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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 Page Magazine

정모/2004.7.26 논의한 학회지 만들기를 위한 페이지(페이지 이름은 임시로 지음)

이름이 필요합니다. 이거다 싶은 이름을 지어주세요.
제안
S.O.S(the Source of the Source)
살아있는/생생 소스

참여자

정모/2004.8.9 팀을 나누어 한 주 동안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팀1(가칭) 나휘동(Leonardong) 강희경 구자겸

기록


논의

어떤 식으로 시작해야 할까요? 쾌한이노베이션 읽은 내용을 한 번 실험해보면 재밌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여러 팀으로 나눠 ZeroPageMagazine의 프로토타입을 만드는거지요. 프로토타입은 완성품이 아니기 때문에, 한 팀에 여러가지 프로토타입을 만드는 것이 전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권장할만한 일이죠. 그렇게 프로토타입을 모아 놓고, 좋은 부분을 골라 합치는 과정을 반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아직 해보지 않은 이런 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것이 많으리라 기대합니다. 각 팀은 혼자 하는 일보다 협동해 일할 때 얼마나 즐겁게 할 수 있는지 배울 것입니다. 덤으로 즐겁게 협동하는 훈련도 할 수 있을 것이고요. 결과가 좋다면, 협동했을 때 그 힘이 개인의 합보다 크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프로토타입을 보면 좋은 학회지란 어떤 것이라고 스스로 느낄테고요. 여러 곳을 조사하면 전에 보지 못했던 다른 분야의 지식을 접하는 경험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냥 접하는 것이 아니고 거기 개선할 부분을 찾아내는 비판적인 시각도 기를 수 있겠고요. --Leonardong

굳이 프로토타입을 만드는 것보다 각 개인이나 팀이 만든 기사거리나 정보 또는 스터디 결과를 이 페이지에 링크시키는 방식으로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하면 일단 원고가 많아지겠죠. 또 프로토타입이란 것에 맞추어 나간다는 느낌을 덜 받게 되니까 더 효율적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방법도 나쁘진 않은것 같은데 두 가지를 절충하여 생각해볼 수도 있겠군요. --구자겸
좋은 의견입니다. 제 의견도 만들어나가는 프로토타입을 만들면과정을 즐기자는 취지입니다. 단, 한 가지 완성품을 만드는 데에, 또는 한 가지 방법으로 만드는 데에 초점을 두지 말았으면 합니다. 여러 가지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보고, 다시 잘 된 것을 골라 개선해 나가자는 의견입니다.

AnswerMe 답변을 기다립니다. :)
(전략)프로토타입이란 것에 맞추어 나간다는 느낌을 덜 받게 되니까 더 효율적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후략) --구자겸이 쓴 윗글 인용
에 대해 맞추어 나간다는 느낌이 무엇이고, 그래 더 효율적일 것이라는 의견이 무엇인지 좀더 자세히 설명해주었으면 합니다.

프로토타입을 만든다는 것이 틀을 정한다는 의미가 아닌가요? 틀을 만들어 놓고 하면 짜임새가 있겠지만 그것에 따라야 한다는 관념 때문에 원고를 작성하는 사람의 입장에는 그 능률이 떨어지지 않을까라는 의견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저번에는 이런 것을 조사하고 싶어 프로토타입으로 제출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또는 조사를 하다 보니까 영 아니다 싶은 경우가 있을 수 있겠죠. 혹시 제가 프로토타입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 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지적해 주세요.
밑에 자세한 설명이 있네요. 프로토타입 만들기를 하는 대상은 결과물에 한정되지 않고, '리허설'처럼 그 과정도 해당합니다.

프로토타입을 만든다는 것은 말 그대로 '시제품'을 만드는 겁니다. 해당 작업을 완벽하게 하기 전에, 무언가 내가 올바르게 하는 일인건지 리허설, 혹은 실험용 간단한 모델을 만드는 작업을 이야기하죠. 건축으로 친다면 건물 만들기 전 모델을 만들고 선풍기 바람 돌려 안무너지나 알아본다던지, 혹은 PDA 프로그램을 만들기 전에 PDA 종이 모형을 만들고 그 안에 스크린을 종이로 구성해본다던지 등을 예로 둘 수 있겠습니다.
이미 ZP 는 프로토타입의 경험을 해본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세미나 전 '리허설' 말이지요. 무언가 간단하게 해보고, 빨리 피드백을 얻어 개선점이나 더 즐거울 방법들을 찾아나가는 방법입니다. 그때의 느낌을 가지고 가볍고 빠르게 시작해보았으면 좋겠군요. --1002

제가 선전부의 pop지의 발행과정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모든 부원이 모여 잡지에 기재될 내용에 대한 토의를 합니다. (잡지의 디자인이나 형식 같은 것도 의견을 나눕니다.) 적당한 주제꺼리를 추스리면 부원들에게 그 주제를 주고 내용을 만들어오라합니다. 부원들이 내용을 구성해 부장에게 건내면 부장은 그 내용들을 적당히 편집하여 정리하여 인쇄소에 가 인쇄를 합니다. --강희경

관심 가져주시는 분들이 많군요. 그럼 가벼운 마음으로 만들기를 시작해보죠. 참여하실 분은 붙어주세요. --Leonardong
참가 신청 아직 받고있죠? 그럼 나도.. --구자겸

AnswerMe ZeroPageMagazine은 앞으로도 계속 만들어나갈 것인가요? 일회성 행사에 그친다면 아쉬움도 많이 있겠지만 앞으로도 계속 만들어나갈 것인지 아니면 한번 만들고 끝낼 것인지에 따라 발간형식이 달라질것 같아요. 예를들어 직접 인쇄를 해 ZeroPagers, ZeroWikian들에게 나누어줄 것인지, 혹은 위키위키형식으로 만들어나갈 것인지, 혹은 웹페이지, PDF, ... 등등 발간형태가 여러가지가 될 수 있는데 이에 대해도 생각해 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 임인택
저는 혹 일회성 행사가 된다 하더라도, 사람들이 준비하는 중에 무언가 배우는 것들이 있다면 그것으로도 괜찮다고 봅니다만. (그정도로 가볍게 작업할 방법도 있으리라 생각하고요.) 개인적으로, 무언가 시도하는데 대해 너무 많이 걱정하진 않았으면 합니다. --1002

회의를 통해 웹페이지 형식으로 만들 것으로 의견 조종했고, 위키형식은 아닙니다. 발간 형태는 월간, 방학마다등 생각 중인데, 일단 초판을 만들어보고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강희경

8월 23일 정모가 끝나고 만들기 시작하죠. --Leonardong

음... 저랑 승한이도 참여해야 하나요? 그럼 어떻게 해야할지 문자로 보내주세요~ -윤성만

언제 모이나...딱 정해야 할 텐데. 이대로 흐지부지 될 거면 그냥 종료하는 편이 낫겠다. --Leonardong
수요일 공연끝나고-_-' --구자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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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21-02-07 05: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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