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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교실/2012/설명회

  • 언제? 3월 8일 오후 6시 ~ 7시 30분
  • 어디서? 봅스트홀(207) 336 강의실에서.
  • 참가한 새내기 : 54명.
  • 참가한 헌내기 : 약 20명

진행 순서

  1. 간단한 저녁 식사
    • ...카우버거
  2. 김수경의 '지금 그때' 프리젠테이션
  3. 진경의 새싹교실 안내
  4. 선생님 소개
  5. 새싹교실 신청서 작성

후기

  • 신입생인데 시작부터 '사랑하지 않으면 떠나라'고 하는 프레젠테이션이 참 수경선배다워서 인상이 깊었습니다 ;;;;; 그리고 이번에 보니까 컴공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신입생들이 많아서 조금 긴장되는군요. 다들 그만큼 열심히 해 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들고요. 어쨌든 이번이 복학 + 새싹으로 불안감은 큰 만큼 사전에 준비를 잘 해 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허락한다면 다른 강사들이 수업하는 모습도 좀 보고 싶군요. 후후. - 서민관
  • 새싹교실 설명회 후기 남깁니다.
    • 새내기들은 딱 생각한만큼(?) 왔네요. 재학생들이 많아서 강의실이 좀 더 넓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 2공을 빌려줬으면 편했을텐데 하여간 공대 행실은 마음에 안 들때가 많습니다...
      • 제2공을 빌리려 했지만 수업이 있다는 핑계로 즐을 날려주었 - 권순의
    • 선생님 지원자가 말 많으네요. 사실 너무 많은게 아닐까 싶은 생각도 조금 듭니다. 만약 새싹교실을 성실히 진행한 반에 지원한다거나, 위키 사용을 잘 하고 있는지 한번씩 체크해보고 싶다거나, 모든 반이 함께 모여 공동의 활동을 진행하려 할때 약간 버거울수도 있지 않을까 걱되는 면이 있어요. 반편성이나 회장님께서 각 반 선생님들께 공지해야 할 일이 있을때도 좀 힘들지 않을까 싶어 걱이네요ㅜㅜ
    • 시작하기 전에 뭔가 먹고 시작해서 배도 안 고프고 중간에 어수선해지지 않은 게 좋았습니다.
    • 진짜 간단히 짧게 말하려고 폰 타이머까지 들고 간건데... 길게 말하면 지겨울테니 진짜 짧게 말하려고 많이 주의했는데 장황하게 말했네요ㅡㅡ; 하여간 난 수다쟁이라 큰일이야... 말 너무 좋아하면 말로 망한다는데...................... 너무 시간 잡아먹어서 분위기나 진행에 부담을 준 것 같아 좀 미안하네요ㅜㅜ
    • 우수새내기(?) 거르는 방법이 인상깊었습니다. 한된 시간 내에 파악하기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지껏 제가 봤던 방법 중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것 같아요.
    • 새내기들이 지원서를 작성할 때 전체 선생님 명단이 화면이나 칠판에 있었다면 지원서 작성에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한번 들은 걸 새내기들이 다 기억할 순 없으니까요. - 김수경
      • 저도 얼핏 눈팅으로 보고 있는데 ZP 새싹게시판에서 말고는 강사가 누가 있는지 확인이 어렵네요. Netory, CLUG 회원도 있다면 ZP 새싹게시판에 있는 강사가 전부는 아닌것 같은데 맞나요? - 지원
        • 목록표를 만들어 놨는데 연락처가 있어서 게시판에 안 올렸었음/ 뭐 주소록도 올려 놓긴 했지만 이건 굳이 올릴 필요성을 못 느낀 것도 있고 해서 태진이한테만 전달했었음. 사실 그날 화면에 띄워 주긴 했는데 잠깐 소개하고 들어간데다 글씨도 작아서 새내기들이 잘 몰랐을 수도 -ㅅ- - 권순의
  • ISEF, KOI, NXT(??) 등등 생각보다 능력자가 많이 있는 것 같네요. 새싹교실 안내를 했는데, 저는 프리젠테이션 할 때 슬라이드를 꾸미거나 줄줄이 써놓는 편이 아니고 스크립트에 적어두는데, 발표자 도구를 썼지만 당황했는지 써놓은 안내 사항을 몇 개 빼먹었네요. 다음부턴 이런 실수가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C 보다는 프로그래밍이 중요하다는 말을 하고 싶었는데 수경누나한테 선수를 뺏겼네요. ㅋㅋㅋ - 진경
  • 2월부터 준비하던, 생각보다 많은 준비가 필요했던 새싹교실을 드디어 시작하게되네요. 강사모집하고 강사에게 설명해주고- ZP외 다른 강사도 들어오고- 네토리도 들어오고- 규모가 좀 확장되었네요. 전례없이(?) 강사가 넘쳐나는 2012년 새싹교실이네요. 새싹교실 소개는 진경이에게 맡기길 잘 한거 같습니다. 요즘 영 세세한 프리젠테이션 작업은 쉽지 않더라구요.(자꾸 핵심내용을 까먹어버려요--;) 신입생들이 딱 생각만큼 많이 와주어서 좋았던거 같구요.(54명 + 온 강사 15명 = 버거 70개!!) 이제 반 배만 잘 해서 새싹교실이 잘 진행되도록만 하면 되는군요. 뭔가 많은 일을 벌리고 몇개를 어느도 기반을 닦아낸거 같아서 다행인거같네요. -김태진
    • 설명회를 1시간이내로하면 너무 짧고, 2시간은 너무 루즈해질까봐 1시간반에 맞추려고 노력을 해봤는데 잘 맞춰져서 다행인 점도 있네요. -김태진
  • 회원수에 맞는 강사 수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시간은 앞부분에 너무 치중되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도 있었는데 괜찮은 시간분배였던거 같습니다. 강사여러분 모두 같이 수고해봅시다! - 이충현

