 2016-2, 1학점) : 1학기는 교수님을 본 적이 없는데 패스가 되어있다. 2학기 때 상담 딱 한 번 하고 패스가 됐다. 개인적으로 왜 하는지 모르겠다..
[재택]
알기쉬운뇌과학(2017-1, 2학점, 이무열 교수님) : 사실 강의는 별거없다. PPT양도 적고, 5분~10분이면 정리 다 될걸 60~70분으로 늘리는 마술을 시전하신다. 양이 적어서 시험 하루 전에만 봐도 상관없다. 단, PPT를 싸그리 외워야 한다. 암기는 자신있어서 좋은 성적을 받았다. 족보를 만들었다.
- 책읽기와 상상력(2017-2, 3학점, 한수영 교수님) : 정말 책읽기를 좋아한다면 들으면 사고가 깊어지는 경험을 받을 수 있다. 반대로 매 주 읽고 가끔 레포트를 제출해야한다는 부담감이 있을 수 있다. 교수님이 학생 한 명 한 명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신다는 점이 감명 깊었다. 나에게 정말 창의력이 뛰어나다는 칭찬을 해주셨다. 지필시험이 없기 때문에 시험 기간에 마음이 편하다. 대신 레포트 평가와 기말 PPT 프로젝트가 있다. 나의 기말 프로젝트 주제를 교수님이 좋게 봐주셔서 점수를 잘 받은것 같다.
전공기초 ¶
- 미분적분학(1)(2016-1, 3학점, 김은실 교수님) : 미적분에 대해 배웠다. 수업을 잘 안들었다... 시험은
망했어요.
- 미분적분학(2)(2016-2, 3학점, 이은경 교수님) : 벡터해석학과 더블 인터그럴, 트리플 인터그럴에 대해 배웠다. 항상 맨 앞자리에서 열심히 들었다. 상위권 성적으로 마무리하였다.
- 일반물리(1)(2016-1, 3학점, 이근중 교수님) : 역학을
배웠다들었다. 물알못이라.. 망했어요.
- 일반물리(2)(2016-2, 3학점, 이근중 교수님) : 전자기학을
배웠다들었다. 물알못이라.. 망했어요.
- 일반화학(1)(2016-1, 3학점, 김광호 교수님) : 수업을 잘 안가긴 했는데... 화2내용이었다. 기본적인 화학지식과 이온반응식, 열역학에 대해 배웠다.
비록 책은 반도 채 나가지 않았지만 수업은 재밌었고 시험은 잘봤다.
- 일반물리실험(1)(2016-1, 1학점, 남형주 교수님) : 안그래도 물리 못하는데, 시험을 이론으로 보네..?
망했어요.
- 일반물리실험(2)(2016-2, 1학점, 이근중 교수님) : 다행히 시험은 실험과 관련한거라, 상위권 성적으로 마쳤다.
- 공업수학(2016-2, 3학점, 최대현 교수님) : 복소해석학을 배웠다. 미분방정식은 전기수학에.. 역시 갓대현이다. 항상 맨 앞자리에서
졸면서 열심히 들었다. 상위권 성적으로 마쳤다.
- 논리회로(2016-2, 3학점, 정태상 교수님) : 부울대수와 순차회로, State Diagram, Timing 그리기, 타이머 등에 대해 배웠다. 갓태상.. 완벽한 수업이다. 상위권 성적으로 마쳤다. 족보를 만들었지만,
2017년 1학기를 마지막으로 퇴임하셨다.
- 기초컴퓨터프로그래밍(2016-1, 3학점, 정진곤 교수님) : 교수님이 C언어를 모르시는게 보였다. C언어를 잘하든 못하든 그냥 PPT를 외워야만 했다. 성적은 최상위권으로 마쳤다.
전자전기공학부 전공 ¶
- 마이크로컴퓨터시스템(2017-1, 3학점, 정태상 교수님) : 갓태상 교수님의 마지막 수업이다. 어셈블리 기초부터 인터럽트(키보드, 타이머, 스피커)까지 배웠다. 8086/88의 어셈블리를 분석 하는 과목이다. 문제에는 트랩이 난무하였다. 교수님이 컴공학생이라면, 잘 틀릴수 밖에 없는 유형에 나는 틀리고 말았다... 성적은 상위권으로 마쳤다.
- 창의ICT공학설게입문(2017-1, 2학점, 김호성 교수님) : 별거 없다. 솔라카 부품만 사면 10분이면 충분히 만든다. 솔라카는 굴러갈 정도로 만들고 시험이랑 발표만 잘 하면 된다. 시험을
망쳤다. 이것만 아니었으면 과수석이었을지도!?
- 자료구조(2018-1, 3학점, 송오영 교수님) : 컴공 자료구조의 절반 진도를 한 학기동안 나갔다. 중간을 공부를 안해 생각보다 많이 못봤지만, 기말을 한 자리 등수로 만들어 아주 만족스러운 성적을 받았다. 다만 전반적인 자료구조 지식은 부족하다. 성적은 상위권으로 마쳤다.
- 회로이론(2018-1, 3학점, 곽상신 교수님) : 수업은 쉽고 알아들었으나 정작 문제는 너무 어려워 손도 못댄게 대다수다. 재수강생들이 많기 때문에 양학도 당했다. 그냥 영어강의로 들을걸 하고 후회하는 학기였다... 성적은 하위권으로 마쳤다.
