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략... 사회에서 성공하거나 명예를 차지하려고 하는 사람은 여자에 대한 집착도 강하기 때문에 자기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를 경매 물건 내놓듯이 그렇게 놓아 버리지 않습니다. 야망과 사랑 두 가지를 쟁취하려는 승부 근성이 남달리 세면 셌지 그리 쉽게 사랑하는 사람을 놓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자체도 하나의 패배로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좋아하게 된 여자가 생겼거나 아니면 님에 대해서 뒤늦게 눈을 뜨고 영악스럽게 계산에 계산을 거듭한 끝에 떠나 보내고도 죽을 만큼 괴롭지도 않을 것 같고 더 나은 조건의 여자도 만날 수 있다는 잔머리가 크게 작용을 했다고밖에는 볼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일에 미치고 명예욕이 강한 남자들은 애정 관리에도 무섭도록 강한 집념과 심혈을 기울일 줄 알고 또, 그리 하고들 있습니다. ...생략... |}} - by 별지기 [http://bbs.msn.co.kr/board/list.asp?a_idx=14&b_idx=2839&gotoPage=6&col=&search=&mode=view&ct_idx=&orBy=&search_num= 원문]