반배

  • 언제? 3월 14일 오후 6시 ~ 8시 30분
  • 어디서? 제2공학관(208) 515 강의실에서.
  • 참가한 새내기 : 약 30명.
  • 참가한 헌내기 : 약 15명

진행 순서

  1. 간단한 저녁 식사
    • ...김밥
  2. 새싹교실 반 배 및 강사분들과 인사
  3. World Cafe
  4. OST

후기

  • 월드카페와 OST는 아마 최선의 선택이었던 것 같다. 작년의 새싹교실때보다 열기있는 모습이고 프로그래밍에 대한 경험은 아니지만 언어를 맛보고 온 신입생들이 전보다 더 많아서 놀람. 다만 이 선행학습이 독이될지 약이될지는 개인의 바탕에 달려있을 것이다. 슈퍼 슈퍼 프로그래머로서의 자질이 없는 보통은 자신의 선지식에 안주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잘난척 하는 몇몇이 있었음).
    • 월드카페와 OST가 비슷한 점이 많아서 다음번엔 좀더 변화를 주어 보는게 좋을 듯 하다(생각해보자). 소리를 상쇄시킬 수 있는 큰 강당이 아니라면 테이블간의 거리를 많이 두는 것도 필요할 듯 하다. 의사소통이 조금 불편했다.
      • 확실히 옆 테이블의 목소리가 커지면 이쪽 테이블의 목소리가 잘 안 들리는 경우도 있어서 다음에 또 한다면 목소리 크기에 대한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았습니다. 따로 통제를 하거나 하지 않으면 양쪽 테이블이 서로 목소리가 커지는 상황이 벌어져서 -_-;;; - 서민관
    • 수경이는 마이크가 필요없다.
      • 맞아 나도 말하면서 마이크를 안 쓰는 게 낫다고 생각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김수경
    • ZeroPage 강사들은 어디있었지?
    • 우리끼리 지식카페 해보지 않을래? 갑자기 생각났는데 재미있을 것 같아. 레츠랑은 좀 다른데 5-6명이 의자만 가지고 둘러앉아서 내가 배웠거나 깨달았거나 아는 것을 돌아가면서 3분도 설명해주는거야. 어디서 본듯한 느낌이 드는듯..?
  • - 서지혜
  • 후기입니다.
    • 반 배 결과를 한번에 공개하면 각자 자기 반 찾느라 아수라장이 됐을텐데 순차적으로 공개해서 덜 혼잡했던 것 같습니다. 시간은 좀 더 걸렸겠지만 괜찮은 방식이라고 생각했어요.
    • 월드카페->OST는 월드카페를 통해 어떤 말을 하고싶은지 찾고, OST에서 하고싶은 이야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하는 시도였습니다. 그런데 막상 진행해보니 월드카페에서 나온 이야기들이 OST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 다음에 OST를 진행하게되면 꼭 의자를 다 치우고 서서 이야기하게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OST의 장점은 자유로움이라고 생각하는데 다들 그냥 앉아있어서 월드카페와의 차이를 모르겠더라구요.
    • 월드카페는 저도 처음 진행해 본 건데 설명을 읽어보니 여러 사람들이 함께 나눈 이야기를 한데 모은다는 것이 포인트 중 하나더라구요. 그래서 테이블에 처음 앉았을때 호스트분께 간단히 이전에 나온 이야기들을 요약해달라고 한건데 보니까 저는 말 간단히 ㅋㅋ 키워드를 짚어보는 도를 생각한거였거든요. 근데 설명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그런지 어떤 테이블들은 호스트께서 이전 이야기 해주느라 시간을 거의 다 쓰시기도 하시더라구요. 다음에 월드카페를 진행하게되면 시간을 늘리거나 이전에 나온 이야기를 요약하는 시간을 없애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제가 워낙 목소리가 크다보니 마이크에 대고 말하니까 울리네요… 전 그냥 쌩으로 소리를 지르는 게 낫겠어요.
    • 제 2 공학관 강의실 책상 배치는 역시 마음에 안 들어요. 공대엔 토론식 수업따위 필요 없다는 건가? - 김수경
      • 유치원 책상만도 못하군..ㅠㅠ - 서지혜
  • 다른 언어를 가르치는 반은없나? C는 문법에 너무 신경이 쏠리자나.. 얼랭 공부할 사람 없나요? - 서지혜
    • 우리도 1학년땐 C를 했으니까ㅠㅠㅠㅠ ㅋㅋㅋ - 김수경
      • 스크립트 언어도 괜찮지만 함수형 언어가 프로그래머적 기반을 다지는데 더 좋을지도.. 내가얼랭하고싶어서그런건아니고 - 서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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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2021-02-07 05: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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