- 전기수학(2018-1, 3학점, 최대현 교수님) : 미분방정식을 배웠다. 그렇게 어렵지 않아 생각보다 재밌었다. 물리보단 수학에 적성이 있는 것 같다. 성적은 중상위권으로 마쳤다.
- 기초전자회로(2018-2, 3학점, 이한림 교수님) : 영어를 참 잘하신다. 다만 백교수님과는 다르게 전달력은 떨어진다. 멍 때리고 들으면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모르겠다. ㅠㅠ
- 전기회로설계실습(2018-2, 2학점, 이홍기 교수님) : 매주 쓰는 예비 레포트, 3주에 한 번 쓰는 결과 레포트가 진국이었다. 실험 자체는 재밌었다.
컴퓨터공학부 전공 ¶
- 소프트웨어프로젝트(2017-1, 3학점, 박창윤 교수님) :
옛날 자바를 배운다. 그냥 아주 쉬운 자바책으로 공부해도 무방할 것 같다. 교수님이 내 이름을 아신다. 세상에 성적은 최상위권으로 마쳤다. 족보 만들었다.
- 기초컴퓨터프로그래밍(2017-1, 3학점, 김상욱 교수님) : 과목코드가 달라 수강신청이 되었다. 개이득... 비전공자 전용 SCSC 과목이다. 역시 컴퓨터공학과 과목이라, 무난하게 C언어를 가르쳤다. 성적은 최상위권으로 마쳤다.
- 객체지향프로그래밍(2017-2, 3학점, 손봉수 교수님) : 봉봉 교수님을 영접했다. 많은 팀플로 ZP 사람들과 매일같이 만나게 됐다. 그 덕에 꽤 친해진 듯(?)하다. 성적은 최상위권으로 마쳤다.
- 컴퓨터구조(2017-2, 3학점, 백정엽 교수님) : 갓갓 백교수님을 영접했다. 놀라운 영어 실력이며, 전달력까지 소름이 돋을 정도였다. 단답형 문제보다는 T/F 문제로 점수를 많이 끌여올린 케이스다. 성적은 상위권으로 마쳤다.
- 확률과통계(2017-2, 3학점, 권준석 교수님) : 갓준석 교수님과의 첫 만남이었다. 그가 왜 갓인지 정말 몸소 느꼈다. 수업은 쉬우나 시험이 어려우니 대비를 하는 편이 좋다. 성적은 상위권으로 마쳤다.
- 선형대수학(2018-1, 3학점, 권준석 교수님) : 갓준석 교수님과의 두 번째 만남이다. 역시 왜 갓인지 몸소 느꼈다. 마찬가지로 시험이 다소 어려울 수도 있다. 성적은 상위권으로 마쳤다.
- 영상처리(2018-2, 3학점, 최광남 교수님) : 유명한 최광남 교수님과의 첫 만남이었다. 생각보다 괜찮은 강의인 것 같다. 1시간은 310관에서 그 이후에는 208관 실습실로 대이동을 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 설계패턴(2018-2, 3학점, 이찬근 교수님) : 폭풍전야라고 했던가... 아직까지는 조용하다. 강의실 안 쪽에 빈백이 있는 신기한 강의실에서 수업을 진행했다.
- 컴퓨터통신(2018-2, 3학점, 손용석 강사님) : PPT 그대로 읽어, 솔직히 수업을 들어본 적이 없다. 외국인이 많았다.
- 웹프로그래밍(2018-2, 3학점, 송인식 교수님) : 송인식 교수님과의 첫 만남이다! 역시 PPT를 그대로 읽어 수업을 들어본 적이 없다. 비전공자반에다 외국인이 참 많았다.
- 알고리즘(2019-1, 3학점, 김대원 교수님) : 칠판필기로 알고리즘 이론들을 잘 설명해주신다.
- 네트워크응용설계(2019-1, 3학점, 백정엽 교수님) : 파이썬으로 TCP/UDP 간단하게 통신하는 것이 과제다.
- 프로그래밍언어론(2019-2, 3학점, 김성조 교수님) : 언어론 쪽이 어려웠지만 재밌었다.
응용통계학과 전공 ¶
- 통계프로그래밍(1)(2017-1, 3학점, 손흥구 박사님) : SQL을 배웠다. 새로운 것도 배워 도움이 되었다. 성적은 최상위권으로 마쳤다.
사실 하나 틀리면 훅간다.
- 통계프로그래밍(2)(2017-2, 3학점, 우화형 교수님) : R을 배웠다. 기존에 R을 배운 적이 있어 큰 어려움이 없었다. 대부분이 문과생들이다. 중간고사 시험에 구구단 만드는 알고리즘(?)이 있었는데, 맞춘 사람이 나 포함 몇 명 없었다고 한다... 무난하게 A+을 받았다.
- 기초통계학(2)(2017-2, 3학점, 박창순 교수님) :
드랍할걸... 재수강생들이 대부분이다보니 가볍게 양학 당했다. 치명적인 학점을 받았다.
사이버보안 융합전공 ¶
- 해킹과 악성코드 분석(2018-2, 3학점, 조정원 강사님) : 늦은 시간에 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컴퓨터 학원 다니는 느낌이다. 재미있는 실습도 많이했다. 굉장히 신선하고 유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